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자기 소개서
저는 박진웅 입니다.
주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검지767-1번지에 살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63-858-8526
저의 취미는 컴퓨터 게임이고 특기는 축구입니다.
장래희망은 변호사이고 별자리는 황소자리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고 우리반 친구들과 다 친합니다.(다툴 때도 많이 있지요.)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 탕수육 등을 좋아합니다.
잘하는 것은 태권도, 축구, 만들기 등을 잘합니다.
2. 친구 소개서
선영이는 종이접기를 잘하고 연선이는 피아노를 잘 친다. 예준이는 게임을 잘하고 장난이 많은 친구이다. 현정이는 활발하고 응수는 만들기도 잘하고 그리기도 잘하는 친구이다.
솔잎이는 책을 좋아하는 친구이고 지은이는 활발하고 식성이 좋다. 호빈이는 줄넘기를 잘한다. 영섭이는 운동을 잘하고 다솜이는 그림과 만들기를 잘한다. 효은이는 공부를 잘하고 재아는 곤충을 좋아하고 요리도 잘하고 책도 좋아한다. 선홍이는 운동을 잘하고 애화는 책을 좋아하고 윤희는 수다를 잘 떤다. 응찬이는 컴퓨터 게임을 좋아 하고 민우는 소심하면서도 장난이 많다. 민지는 그림을 잘 그린다.
그리고 우리 삼기초등학교 79회 졸업하는 친구들아~지금 이 우정 변치 말자~
어디서든 만나면 아는 척 하고 중학교에서 만나면 계속 친하게 지내자~
3.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어머니 손을 잡고 입학식을 할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 6년을 다 마치고 졸업을 앞둔 졸업생이다.
1학년때는 강순이 선생님이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해주셨고 2학년때에는 성일선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3학년때에도 성일선 선생님께서 또 우리의 담임선생님이 되셨다. 4학년때에는 변미선 선생님께서 마니또라는 것을 해서 선물도 주고 받아봤다.
5학년때에는 매를 잘 들지 않고 우리를 가르치셨던 유봉규 선생님
6학년때 지금 지금 만난 선생님들 중 참 좋은 선생님 정성식 선생님
지금 졸업생까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일기
3월의 일기 제목 : 마지막6학년
5학년에서 6학년으로 올라왔다 선생님도 새로 만나고 마지막으로 1년을 힘차게
지내 기 로 했다 선생님 이름은 정 성식 이라는 아주 착하신 선생님인 것 같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 야겠다.
4월의 일기 제목 : 벌써한달
정 성식 선생님과 지낸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좋지 않은 일도 많지만
지금까지는 즐겁게 지내 고 있다 친구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
5월의 일기 제목 : 어린이날
친구들이 어린이날에 같이 놀자고 해서 놀러 나갔다
예준이 응찬이 선홍이 나 이렇게 놀러 나왔다
친구들은 겟엠프드를 하고 나는 카트라이더를 했다
게임을 하고 나와서 가게에 가서 머를 사먹고 있는데 응찬이가 없어졌다
그래서 찾다가 없어서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버스시간이 지났는데도 버스가안왔다
관장님께서 마침 지나가는 길이라서 삼기까지 대려다 주셨다
예준이는 교회차를 타고가고 선홍이 와 나는 교회 아는 분이 대려다주었다
아주힘든 날이었다
6월의 일기 제목 : 응수의 생일
응수의 생일인데 눈이 아파서 안과에 갔다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렸다
응수 생일파티에 가기로는 했는데 안과에 가서 좀 늦었다 그래도 진찰을 마치고
빨리 버스를 타고 집에갔다 그리고는 자전거를 타고 응수네 집에 곧장갔다
응수를 부르는데 응수네 어머니가 나를 반겨주었다 늦긴 했지만 축하해 주고싶었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나는 집에 갔다
7월의 일기 제목 : 여름 방학
여름방학을 했다 아주좋았다 그래서 친구들과 방학하는날 놀았다
조금놀다가 집으로 같다 친구들과 게임에서 만나기로 했다
게임을 했는데 예준이랑 같이 크래이지 아케이드를 하였다
예준이덕에 많이 이겼다 렙업도 많이하고 아이템을 사러 상점에갔다
그런데 돈이더있어야 했다 그래서 컴퓨터를 끄고 형에게 컴퓨터를 주었다
8월의 일기 제목 : 선생님네 집
선생님께서 집에놀러오라고 해서 초등학교에 모였다 온친구들도 있고
안온친구들도 있었다 선생님 아들을 처음보고 놀랐다
너무 선생님과 닮지 않았다 남학생은 선생님차를 타고 여학생들은 응수네 아버지차를 타고 계곡으로 물놀이를 하러갔다 게임을 했는데 우리팀이 졌다 그래서 저녘밥 설거지를 하게되었다
다음판에서는 우리가 이겼다 그다음에 선생님네 집으로 갔다 가는 도중 우린 저녘밥을 사고 선생님 부인도 처음봤다 한솔이랑 놀아주다가 비누를 만들었다 저녘밥을먹고 Tv보다가 선생님이 윷놀이를 하자고 하였다 윷놀이를 한다음에 Tv를 보았다 선생님께서 간식을 사오셨다 간식을먹고 이를 닥고 잠을잤다
9월의 일기 제목 : 방학숙제
방학숙제 때문에 오늘 학교에 남았다 그래서 학원도 늦게가서 집에도 늦게왔다
집에와서 방학숙제를 하는데 큰아버지가 오셨다 그래서 인사를 하고 방학숙제를 하고있었다
큰아버지가 간다고하셔서 인사를 하고 또방학숙제를 하였다
방학숙제가 너무 싫다
10월의 일기 제목 : 딸기
딸기농사를 지으신다고 부모님께서는 하우스를 만들고 계셨다
나는 딸기를 심을때랑 비닐을 씨울때 도와 드렸다.
너무 힘들었다 딸기는 2월~3월 사이에 나온다고 하셨다.
그때도 딸기 따는 것을 도와 드리기로 했다.
11월의 일기 제목 : 수학여행
수학여행을 갔다. 가면서 진군이한테 전화를 했는데 진군이가 핸드폰을 안 가져 간 것 같다. 남산 타워에 갔다. 사진도 찍고 구경도 했다. 다음날 애버 랜드에서 놀이 기구를 탔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모이기로 한 시간이 넘어서 선생님께 혼났다. 물개 쇼를 보고 버스를 타고 밥을 먹고 집에 갔다.
12월의 일기 제목 : 방학
지금 나는 방학식을 기다리면서 숙제를 하고 있다.
숙제가 너무 많아서 너무 싫다.
숙제 좀 줄여주면 좋겠는데 줄여 주지 않을 것 같다.
방학을 하니까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는 것 같다.
7. 편지
친구들아~ 안녕??
나 진웅이야.. 벌써 졸업을 앞둔 예비 중학생이구나.
초등학교 6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
전학 온 친구들도 있지만 함께 보낸 시간이 참 보람찬 하루들인 것 같다.
우리도 예비 중학생이니까 방학동안 중학생 예비 많이 해보자!!
중학교에서는 경쟁력이 더 많아 질 것 같아~~
모두 공부 더 열심히 하고 초등학교 시절보다 중학교에서
더욱더 친하게 지내보자!!
언제나 함께하고 아주 좋은 우정을 만들어 보자~
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보물친구들에게 진웅이가
8. 현장학습 제목 : 빙상 경기장
현장학습으로 전주에 있는 빙상 경기장에 갔다.
처음에 설명을 듣고 스케이트랑 머리 보호대를 받고 들어갔다.
내꺼를 착용하기전에 1,2,3 학년 먼저 착용해준 다음에 내꺼를 착용 했다.
그다음에 타는 방법을 설명 받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재미있게 친구들과 함께 타다가 버스로 향했다.
버스에 가서 우리는 선생님이 점심밥을 먹으라고 해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9. 시 3편
(1). 성공
흘러가는 시간들,
그 속에 우리는 흘러가고 있다.
물과 같이, 바람과 같이.
우리들은 그 시간속에
걸어가고 있다.
인생이란 짧다.
성공하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하자!
그래서 우리모두
성공하자!
(2). 구름
하늘에 동동 떠 다니는
구름들~
맛난 솜사탕들~
먹고 싶구나.
하늘에 동동 떠 다니는
구름들~
멋진 자동차들~
타고 싶구나.
하늘에 동동 떠 다니는
구름들~
(3). 물방울
물방울이 모이고 모여
큰 우물하나를 만들고
우물들이 흐르고 흘러
개울하나 만들고,
개울들이 모이고 모여
호수가 만들어지고
또,개울들이 모이고 모여
강을 만들고
강들이 모이고 모여
바다가 된다.
티클 모아 태산이로다.
10.독후감.
(1). 장발장.
장발장은 사촌들이 너무 가난해서 빵집에 들어가 빵을 한조각 훔쳐서 잡히고 말았다. 그래서 징역3년을 선고받았는데 자꾸만 장발장이 탈옥을 시도하다 잡혀서 19년이라는 엄청난 징역이 걸리게 되었다.
그는 출감에서 나왔으나 반겨줄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아주머님의 소개로 미리엘 신부님의 집으로 가게되었는데 미리엘 신부의 따듯한 배려에도 불구하고 장발장은 미리엘신부님의 집에 있는 은그릇을 훔치다가 뭐라고 말할까. 프랑스 군인들에게 잡혀서 미리엘신부에게 끌려오고 마는데 미리엘신부는 장발장을 용서하고 은촛대도 거저 주었다.
그러다가 몇년 후 장발장은 자신의 과거를 모두 잊고 '마들렌'이라는 거짓 이름으로 시장이 되는데, 시장이 되어서 남들을 모두 돕고 산다. 그러다가 어느날 자기 대신에 처벌을 받는 어떤 장발장과 똑같이 생긴 한사람때문에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다시 옥살이를 한다.
그러다가 옥살이를 또 마치고 나온 장발장은 팡틴에게 찾아주겠다고 한 코제트를 테나르디에게서 데려오고선 이제 장발장이 코제트를 키우게 된다.
그리고는 이 코제트와 장발장이 자베르에게 쫓기던 중 포슐르방 노인의 도움으로 수녀원에 잠깐 머무르게 되는데,
코제트가 이제 다 커서 마리우스라는 청년을 좋아하게 되고 이 마리우스는 혁명군에 참가했다가 총에 맞게 된다. 하지만 장발장이 그 마리우스라는 청년을 구해주고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결혼을 승낙하며 결혼지참금 58만프랑을 건내주게 된다.
그리고는 자신의 숨겨왔던 진실들을 마리우스에게 다 털어논다.
그 후 마리우스가 코제트와 결혼을 하고 테나르디에 라는 사람이 돈을뜯어내기 위해 마리우스에게 찾아와서 장발장의 비밀을 털어놓으려다가 오히려 장발장의 무죄를 입증하게된다. 그러고는 마리우스가 코제트와 같이 장발장을 찾아가게 되고,
그때 장발장은 코제트의 어머니가 팡틴이라는 것, 마리우스에게는 자신이 준 58만프랑의 결혼지참금은 훔친 돈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고서 죽는다.
(2).삼국지
노식이 여강으로 떠남으로서 그의 제가 공손찬과 유비는 각각 고향으로 간다. 유비는 고향으로 오는 길에 한 노인을 만나 가르침을 얻는다. 그리고 관우, 장비 등과 의형제를 맺고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의군에 가담한다. 한편 손견은 괴수 장독목을 벤 공로로 하비의 승이 된다. 조조, 원소 등도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여 높은 관직에 앉게 되지만 유비에게는 아무 연락이 없어 실망한 그들은 고향에 돌아간다. 한편 조정에서는 십상시들의 이첨으로 어지러워지고 뒤이은 하진과 하태후 등으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결국 군사력을 거느린 동탁이 진류왕을 황제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이 정권을 잡는다. 조조가 역적 동탁을 치기 위한 군대를 모으고, 원소를 맹주로 한 이 대열에 공손찬을 따라 나선 유비 3형제는 관우, 장비의 맹활약으로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중간에 손견이 옥새를 얻어 떠나가는 등의 마찰로 결국 실패하게 되고, 동탁의 만행은 결국 왕윤이 초선을 이용한 이간질로 여포가 동탁을 죽이게 함으로서 진압된다. 그러나 동탁의 부하 이각과 곽사가 동탁 못지않은 권력을 잡게 된다. 조조는 인재를 모으는 데 주력하여, 전위,순욱,정욱,곽가,허저 등등이 모인다. 한편 이각과 곽사의 내분으로 동승 등은 간신히 헌제를 낙양으로 데리고 간다. 이각과 곽사가 다시 공격해오자, 조정에서는 조조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조조는 이각 등을 물리치고 허도로 천도한다. 조조는 여포와 유비를 갈라놓기 위한 수작을 펼치고, 결국 배반 잘하는 여포의 성미를 이용하여 둘을 이간질시킨다. 한편 원술의 손에서 벗어난 손책은 강동에서 막강한 세력을 기른다. 조조가 이간질의 한 수단으로 유비와 원술의 싸움을 부추기지만 여포가 나타나 싸움을 중지하게 된다. 장비 때문에 의지할 곳이 없게 된 유비는 조조에 몸을 의지한다. 한편 동탁의 잔당인 장수가 나타나 난리를 일으키고 원술은 여포와 조조의 공격으로 몰락한다. 이 틈을 타서 유비는 조조에게서 벗어나고 천자는 동승에게 은근히 밀서를 내린다.
동승과 길평 등의 계략은 가노의 배신으로 실패하고 가혹한 형벌을 받게 된다. 유비는 다시 원소에게 의지하고 관우는 절친했던 장료의 설득으로 조조의 수중에 온다. 조조의 온갖 정성에도 유비의 행방을 알게 된 관우는 조조의 장수를 베고 가다가 장비를 만나 오해를 풀고 유비 삼형제는 다시 만나게 되고 조운 등의 인재도 얻게 된다.
(3).오세암
눈을 감은 소녀 감이와 다섯 살 길손이에겐 서로가 세상의 전부다. 엄마의 기억이 없는 길손이의 평생 소원은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 둘은 어디 있는지 모를 엄마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막 추운 겨울이 시작되려는 즈음 한 마을에서 머리에 머리카락씨만 뿌려진 설정 스님을 만난다.
"아저씨 이름이 스님이야? 참 재밌는 이름이네!" 스님을 스님 아저씨라 부르며 절집 생활을 시작하게된 두꼬마. 그러나 순진 발랄이 도를 넘어 엽기적이기까지 한 길손이는 순식간에 조용한 절집을 뒤집어버린다. 이불에 오줌싸는 일은 사흘에 한번 꼴, 조용해야할 선방으로 날짐승을 몰아와 우당탕거리는 일은 이틀에 한번 꼴, 법회때 한가운데 앉아있다 방귀를 뽕 소리가 나게 뀌질 않나, 법회중인 스님들 신발을 몽창 가져다 나무에 달아놓지를 않나. 바람 소리와 풍경소리가 전부이던 조용한 절이 순식간에 길손이의 활기로 가득 찬다.
그러나 밝음 그자체인 것 같은 길손이에게도 밖으로 내보이지 못하는 슬픈 소원이 하나 있다.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 '엄마..'라고 큰 소리로 마음껏 불러 보는 것. 길손이는 설정 스님을 따라 겨우내 작은 암자에서 마음의 눈을 뜨는 공부를 하기로 한다. 정말 마음의 눈을 뜨면 엄마를 볼 수 있을까? 마음을 다해 부르면... 엄마가 내게 와줄까?
설정 스님이 마을로 내려가 길손이 혼자 암자에 남은 어느 밤. 한바탕 하얀 폭설이 온 산하와 암자를 가득 덮은 그 밤. 암자에서 혼자 잠든 길손이는 자신을 품에 안고 정성스럽게 토닥거려주는 손길을 느낀다. 이런 따뜻함이... 엄마의 품일까? 지금 눈을 뜨면 엄마를 볼 수 있을까?
"오세암은 본래 백담사의 부속 암자로서 관음암이라 하였다. 다섯 살 난 아이의 성불을 기리기 위해 암자를 중건하고 오세암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1. 불평소개서(3가지)
1. 단체벌좀 주지마요. 죄없는 우리들에게 넘 시하시다...
2. 담배좀 그만 피우세요, 건강에 좋지 않아요..
3. 약속을 했으면 끝까지 지켜주세요...
12.미래의 내 모습.
10년후ㅡ 군대를 갔다온후 의대에 다닌다.
20년후ㅡ 의사가 된후 결혼을 한후 아이들 3명을 낳았다.첫째는 아들,둘째는 딸, 셋째는 아들.
30년후ㅡ 지금까지 번돈으로 대병원을 차린후 다른 간호사와 의사를 모집하고 있다.
40년후ㅡ 첫째와 셋째가 군대를 갔다. 잘 훈련을 받을지 걱정이다.
50년후ㅡ 첫째 둘째 셋째가 결혼을 했다. 첫째에게 병원을 물려 주었다.
60년후ㅡ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갔다.
늘그막에ㅡ 나의 조국 한국으로 돌아와 옛생각을 되새기며 유서를 썼다.
13. 주장하는 글
허준에 대하여...
허준의 업적
임진왜란 이후엔 만연하는 질병에 고통받던 민초들을 위해 “동의보감”과 많은 언해본 의서들을 편찬했다. 그는 유교·도교·불교의 자연관을 수용해 당시 의술의 수준을 넘어 의학철학으로 끌어올렸다.
허준은 당대 최고 명의로서의 경륜과 궁중 의서 500여권을 참고하여 14 년만인 광해군 2년에 25권 25책의 동의보감을 완성하였다.
허준은 동의보감 이외에도 여러 권의 책을 저술·번역하였다.
허준은 동의보감외에 저서로 집필하였으며 허준은 우리나라 의학의 학문적·기술적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인물이었다.
그는 실사구시의 실증적 자세와 뛰어난 관찰력,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임상 의학에 연결시킴으로써 체계적이고 실용적 인 의학 체계를 이룩하였고 허준 이후의 의학자들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의학이 민간으로 쉽게 파급되는 계기를 마 련하였으니, 우리 나라 의학 사상 일대 전환기를 마련하였으며 아직 까지도 ‘동양의 의성’으로 추앙받고 있다.
허준은 대단한 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