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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선교현장의이야기 볼리비아 싼타쿠르즈 강변 부족 선교를 위하여 달려간 곳
MARCOS 추천 0 조회 74 09.02.13 02: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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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3 09:43

    첫댓글 너무 오래만에 들어왔습니다. 작년 12월 말 회사 경영이 악화되어 전직원이 사직하고, 실업급여 신청, 일자리 찾기 등을 하면서 그리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했나 봅니다. 저가 뵙지 못한 사이 볼리비아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새로운 사역을 위해 선교사님도 고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선교사님과 새로 시작해야하는 저의 처지가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겨울비 오는 금요일입니다. 저의 작은 기도가 소망하시는 것들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오석희 올림

  • 작성자 09.02.13 10:39

    정말 반갑습니다. 그겋지 않아도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주시니 더 기쁩니다. 이번주에 싼타쿠르즈에 많은 비가 왔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군요. 라파스에도 비가 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알레한드로하고 가족들도 잘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연락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늘 맘에 걸립니다. 새학기가 시작하였는데, 학용품을 미쳐 보내지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준비해서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드라 자매님은 면허를 취득했는지요? 형제님 상황은 변하지만 우리 주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 09.02.19 18:14

    선교사님과 아이들 모습이 너무 해 맑아 보입니다....ㅋㅋㅋ

  • 작성자 09.02.20 10:24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더 밝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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