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백두대간 덕항산산행 안내 ☜
일 시 : 2013년 8월 18일 (세번째 일요일)
장 소 : 덕 항 산
출발시간 : 8월 18일 - 오전 5:00 군민회관
5:05 신성아파트
5:10 신터미널 출발
준 비 물 : 바람막이,여벌옷,등산복장,장갑
우의,스틱,간식,중식용 반찬,목욕 준비등과
기타 개인장비 준비해주시면 되겠구요~~! ^^
도시락 있으신분들은 가져오시면 감사~
(1회용 쓰레기를 줄여서 자연보호에 동참~! ^^)
일 정 : 오전 5시 10분 신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피재를 산행 깃점으로 노루메기 - 건의령 - 푯대봉 -
한내령 - 구부시령 - 덕항산을 경유하여 예수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대간등산로 14Km 정도의 코스로 산행시간은
하산까지 6시간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대표 100대 명산중 하나인
덕항산에 대한 정보를 첨부 합니다. ▽
덕항산(德項山, 1071m)은, 삼척시 신기면과 태백시 하장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71m이다. 태백산맥 줄기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룬다. 북쪽에 두타산(頭陀山, 1,353m), 남동쪽에 응봉산(鷹峰山, 1,303m)이 있고 지극산과 능선을
나란히 하고 있다.
동쪽 비탈면은 경사가 가파르나 서쪽 비탈면은 경사가 완만하다. 동남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병풍암이 펼쳐져 있고 하늘로
우뚝 솟은 많은 촛대봉 외에 깎아놓은 듯 반듯한 암석과 거대한 암벽들이 수려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약 12Km
길이의 무릉천이 흘러 오십천(五十川)에 합친다. 주변에는 너와집, 굴피집, 통방아 등 많은 민속유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태백시 하장면 반천리(番川里)와 조탄리(助呑里) 사이에 형성된 평탄면에는 돌리네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지극산을 마주보고
북사면 산중턱에 있는 대이동굴(환선굴)은 천연기념물 제178호로서, 동굴 일대는 군립공원이자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1~223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십천 계곡에는 영동선 철도가 지나고 서쪽 계곡에는 강릉~태백 국도(國道)가 지난다.
※ 출처 : 덕항산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삼척 대이리 통방아,
중요민속자료 제2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00여년 전에 만들어진 대이리의 마을 방앗간으로 일명 '물방아' 또는 '벼락방아'
라고 전한다.
방아는 곡식을 찧는 돌로,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등이 있는데, 이 통방아는 물방아에 속한다. 삼척지역에서는 주로
통방아라고 부르지만, 홍천지역에서는 물통방아라고 부르면서 물통방아놀이를 하기도 한다.
물방아는 확(곡식을 넣는 돌통), 공이(찧는 기구), 물받이, 물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통에 물이 담기면 그 무게로 공이가 올라
가고 그 물이 쏟아지면 공이가 떨어져 방아를 찧게 된다. 사람이 디디는 디딜방아보다 힘이 들지 않아 훨씬 편리하다.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흐르는 개울 옆에 설치한다. 가뭄이 들거나 개울이 얼면 사용 할 수 없지만, 수량이 풍부한 산간계곡
마을에서는 흔히 발견되는 형태이다. 이 물방아의 공이 위에는 원추형으로 굴피를 덮은 덧집을 만들어 놓았다.
그늘진 계곡 쪽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있어서 통방아인지 무슨 오두막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삼척 대이리 굴피집,
중요 민속자료 제 22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300여년 전 이종옥 가옥 너와집에서 분가하여 건립하였다. 원래는 너와집이었으나
1930년 경 너와 채취가 어려워 굴피로 교체하였다.
굴피는 처서를 전후하여 참나무, 떡갈나무의 껍질을 벗겨 돌, 통나무 등으로 눌러 평평하게 건조시켜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겹쳐서
지붕에 사용하며, 수명은 20년 정도이고 3∼5년 주기로 교체, 보스를 한다. 온돌방, 도장방(창고), 외양간, 봉당(마루 앞 토방),
마루 등의 폐쇄적 평면은 방어적이며 편리한 동선을 갖추고 있고, 이것은 현대 집합주택에서 거실 중심 평면의 기본 자료가 되기도
한다.
집안에는 코클, 화티(불씨를 모아 두는 곳), 우등불(조명을 하는 곳)이 원형대로 잘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붕의 측면으로 출입하는 민가는 삼척 신리를 중심으로 한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이다.
대이리 굴피집은 모락모락∼ 하얀 연기를 내뿜고 있는 '전통 굴피식당'으로 변신을 한 듯 싶고, 식당 입구에는 도토리묵밥, 곤드레
비빔밥, 산채비빔밥 등의 메뉴가 붙어 있다.
현 위치, 덕항산 장암목 코스와 환선굴 삼거리,
* 산행신청은 꼬릿글이나 문자(총무) 주시면 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당진산악회 이태수 회장 010 - 3564 - 3764
김생기 총무 010 - 3434 - 0470 으로 문의바랍니다!!
※ 참여 가능하신 회원님께서는 꼬릿글 잊지 마시구여~!! ^^
참 여 : 강의규, 곽유신, 김길성, 김생기
(존칭생략) 김장운, 김태환, 문영숙
<총 45명> 박상우, 백남숙
위재형, 유재만, 육현숙, 이범주, 이상순
이오형, 이종진, 이주석, 이태수
인나영, 정재열, 최선재, 최소희
한봉현, 황성섭, 박봉원, 남장현, 홍종숙
이시헌, 양희선, 원유석, 박근서, 최미경
최종덕, 박민건, 전기홍, 방영희, 김재영
허영남, 윤도환, 김정규, 신현춘, 황영수
노홍일, 김경숙, 한혜진,
첫댓글 좋은곳 입니다 양쪽에서 바람도 잘 불어주고 밑에는 대이동굴(환선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규모가 큰 굴입니다 꼬리잡으세요
이 코스를 겨울에 지나간 적이 있는데 눈밭을 걸어걸어 지각산을 올랐는데 환선굴입구 보이데요. 탁트인 설경경치가 멋지데요.
총무님 정말로 6시간입니까!?
네~
선두팀은 그 이전에 도착 할꺼구여~~~ ^^
혹시 자리남으면 남장현. 홍종숙같이가요...
죄송여... 일찍 연락주시지...
불참인원 생기면 연락드리겠슴다~~!! ^^
만차!! 축하합니다.
감사가사요~~~
담달에 시간되심 일찍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