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신분제도와 계층의 역할에 대하여 논술하시오...박선정

[⊙ θ ⊙-선정쓰-]

 

논제	* 조선시대 신분제도와 계층의 역할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 6  학년)이름 박선정
서론	신분제도란 태어나면서부터 개인의 사회적 지휘가 숙명적으로 정해져 있던 제도이다. 삼국 시대의 신라 시대에는 엄격한 신분 제도인 골품제가 있어서 집의 크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소한 것 까지도 골품에 따라 달랐다.   하지만 고려 시대에는 신라의 골품제 보다는 좀 더 다양한 신분인 귀족, 양인, 천인으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고려 시대보다 더 다양한 종류인 양반, 중인, 상인, 천민의 신분으로 나누어 졌는데 각 계층에는 역할이 서로 달랐다. 조선시대의 신분제도와 계층의 역할에 대해서 논술해 보겠다.
본론	첫째 조선시대의 신분 중 가장 높은 신분인 양반은 지체나 신분이 높은 상류 계급 사람이다. 곧 사대부 계층을 말한다. 양반이 생기게 된 계기는 고려 시대와도 연결이 된다. 고려 시대 후기 때 귀족들의 부정부패가 너무 심해서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할 때 귀족을  추출해 냈다. 추출을 하고 남은 사람을 신진 사대부라고 하는데 새로 정치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 사람들을 뽑는 제도가 바로 과거 제도이다. 과거제도는 문반과 무반 이 두 분야로 인재를 뽑는데 문반은 학자를 뜻하고 무반은 장군을 뜻한다. 이 두 분야에 뽑힌 인재들이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 여기서 문반과 무반에는 반이 2개 들어가서 양반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정치에 참여하면서 세력이 더 커지게 되었다. 이 양반은 정치의 지도자이자 권력을 집중했고 경제적 주도를 했다. 즉 지배계급이었다. 모든 양반들은 군대에 가지 않았고 양반 중에서도 문반은 문반끼리 무반은 무반끼리 세력을 키워 나갔다. 양반은 하인을 부려서 재산을 모았고 자신은 문화생활을 하며 즐겼다. 그리고 유학을 매우 중요시 했다. 여기서 유학은 유교를 뜻한다.   둘째 양반보다는 낮지만 평민보다는 신분이 높은 중인은 양반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즉 하급 관리였다. 양반이 중인에게 명령을 내리면 중인은 백성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수령이 양반이면 6방은 중인이다. 이 중인의 직업인 6방은 이방, 호방, 예방, 병방, 형방, 공방이 있다. 이방은 승정원과 지방 관아에 딸린 사람으로 인사와 비서 따위의 일을 맡아 보았다. 호방은 호전에 관한 일을 맡아 보는 사람이다. 즉 보호에 관한 일을 맡아본다. 예방은 예악 제사 연향 학교 따위의 일을 맡아본다. 병방은 병조의 집무 규정에 간한 일을 맡아본다. 그리고 형방은 형전에 관한 일을 맡아본다. 마지막으로 공방은 공전에 관한 일을 맡아본다. 이처럼 중인은 양반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셋째 벼슬이 없는 보통 사람인 상인은 물건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평민을 뜻한다. 상인은 국가의 제정 이다. 즉 세금을 내는 사람이자 피지배 계급이다. 지배를 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상인은 계급 이동이 어려웠다. 계급이 높아지려면 과거제도에 합격을 해야 하는 데 과거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합격할 수 있다. 그런데 상인은 농사를 짓고 일을 해야 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상인은 농업, 상업, 어업, 임업, 광업 등 노동 생산에 종사했다. 그 중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농업은 나라에서 세금을 걷기가 편했고 나라에서 가장 많이 장려를 해 주었기 때문이다. 상업은 자신이 물건을 팔아서 번 돈을 속여서 세금을 덜 낼 수 있지만 농업은 땅의 넓이를 보고 세금을 계산했기 때문에 세금을 상업보다는 많이 걷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신분이 천한 사람인 천민은 거의 사람대접도 받지 못하였다. 사고 팔 수도 있었고 물건 취급을 했었다. 이 천민의 직업은 노예, 백정, 기생, 광대, 무당이 있다. 노예는 인권이 인정되지 않고 가축처럼 소유주의 재산이다. 그리고 매매의 대상이 되었다. 백정은 소나 돼지를 잡는 것을 일로 하는 사람이다. 기생은 잔치나 술자리에 나가 노래 춤 등으로 흥을 우는 것을 일로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광대는 줄타기나 판소리 가면극 따위를 하던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무당은 귀신을 섬기면서 길흉을 점치고 굿을 하는 여자이다.
결론	양반이 아닌 신분이라도 돈이 많으면 양반 신분을 사서 신분을 상승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평민과 양반이 결혼을 하면 신분이 상승된다. 과거를 통해 신분 상승을 할 수 있고 전쟁이 났을 때 큰 공을 세운 사람도 신분 상승이 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로 신분 상승이 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조선시대에 어떻게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던 천민 신분이 있을 수 있는지 지금은 상상할 수가 없다. 그런데 지금은 신분 제도라는 불공평한 제도도 없어지고 법적, 사회적 평등을 기본적으로 하는 사회가 되었다.   조선시대의 광대 같은 천민의 직업들도 지금은 연예인처럼 우대받는 직업으로 변하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 θ ⊙-선정쓰-]

왜 이렇게 빈 공간이 생겼지? ㅡ.,ㅡ 아우 이상하다...

[∑재현♥」]

나도 그럴 때 많은 데 ㅋㅋㅋ

[*^ㅁ^*정민★]

굿~!! 잘했어..

[∑재현♥」]

서론과 결론 부분이 정말 명확하고 본론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ω^재윤♥]

서론,결론이 조금 짧지만 정말 좋네요-옛날에 천한 직업이 우대받은 직업이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θ ⊙-선정쓰-]

충고 감솨~~

[우주 º ω º]

음... 서론하구 결론을 좀더 썼음 조케써 그리구 다른 부분은 정말 다 좋은데 ㅇㅡㅇ >_<

[smart&진욱]

다 좋은디... 결론에 문단이 두 개네 내용이 두 개로 나누어지낭 나머지것은 잘했네

[민주님하하이←]

잘 설명햇어욤

[∑세욘♥Neco™]

배진욱말처럼 결론은 하나의 문단으로만 구성되었으면 좋겠어...

[싱하동생홍규-┌]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외에도 찾아써서 좋은 논술모음집에 올라온 것 같다.

[최선호]

잘 설명하였다.

[※☞일현☜♪]

연예인이 돈많고 잘생겨서 (TV도 나와서)인기가 있는 거지 우대 받는것은 아니 라고 생각 한다..

[쏘오여엉늼하♡]

설명을 잘한것 같고, 자신의 생각도 잘 나타난것 같다.

[캐간지[GJ]진태]

문단 구성을 좀만 하면 진짜진짜 훌륭한 논술문이 될꺼 같다.

[박수진]

왓 잘했다. 이해하기가 쉬운걸.

[이동욱]

구체적이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