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말에 들어서 대중문화를 통해 맹렬하게 활동 하고 있는 사탄은 기독교문화 특히 교회 음악 분야에 누룩을 잔뜩 풀어 놓았읍니다.
오늘날 기독교 문화를 잠식하며 교회내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세속적 대중문화 가운데 한가지는 미국에서 들여온 CCM과 한국의 경배와 찬양 스타일의 복음 성가 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좋지 않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르고 묵상하는 찬송은 복음성가와는 그 차이가 너무 다르다는것과 그 음악의 목적이 청취자를 즐기게 하거나 음악 사역자들 개인에게 영광이 돌아간다는것으로서 정말 그런 음악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믿는자들을 감화시키고 변화시키는 멧세지가 담겨 있는가? 아니면 무대위 스타의 멋진 목소리 기교와 가창력에 있는가 ? 입니다.
CCM이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불리어진 유명한 노래가 그리스도인들과 무관한 성탄절? 캐롤송 들이긴 하지만 1962년 바티간 제 2차 공의회를 거쳐 카톨릭이 본격적으로 세상의 기독교에 넣은 음악들이 컨템포리 크리스챤 CCM 음악이며 점차 그것을 수입하고 모방한 음악이 한국의 복음성가 입니다.
젊은이들을 위한답시고 그들의 취향에 맞춰 드럼과 베이스 전자올겐, 전자 기타 를 들여와 세상 쇼무대를 방불케 하는것이 벌써 세상속의 교회마다 유행이 되었지만 그보다 좀더 고상하게 다가온 복음송들도 가만히 그 가사 하나 하나 를 살필때 경계 해야할 것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복음성가의 상업성과 작사,작곡자들 가수들의 사생활도 분석이 필요한 분야 이며 그외에도 크리스챤 음악이 하나의 비지네스로 둔갑,상품화 시키는데 필요한
제작자
홍보관련자
메니지멘트
아티스트
공연 기획자
흥행업자
도매상, 소매상의 판매처 물색
저널리스트
청소년지도자
젊은층 팬 확보, 등 모두가 세상 기업의 방식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현대의 많은 복음송들은 CD판매로 그 수익도 만만치 않지만 음악의 힘을 이용해 인위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려는 유혹이 깔려있어 자칫사람들이 음악적으로 매혹 되어서 육체적인 감동이 영적인 경험 인것처럼 오해 하게 하고 말씀이 뒷받침 되지 못하는 쪽으로 이끌어 가는데에도 심각성이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이들을 보호하기위해 계속 복음 찬양을 개발한다며 거듭나지못한 사람들을 교회안이나 어떤 가스풀 콘서트로 불러들인후 사용하는 pop풍의 스타일과 악기 들은 세상 pop밴드 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 현란한 조명까지 한몫을 하는 단계에서 감정을 고취시키며 호소력 있게 다가와 때로는 눈물을 흘리게 또 때로는 흥을 돋구며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그것을 경배와 찬양이라고들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이 생략된 노래에서 계속 반복함과 어떤 연결되는 스토리 로 따라가는 음악적 즐거움은 내가복음의 노래이지 누가복음의 찬양이 아닌 사람의 정서에 영향을 주기는 하나 그릇된 속에서 감동 시키는 감정 일수가 있습니다.
CCM가수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을 그리스도앞으로 인도 한다고 하면서 스스로의 기분에 도취, 그리고 사람을 기분좋게 한다거나 흥분시키는 음악적 요소들에 치중, 흥행성-상업성은 없는가? 우리의 영적 지각을 사용, 분별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여기까지는 한국의 복음 송 CCM? 에 대한 제 소견이고 가수 한사람 한사람을 다 아는 처지가 아니기에 모두 라고 말함은 아닙니다.)
다음, 유명세를 타는 이곳 미국의 CCM 가수들에 대해서 해야할 말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극적인 음향과 균형없는 노래말,목소리를 굴곡시켜 선정적인 음을 내며 또는 과도한 몸짓으로 무대를 혼란스럽게도 하는가 하면 청중들에게 오락적인 기능을 선사, 이러한 그룹들이 사실상 더욱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음도 주목할 일입니다만;
한국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에이미 그란트, 마이클 W 스미스, 스티브 그린,챨리 데니얼스, 좐 마이클 탈봇( 카톨릭 신자)외에도 유명하다는 CCM 가수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그 들이 부르는 하나님의 사랑은 진리의 영과는 상관이 없는 노래들 입니다.
불륜과 이혼을 아무렇지않게 행하고 그런 뉴스거리들로 기독교 메스컴을 한번씩 달궈도 그들의 인기와 돈벌이가 여전한것은 그들 뒤에 로마 카톨릭이라는 든든한 서포트가 있어서 이기도 할겁니다.
답답하게도--- 한국의 많은 이들은 CCM과 ROME 이 견고하게 연결되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의 일부CCM가수들은 한국 사람들의 좁은 무대에서 그저 인기와 흥행을 위주로 노래
하며 미국것을 수입하여 모방하는 정도에 그치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CCM가수들은 에큐메니칼 운동에 깊히 연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불륜과 마약, 이혼으로 문제가 많은 미국의 CCM가수들은 세상에서 분리된
삶을 모릅니다.
그러나 에큐메니즘 과 WCC가 뭐 하자고 모인 사람들의 장소인줄은 한국 사람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얘깁니다.
이들은 ‘우리는 모두 한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고 부르짖으며 하나되기 일치운동의 집회와 기독교 TV 방송국에 어김 없이 뽑혀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나아가 이들의 노래는 로마 카톨릭 Retreat 또는 세계 교회 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컨프런스에서 그리고 캐리스매틱 Revival에서 불려집니다.
일찌기 있었던 한 예를 들자면,1987년7월 뉴 올리언스에서 있었던 4일간의 “RENEWAL” 집회에 4만명의 Ecumenical-Charismatics(종교 통합- 은사 주의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약 40 종류의 교파그룹외에도 성공회, 그리스도의 교회, 연합 감리교회,아메리칸 침례교회,에벤젤리칸 루터 교회,USA 장로교회,그리고 2만명의 로마 카톨릭 사제들을 포함해 한 지붕아래 “함께” 하는 행사를 이룬적이 있었습니다..
그 행사에서 클로싱 멧세지를 맡은 사람은 카톨릭의 Tom Forrest 사제 였으며 그의 주된외침은
“We must reach the world, we must reach it the only way, we can reach it;
We must reach it TOGETHER!”
이 ‘함께’ 하자는 에큐메니칼 행사는 그후 더욱 번져서 지난 92년엔 수백년의 교회 개혁사를 뒤집는 “에벤젤리칼 카톨릭 투게덜(ECT)”의 명칭으로 선포, 기독교계 에서 유명하다는 인사들을 사그리 영입, 그 운동은 이제 돌이킬수 없이 기독교 교회와 주요 기관에 깊숙히 뿌리 내렸습니다.
이러한 배도의 운동에 늘 준비되고 동행하여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음악이 또 크리스챤 컨템포리 뮤직 CCM 과 그 가수들이라, 그래서 미국의CCM은 마귀의 궤계라 하기에 주저치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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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황폐하게된 두로를 보고 ‘두로가 “창녀”처럼 노래 하리라’ 하셨듯이 하나님은 창녀의 노래가 어떤것인지 아십니다.(이사야23:15)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보는것뿐 아니라 듣는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하나님 자녀가 구속 하심과 죄사함,그리고 회개 없는 단순한 음악적인 즐거움에 머무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역대상 16:1부터 43절까지는 주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어
음악을 사용하고 찬양을 드리며 그분의 구원을 날마다 나타내라 고 기록 하였습니다.
또 시편 전체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노래하는 목적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이는 우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림이 선하고 즐거우며 또 찬양을 드림이 마땅 하기 때문이로다” ( 147:1) 호흡이 있는것 마다 주님을 찬양할지어다. 너희는 주님을 찬양하라. (150:6)
그리스도인에게는 언제 어느때나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향한 시편의 찬양이 들려지는것, 영 안에서 노래가 불러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 일것입니다.
그리고 그 찬송은 하나님께서 이루신일, 내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심에 집중되어야 하며 말씀의 진리와도 교리가 일치해야 할것입니다.
갈수록 크리스챤 음악의 세속화는 기독교 정서의 천박성,감상적,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현상으로 나아가며 그 위험은 수위를 넘고 있습니다.
CCM에 관대한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리듬이나,악기를 사용 하여도 관계 없다고 하며 음색,음률,강박 등,하나님을 찬양하기만 하면 되었지 무슨 상관인가? 하겠지만 오늘날 기독교 문화를 잠식하며 교회와 기독교인들 사이에 자리잡아가고 있는 세속적 대중문화의 강한 영향력과, 이 대중 문화를 받치고 있는 사탄의 일을 알게 될때, 쉬지않고 믿는자들의 문전을 두드리는 CCM뮤직은 단순한 문제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좋은 (경건의) 음악은 병든자,악령에 의해 괴로움을 받던 사울을 치유하는 능력도 있습니다(사무엘상16:14-23) 반대로 그렇지 않은 음악은 악을 위한 힘으로서 듣는이들의 감각을 마비시켜 느브갓네살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도구로도 사용이 됩니다(다니엘서3:5,7)
우리의 귀를 만드신 주님께서 “그러므로 너희는무엇을 듣는가에 주의하라
Take heed what ye hear: (마가복음 4:24) 또 어떻게 듣는가 를 주의하라” Take heed therefore how ye hear: (누가복음 8:18) 말씀을 주셨으며 그리스도인들 에게 주신 찬양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 시와 찬송가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에게 화답하며 너의 마음속에서 주님께 아름다운 가락을 만들어 노래하며 모든일에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에베소서5:19-20)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님께 노래하고
또 무엇을 하던지 말에나 행위에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힘 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골로새서3:16-17)
유대인들은 지금도 할아버지와 아들 손자 3대가 한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찬송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의 미국과 한국의 교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전통적 예배시간과 컨템포리 예배 시간을 따로 만들어 놓고 한자리에 있어야 할 부모와 자녀들을 갈라 놓았습니다.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심과 보혈로 죄씻음 받고 구속된 감사를 함께 드려야할 찬양이 이제는 젊은이 늙은이 갈라놓고 서로의 부르는 노래들을 알지 못하는것, 이것은 사탄의 계략 이라고 봅니다.
뿐 아니라 복음송들도 세속적 유행가와 같아서 해마다 새로히 쏟아져나오는 것들로 인해 2 년도 안되어 젊은이들끼리도 같이 앉아 부를수가 없다고 합니다.
에큐메니즘과 CCM속 인기 가수들의 정체를 검증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음악에 대한 기준은 성경의 말씀인가, 세속적 기준으로 우리의 취향인가 ? 를 살펴볼때 말씀은 명백히 하나님 자녀의 길이 좁은길 인것처럼 우리에게 주신 음악도 '좁은길' 임을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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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에 다른곳에 올렸던 글이었는데
미 유명 CCM 가수들의 로마 카톨릭과 연계된 부분에 대해서 약간 덧 붙였습니다.
로마 카톨릭과 연게된 부분도 엄청난 문제지만, 복음이 상품화 된 것도 더 가슴아픈 일입니다.
이런 영안과 그리고 이를 선포함이 대단한 담력이라 아니할 수가없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는 분석글(?)이군요..
답글로 정식 토론을 시작하려다가..
현대음악 쟝르를 기반으로 하는 CCM과, 복음성가, 찬송가의 정확한 정의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지 못한 점..
현대음악 쟝르를..그저 <드럼과 베이스 전자올겐, 전자 기타의 합주>정도로밖에 이해를 못하고 계신점..
등으로 미루어 볼때 굳이 토론의 필요성은 없는거 같아 몇가지 제 견해만 간략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1. CCM음악의 성립배경에 느닷없이 웬 <1962년 바티간 제 2차 공의회>가 등장하는지요?
웬 로마가톨릭이 나오는지요?
님께선 미국에서의 CCM의 성립배경을 전혀 모르시는지요?
CCM음악이란 말입니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예수 그리스도 운동이 부활하면서
그 본고장인 미국의 내쉬빌 기반의 대중음악(팝, 락, 워십)기반 기독교음악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기독교음악>으로 불리우는 CCM음악이 언제부터 <크리스챤대중음악>이란 이름이 되었는지요?
정의부터 이렇게 왜곡을 시작하시면..어찌하시나요?
2. 찬송가는 보통 <찬송가(Hymns)>, <복음찬송가(Gospel Hymns)>, <복음성가(Gospel Song)>으로 분류되며
<복음성가>은 당연히 찬송가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으로서, CCM과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님은 현재 한국교회에서 사용하는 <찬송가> 중 무려 70%이상이 <복음성가>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혹 아시는지요?
3. 락, 발라드, 보사노바나 레게, 재즈, 리듬앤블루스, 소울, 힙합, 펑크 등의 현대음악쟝르란 것이..
님 생각대로..그저 <드럼과 베이스 전자올겐, 전자 기타의 합주>로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님은 과연 이러한 현대음악쟝르의 성립배경에 대해, 또 그 특성에 대해 깊이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혹 그저 <사탄의 음악>이란 극도의 좁은 편견으로 현대음악쟝르 자체를 매도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찬송가나 복음성가가 성립될 당시엔.. 그 음악이 바로 현대음악이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4. 물론 현대음악쟝르 중에는 CCM에 부적합한 쟝르도 존재합니다.
즉, 공공연히 사타니즘을 표방하거나..음악적 쟝르가 CCM음악에 맞지 않는
펑크락이나 펑크락의 하위쟝르인 하드코어, 데스메탈,
갱스터랩과 웨스트코스트힙합 등의 격렬하고 자극적인 힙합-랩 등은..
그 아무리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도..CCM의 본고장인 미국에서조차 CCM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님은 거의 모든 대중음악 기반 CCM음악을 마치 마귀사탄적일 수 있다는 듯이 표현하고 계시지만..
현대음악 쟝르 자체와 성립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지극히 좁은 편견일 뿐입니다.
그저 님께서 이러한 음악쟝르에 취향이 없고, 또 이해하시지 못하고 계실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보기에는..한국에서 활동하는 CCM아티스트 중에는..
현재 님이 생각하시는 정도의 <사탄의 음악>을 구사하는 아티스트는 전무합니다.
(이런 제 말씀이 무리라면..한, 두사람이라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시겠습니까?)
끝으로 한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님께선 현재 찬양CCM사역을 하고 있는
천관웅, 옹기장이, 디사이플스, 소리엘, 김수지, 조수아, 소향 등..한국의 수많은 CCM아티스트들이
<마귀의 궤계>에 빠져 있는 사람들로 보이시는지요?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의 가요계에서 활동중인 가수들, 또 이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 수많은 대중들이 모두..
<마귀의 궤계>에 빠진 사탄의 음악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극도로 좁은 편견을 가지실 수가 있는 것인지..솔직히 조금 의아스럽습니다)..
님께선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도 자신의 생각에만 꽉 차 있어 도저히 볼것을 못 보신다 생각 됩니다.
마귀의 충복인 교황청의 일에 너무 순진하셔서인지 ? 정작 중요히 다루어야할 논점을 비켜 가십니다.
님은 CCM이 현대 음악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에 초점을, 저는 이음악의 어젠다가 무엇이냐 였습니다.
님이 말씀하는 'CCM 음악이란 말씀입니다...."에서
님은 미국의 내쉬빌에서 나온건 팝, 롹, 워십의 기독교 대중 음악이라 하였는데 미안하지만 그곳에서 나온건
칸추리 음악 이라는 것입니다.일명 서든 칸추리 뮤직 워십의 본 고장 이라고 말 함이 옳으며 차라리 영국의 비틀즈를
끌어옴이 더 설득력 있었겠습니다.
미국의 1901년에 시작된 오순절 주의와 그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 로마 카톨릭,그리고 최초로 생겨난 째즈성가,-
크리스챤 rock-, 크리스챤 현대음악CCM,-들이 복음주의적 음악 이라는 표현에 의해 어느정도 위엄을 갖추게 된것은 그 양상만이 달라졌을뿐이란 겁니다.
오순절 운동뒤에서 군림해 왔고 음악의 천재들을 통해 '교리는 달라도' 함께라는 구호를 외치며 에큐메니칼 일치를 이루는데 큰 역활을 하는 현대판 미 CCM 을 보는 제 견해가 님과는 다릅니다.
마귀가 성공하는데 첫째되는 이유는 오순절 주의는 육적이지만 인간 내면에 잠재해 있는 종교성을 강하게 호소하는 신비주의 능력으로 채워져 있어 여기에 CCM 음악이란것이
크게 한몫을 담당 했다는 말 입니다.
에큐메니칼 성격을 갖고 있는, 교황을 우두머리로 하는 전 세계적 종교 일원 체제를 실현하기위한 계획들을 포함하는 1960년대의 바티간 공회 이후로 인류와 기독교는 빠르게 종교일치와 협동이라는 원리들을 받아들이게끔 교육되어져 왔기에 CCM을 경계하는 제 말을 이해하는 분들은 따로 있을거라 사료 됩니다.
오순절 주의에서 펴내는, (사실은 카톨릭 소유)"카리스마" 라는 그들의 월간 매가진을 보면 그들의 CCM 어젠다를 더 쉽게 파악할수 있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현시대의 크리스챤 현대음악(CCM)은 종교 통합주의및 은사주의적 영(spirit)에 대해 자랑 스럽게 생각하며
이같은 종교 통합 주의는 배도한 프로테스탄트 교단들과 로마 카톨릭 교회가 하나 되는것으로서, CCM의 역활로 인해 서로간에 깊숙히 파고 들어 상호 교제하고 있다고 진술하는것이,,, 그들의 CCM과 그 가수들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다른 예이긴 하지만, "기독교회사의 거짖된 출발점은 AD313 년 부터다. 아니다, (엉뚱하게도)루터때 부터다"-- 이런식으로 우리 두사람은 애초 다른 시각과 이해에서 시작하고 있어 계속 되면 무익한 논쟁만 될뿐 더이상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충분히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표출 하셨으니 그냥 님이 믿으시는대로, 제가 믿는대로, 독자들의 이해에 맡기고 접는게 좋겠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질문 하신것이 생각나 답을 해야겠기에,,
[님께선 현재 찬양CCM사역을 하고 있는
천관웅, 옹기장이, 디사이플스, 소리엘, 김수지, 조수아, 소향 등..한국의 수많은 CCM아티스트들이
<마귀의 궤계>에 빠져 있는 사람들로 보이시는지요]
제 답은 이미 위 글에서 언급...'(가수 한사람 한사람을 다 아는 처지가 아니기에 모두 라고 말함은 아닙니다.)'
님의 눈엔 보이지 않았는지 다른분들에게도 님의 생각으로 비쳐졌는지 궁금 합니다.
대화가 어렵다 판단되면 함구무언이란 말도 있으나 질문이 있어 예의상 댓글을 달았습니다.
님의 주 특기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옹졸하고 편협하고.어이없고,
지극히 좁은 편견, 답답하다,,,극도로 편협하다.,,,이런 표현들을 자주 인용 하며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는데
자신의 입장을 바꿔놓고 한번쯤 생각 하여서
웬만하면 좀더 유한 표현으로 자제 하심이 어떠실지 조언을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 이후로 이점에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아예 끝장을 보겠다 작심하기전엔 누가 겁나서 님의 거친 표현을 듣겠다고 댓글을 달겠습니까
왜 사람들이 기독교 인터넷에 환멸을 느끼고 떠나는지 그리고 떠났는지,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댓글 잘 보았습니다.
충분한 의견개진으로..이 정도로 마쳐도 좋을듯 합니다.
제 댓글이 너무 거칠거나, 거슬리시는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과 이해를 구합니다.
샬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의 대화가 참 어렵습니다..서로 마음 상하지 않는 대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오늘 오전에 존경하는 형제님 한분(우리 카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과 얼굴을 맞대며 대화를 나누었는데 많은 유익이 있었습니다..15년 정도 알아온 관계인데 기분좋은 교제였습니다..오프라인과는 달리 온라인에서의 교제는 결코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이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최덕신이라는 분도 CCM 가수로 분류되는지요?
최덕신씨의 일은 이미 오래전 일이 되었네요. 그 업계에 아주 유명한 일이 잇었지요. 지금은 그냥 조용히 ccm음반 프로듀스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수만 없었어도 좋은 본이 되어줄 수 있었던 분이었죠. 지금 활동하는 자칭 찬양사역자들의 원조격입니다. 그도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한 사람이니 앞으로는 긍휼하심으로 살면서 하나님꼐 온전히 인도외어지기를 바라고 싶네요.
기독교를 하나의 문화로 접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특히 요즘의 대형교회들이 열린 예배 운운하며 이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며 복음이 없이 접근하고 있습니다..아마도 CCM도 이런 기독교 문화라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문화라는 것이 워낙 추상적인 개념이어서 웬만한 것은 다 이러한 문화의 개념에 용해되어버립니다..쉽게 받아들여진 것은 쉽게 떠나버리는 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CCM가수들의 제대로 된 간증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물론 노래 자체가 간증이라고 하겠지만 이것은 앙꼬없는 찐빵같이 느껴집니다..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공감하지 못할 부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즉 삶과 노래가 따로 논다는 것인데 이것은 기독교 전반의 문제 같습니다..최덕신씨의 경우를 보면 자명해집니다.
그러나 CCM을 듣기 싫다고 안 들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기독교 티브이나 라디오를 틀면 온통 CCM천국입니다..젊은이들 예배는 아예 CCM으로 합니다..지금 상황으로는 <적절히> 동화되고 선별하여 즐기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마귀가 성공하는데 첫째되는 이유는 오순절 주의는 육적이지만 인간 내면에 잠재해 있는 종교성을 강하게 호소하는 신비주의 능력으로 채워져 있어 여기에 CCM 음악이란것이 크게 한몫을 담당 했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전 ccm을 아예 사탄적이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단 1%의 불순물이 섞여 있다면 그것은 순수한 물이 아니라 생각 했을 때 나아만님의 전체적인 글 내용이 옳은것 같습니다.
좁은길로 가라는 주 예수님의 말씀이 요즘 더더욱 새록 새록 하게 들려옵니다.
주님께 가는길이 결코 넗지 않다는것을 싸이버상에서도 많이 느낍니다.
열거한 ccm 뮤지션이라 할지라도 그들도(우리도 물론) 사탄에게 쓰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대한 평가의 글들은 흔하지 않지요..나아만님은 참으로 분별의 여왕이십니다..글은 좀 모셔갑니다..
과거 소련의 레닌도 "한 사회를 파괴 시키는데있어 음악 만큼 위력 있는것이 없다" 했고 의미 심장하게도
러시아는 1961년에 롹 엔롤 음악을 완전히 금지 시켰는가 하면 특히 비틀즈의 노래들은 "소련의 윤리법규와
잘 맞지 않는다며"(뉴욕 타임즈 1963년 4월2일자 설명) 러시아 전체에서 금지 되었습니다.
세상도 이런 분별이 있을진데, 에큐메니칼 일치를 위한 운동을 주도하는 영들은 도데체 어떤 영들인가?
그 안에 있는 거짖 교리와 음악등에 대해서 일부분 다루었을뿐입니다.
오늘날 사탄이 크리스챤 음악당 안으로 깊숙히 들어와 하나님 대신 경배 받고 있는것,
젊은이들에겐 또 심각한 위협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
"뉴욕 타임즈 1963년 4월2일자 설명" ^^
믿음을 받은 분들중에도 CCM이라는 음악을 통해 악한 영향을 받게되는 것을 주위에서 보고있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나아만 님의 글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많은 분별(?) (^_^;)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성공한 오순절 주의는 CCM 음악을 통해서 이루어질수 있었다는것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 있어 강조 했습니다.
현대의 '긍정적 사고'등의 깃발 아래 어떤 판단을 내린다는게 쉽진 않으나,,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어 저도 감사 합니다.
그것이..그리스도의 인격을 표현하는가?.....이 한가지가 저의 분별의 기준입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