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간사님 드디어 때가 찼습니다 이제 보여주십시요 이희용은 살아있다는걸 TIA에이스가 누군지 다시 확인 시켜주십시요!!(정말이지 가슴이 벅차오르는 순간이였다...)
강동권: 이희용간사님! (^_<)
이희용:call !(^-^)
이희용:주여~~~~~~~~~~
팍!!! 정말이지 다이나믹한 소리가 났다 But.....
강동권: 옹??o_0.... 간사님....
이희용:에구...땡권이 이놈자식...
상상할수없었다 우리의 에이스가...우리의 에이스 이희용간사님이...
나는 직감할수있었다.. 앞으로 내게 닥쳐올 핍박과 시련의 시간들을...
무릎부상! 허리부상! 잘생긴 얼굴부상!...이제남은건 핍박과 시련이란말인가...아니
도대체 몇번째란 말인가 한마당준비할때 성구간사님....2003년도 CCC여름수련회때 희용간사님...
그리고 2004년7월24일 벧엘교회....전과3범이다 이정도면 상습범아니냐? 에이스 자리가 탐났던게 아니냐 이런말을 들어도 할말이 없다...
하지만 역시 우리의 에이스!
이희용:땡권아 내가프로 답지 못했다....
얼굴까지 긁힌 이상황에서 자신을 탔하다니...역시...우리의 에이스는 실력보다 마음이였다...
그런데...
이희용:땡권아 내일 몸비틀어 주가리 준비해라-_ㅡ^ 아니 달려가면서 역 몸비틀어 주가리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