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주딸 결혼식 공지를 했었는데
얼마안돼서 이런 슬픈소식을 또 전하게 되니
전하는 내마음도 편치를 않구만.
말로는 오늘(6월30일) 새벽에 강원도에서 그랬다는데
나도 자세히는 몰라.
영주 본인도 아파서 저러는데 부인마저 세상을 떳으니
이제 어찌할꼬.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만하니 낙심하지 말라고 위로의
전화라도 한번 해주렴.
장례식장:마도화성 장례식장
발인:7월2일
카페 게시글
………… 동 창 소 식
변영주동창"부인사망"
황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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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07.06.30 19:0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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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 어쩌나 산사람이라도 기운을 내야하는데 영주야 힘내자
삼가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난 결혼식에도 못갔는데...어떤 위로에 말도 소용이 없겠지만...힘내 친구야
세상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구나.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상주의 건강도챙기를 바라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는 친구들 에게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는 그날까지..상구야.너도 먼이국땅에서 힘내고 가족과함께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영주야 결혼식장에서 볼대 부인이 너무나 [예쁘고] 좋은 인상으로 보고왔는데 마음이 아프구나 영주야 힘내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