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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창세기 강해 창세기(49-1):야곱 - 12 아들에 대한 기도 창세기 49:1~4 ※야곱의 아들들 레아: 르루벤① 시므온② 레위③ 유다④ / 이사갈⑨ 스블론⑩ 디나 빌하: 단⑤ 납달리⑥ 실바: 갓⑦ 아셀⑧ 라헬: 요셉⑪ 베냐민⑫ ※ 12지파의 성막배치 동 ⇨ 유, 잇, 스 / 서 ⇨ 에브라임, 므낫세, 베 / 남 ⇨ 르, 시, 갓 / 북 ⇨ 단, 납, 아 Ⅰ.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1.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➀야곱의 이 기도는 인간 야곱, 아버지 야곱으로서의 기대(소원)의 기도가 아니다. Vs 야곱의 기도는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기도, 선지자로서의 기도, 하나님의 선포이다. ○후일에 당할 일을 이르리라? - 12아들과 후손들은 하나님의 주관아래 있게 된다..... (이끄심, 보호하심, 은혜주심, 선민(혜택) Vs 선민으로서의 의무(부담)) ➁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지극히 육신적인 이름과 지극히 영적인 이름이 교차한다... ○야곱의 아들들아? - 너희들은 야곱의 아들들이다.(야곱:속이는 자, 발꿈치를 잡은 자) / 너희들의 어머니들은 서로 시기하고 싸우던 야곱의 아내다....(치열한 경쟁)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은 모두가(베냐민 제외) 야곱이 지은 것이 아니라 아내들이 지었다.. 르우벤(=보라 아들이라);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시므온(=들으심);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레위(=연합함);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유다(=찬송함);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유다라 하였고” 단(=억울함을 푸심);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납달리(=경쟁함); “내가 언니와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갓(=복되도다);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아셀(=기쁨);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잇사갈(=값);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잇사갈” 스블론(=거함);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블론이라 하였으며” 요셉(=더함);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베냐민(=오른손의 아들);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베노니=슬픔의 아들) / 너희들의 어머니들은 보잘 것 없는 여종이었다... / 너희들의 신분은 보잘 것 없는 한 목양 가정의 아들들이다.....(친가, 외가 모두...) Vs 그런데 너희들이 지금 하나님의 선포하심, 하나님으로부터 미래의 약속을 받는다...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 너희 아버지는 이스라엘이다... / 너희는 야곱의 아들들이다..... Vs 그런데 너희의 아버지는 이스라엘이다.... ! 이들이 태어날 때는 야곱의 아들들로 태어났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은 후 이스라엘의 아들로 태어난 아들은 베냐민 밖에 없다...)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제자들이다. Vs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제자들이다.... ☞ ? 나는 품팔이 하던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이다.... Vs 그러나 나는 그 삶속에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신앙으로 사시던 부모님의 아들이다. / 아브라함의 축복을 이어 받은 이삭에게 축복기도를 받은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이다. / 그 아버지가 너희들에게 기도한다... -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에게 들을지어다...... / 야곱의 기도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기도다.... /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가 선포하는 말이다.... Ⅱ. 아들들에 대한 기도 1.르우벤 ➀내 장자, 내 능력, 내 기력의 시작, 위풍이 월등, 권능 탁월 - 현재 ○ 분명 르우벤은 모든 좋은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다.(주님의 은혜다...) - 선천적인 은혜, Vs 후천적 은혜 ➁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워하지 못하리니 ○「물의 끓음 같았은즉」 - 라헬 여종 빌하와 동침한 사건, - 이 좋은 조건들이 물이 끓어서 솥을 넘쳐흘러 버림같이 흘러넘쳐 버렸다. / 능력의 절제력, 위풍 월등의 절제력, 권능 탁월의 절제력....... ○「탁월하지 못하리니」 ⇨ 탁월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 - 르우벤은 탁월하지만 탁월하지 못하다..... / 누가복음 20:17의 예수님의 말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시118:22) 유대인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 ⇨ 이들은 유대신앙의 훌륭한 건축자들이나 훌륭한 건축자들이 아니다.... 진정 훌륭한 건축자들이었다고 하면 머릿돌이 될 돌을 버리지 않을 것..(알아볼 것) ➂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창세기 35:22에서 이 사건 때에는 야곱이 이 소리를 들었었지만 아무 말이 없었다....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 이 때가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죽기 전이었다.(이삭 180세 = 야곱 120세) / 야곱의 죽음 147세! 야곱은 27년 동안 이 일을 거론하지 않다가 그의 유언의 기도에서 이것을 언급한다.. ☞ 묻혀지고 잊혀진 것 같으나 묻혀지고 잊혀지지 않는 것.... ⇨ 우리의 죄악... - 단지 주님이 우리의 죄악을 그 때 그 때 들추어 내지 않으실 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딤전 1:16) ☞ 야곱의 이 언급은 르우벤에게 있어서 치명적이다.... - 차라리 그 당시에 책망 받고 벌을 받았으면? / 르우벤은 그 사실을 없는 듯.......지나가고 있었고 그것이 그의 장자의 권한의 바목을 잡는다.. Ex) 여자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의 중학시절 폭력 여자 배구선수 고예림, 남자 배구선수 송명근, 심명섭???????? ⇨ 그 때의 그 사건은 없는 듯 지나갔고..... 그러나 지금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 그 때 즐긴, 즐거웠던 찰라의 즐거움이, 유익이 영원의 것을 발목 잡는다....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Vs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 같은 르우벤인데 「네가」로 표현했다가 뒤에는 「그가」로 표현한다. / 「네가」 - 나의 아들인 너, / 「그가」 - 야곱과 상관없는 3인칭의 「그」 ! 르우벤의 그 때 그 시간에는 야곱에게 있어서 「네가」가 아니었고 「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