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밥 잘먹고 계시죠? 한국사람한데는 식사인사가 중요 하잖아요..
오늘 금식날인데 힘이 나네요.. 아침부터 금식 잘하라는 메세지를 받았거든요..
별거 아니지만.. 정말로 그분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 했답니다..
이제 글을 적을려니 부담이 되네요.. 찬용이가 영어 배우지말고 한글 먼저 배우라잖아요..^^
근데 제가 원래 컴이랑 안친해요.. 타자가 완전히 독수리.. 이제 좀 연습 좀 해야겠다..
오늘 다시 비행기 예약하러 갔는데.. 좌석이 없고 자기들도 모르겠데요..
근데 제가 일년전에 여행사 직원이 임시로 예약한 날이 있는데 그날 가야겠어요..
근데 신기하게 그날이 새생명 축제 하는날..^^ 어떻게 이런일이..
그날 오후에 가는것은 많이 섭섭하지만.. 어떻게 날짜가 일치 할수 있을까?
하나님이 1년전에 예비하신건 아닐까?
"진성아! 호주가서 하나님 만나고 새생명 축제 마치고 바로 오너라..^^"
예약 날짜가 하루라도 전날이었으면...표 버릴뻔 했잖아..^^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진짜그러네....정말 재밌다. 유모스런 하나님..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멜본으로 다시오게 하실 그 하나님...금식 중 힘내세요!!
금식 힘내 형.. 새생명축제 날 진짜 바쁘겠다. 그래도 진짜 신기하네 ^^ 그리고 한글같은거 너무 신경쓰지마 -_-;; 부담없이 써! 나두 앞으로 태클 안걸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