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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 선생님은 엄하게 “질투나 원한으로, 무서운 중상비방을 흘리는 인간이 있다. 무서운 놈들이다. 속지마라! 그 출처를 추궁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근 대구 여자부에 관한 여러 가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는 누구이며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대구를 혼란하게 하는지 유언비어의 출처와 진실여부를 철저히 파헤쳐 선의연대의 분열을 막고자 합니다. 지금 회원들은 또 누구를 잘라 내려하는가 벌써 몇 번째인가 불안해서 신심을 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먼저 여자부가 어떠한 마음으로 불교회를 개혁하기 위해 일어섰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자부는 박재일씨가 선생님을 이용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들을 조직에서 매장시켜 버린 인권유린, 불교회 정재의 부분별한 사용등 조직 어디에도 대성인의 정신이 흐르지 않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대성인 정신이 흐르지 않고 선생님 정신이 흐르지 않는 곳에는 어떠한 공덕도 숙명전환도 할 수 없어 결국 민중만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대성인의 인간주의 사상이 강물처럼 흐르고 이께다 선생님의 세계광포의 구상에 직결하는 불교회로 거듭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투쟁했습니다.
여자부가 누구의 지시에 의해. 5.3의 명예회복을 위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부는 지금까지 5년간 투쟁을 하면서 집행부로부터 선의연대 내부의 동지들로부터 온갖 비난을 들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불교회를 개혁해야한다는 마음으로 기원하고 행동하다보니 어느덧 5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계절의 변화도 모르고 지나간 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고 잠은 항상 부족했으며 월급의 대부분은 교통비로 들어갔습니다. 각자 자신을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낸다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었습니다.
누구를 명예회복시키기 위해, 누구의 지시에 의해 5년 동안 이렇게 싸워올 수 있습니까? 누구를 위한 것이었다면 동지들로부터 견딜 수 없는 모욕감, 악구매리에 벌써 도중하차 했을 것입니다. 여자부는 오직 대성인의 인간주의 정신이 흐르는 따뜻한 조직, 이께다 선생님의 마음에 제일 먼저 구도하고 직결해가는 불교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5년이라는 힘든 세월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투쟁한 저희들이 모든 것을 뒤집듯이 집행부로 간다는 것은 여자부의 진심을 무참히 짓밟는 인권유린입니다.
이렇게 여자부를 악구매리하고 여자부 수뇌를 제거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1. 여자부가 창가타임스와 교재를 만드는데 비협조적이었다.
어떻게 비협조적이었는지 정확하게 근거를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서울의 신한위 편집팀멤버들은 월급을 받고 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구의 여자부 언론팀은 낮에는 직장과 학교생활을 해야 하고 저녁에는 활동과 회합에 참여해야 합니다. 언론팀에 관한 일은 주로 심야에 하게 됩니다. 바쁜 와중에도 4부의 회합을 취재하여 밤늦게 까지 정리해서 창가타임스 편집부에 보냈습니다. 대구의 언론팀이라면 밤늦게 까지 원고를 정리하지 않은 멤버가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여자부는 올해부터 창가타임스에 실릴 사진촬영을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어 4부회합에 들어가서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특히 낮에 실시하는 부인부 회합에도 빠짐없이 어느 회관 가릴 것 없이 부인부가 요청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인재육성그룹회합, 반총회, 영미세스대회, 체험담대회등 그 증거는 창가타임스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부인부가 사진을 촬영한 경우에는 여자부가 직접 사진을 받아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부인부 지부이상 연수회까지 달려가서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여자부는 직장을 마치고 거창에 소속된 연수원을 어두운 밤길에 찾아가는데 무서워서 제목을 부르며 3시간을 운전하여 달려갔습니다. 사진촬영도 부인부님들이 생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듯 여자부는 부인부 뿐만 아니라 언론팀이 없는 장년부회합에도 뛰어 갔습니다. 장년부 지도회와 장년부 교학의 기사와 사진까지 촬영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 실시한 장년부 총회에 기사정리와 사진촬영을 하였고 어떤 사진을 보내는 것이 좋을지 상의하여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 남자부 총회에까지 달려가서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여자부는 자신들의 일까지 제쳐두고 회원님들이 창가타임스에 자신의 소식이 실려 기뻐하고 더욱 힘을 내실 것을 생각하며 밤낮없이 일요일도 반납하며 일했습니다. 이렇게 촬영한 4부 사진을 앨범으로 제작하여 선생님께 보고하는 일까지 도맡아 해왔습니다.
회원님들이 보시는 교재의 80%을 대구여자부들이 번역합니다. 교재번역이라는 것이 번역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재 번역이 끝나면 교정이라는 작업이 필요한데 거기에는 교학력 있는 사람, 일본어가 아닌 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번역한 내용을 가지고 토론과 교정과정을 거쳐야지만 비로소 교재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교재의 번역과 교정을 맡은 여자부들은 각자 자신의 직업이 있기에 교정시간을 주로 주말을 이용하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저녁10시 이후에 만나서 작업을 합니다. 이렇다 보니 잠을 넉넉하게 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여건입니다.
초기에는 식사값도 변변치 않아 남산회관에서 작업할 때에는 남산회관 앞 분식집을 이용했고 산격회관으로 옮기고는 집에서 쌀을 가지고 와서 밥을 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식사비 정도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어려운 개혁의 도상에서 선의연대의 돈은 아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도전해왔습니다.
어서의 세계중 9-10회 법난은 교학적으로 너무 어려워 교정하는데 하루 12시간 이상 걸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새벽을 훌쩍 넘기는 일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드는 택시비나 기름값은 정말 공양한다는 마음으로 해 왔습니다.
요즘은 위성교학도 끊겨 일본 창가학회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사이토 교학부장 동영상을 직접 번역하는 업무까지 가중된 상황입니다.
이렇듯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도전해왔는데 누구 한 사람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않았지만 회원들이 공덕받고 즐겁게 투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교재를 번역하는 여자부는 회원님들에게 선생님의 정신을 그대로 전한다는 마음하나로 감사하게 여기면서 무일푼으로 해 온 것이 3년입니다.
저희 여자부들은 오로지 이케다 선생님의 정신과 교학을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님들을 생각하며 새우잠을 자가면서 3년 동안 일해 왔는데 교재에 비협조적이었다는 말들을 듣는 현실이 너무나 비통하기 짝이 없습니다.
2. 대구에서 희망뉴스 인쇄물을 낸 배경
2003년 12월 최일출 방면장이 배정희 여자부장에게 “개혁의 도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대구도 인쇄물을 만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 하여 여자부 언론팀과 인쇄물에 대해 어떠한 형식과 내용을 넣었으면 좋을지 산격회관 관리인실에서 협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날 86년 경북청년평화문화제때 소식지가 출연진과 회원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었던 것을 생각해 힘과 용기를 주는 대구선의연대 소식지로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월 중순부터 작업을 하여 2월 권간부회때 희망뉴스 1호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3월에서 6월에 5호까지 나오고 7, 8 월에는여자부 각부 총회로 희망뉴스를 쉬었습니다.
그런 중에 9월말 창가타임스에서 호외가 나오고 추석관계로 창가타임스가 2주간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특히 호외는 말 그대로 호외이기 때문에 그 주에 신문이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한위 편집팀은 신문을 쉰다는 한마디의 상의도 없었습니다.
번역을 담당하는 여자부 이정은씨는 신문이 2주간 쉰다는 말을 듣고 세이쿄신문과 화광신문 그리고 창가타임스에 실린 선생님 스피치를 보면서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9월 말을 기준으로 봤을 때 수필 인간세기의 빛이 9월 24일자 세이쿄 신문에는 48회까지, 화광신문은 37회 그러나 창가타임스는 9월 17일자에는 22회가 실렸고, 신인간혁명「대화」는 9월 24일자 세이쿄 신문은 43회 까지, 화광신문은 23회 까지, 창가타임스는 6회 까지 실렸습니다.
창가타임스가 2주간 쉬게 되면 선생님 스피치가 더 늦어진다고 우려를 하였습니다. 특히 본부간부회스피치는 10월에 새로운 본부간부회 스피치가 나올 때 9월의 스피치를 봐야하는 현실이었습니다.
여자부 번역팀에서 선생님 스피치가 너무 늦어지자 추석에 짬을 내어 희망뉴스를 통해서 스피치를 실으면 어떠냐는 건의를 하여 배정희 여자부장이 최일출 방면장,유영준 부인부장, 박대호 남자부장의 허가를 얻어서 6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10월 5일 방면 운영협의회 때 기타안건에 박대호 남자부장이 예전에 불교회 신문에서 선생님 스피치가 실리기 전에 미리 선생님 스피치를 번역해서 공부했던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선생님 스피치를 미리 번역해서 창가타임스에 나오기 전에 연찬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을 했고 협의회에 참석했던 4부는 좋다고 박수로 찬성하셨습니다. 그래서 번역팀은 너무도 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쉬지도 못하고 스피치를 번역해서 10월 12일 7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최일출 방면장은 배정희 여자부장에게 희망뉴스를 협의없이 왜 만들었느냐며 큰 소리를 쳤던 것입니다. 여자부는 하루라도 빨리 선생님 스피치를 연찬하여 조직에 파동 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스피치를 번역한 것뿐입니다. 처음 희망뉴스를 만들게 된 것은 최방면장의 건의로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방면장이 희망뉴스를 만들게 한 것이 잘못한 것입니까?
3.여자부가 5.3과 연계를 맺으며 선의연대를 조정했다는 발언
5.3에 관한 부분은 여자부에게 물으시기 보다는 5.3멤버들을 불러 직접 대화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러나 여자부와 관련 있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① 여자부 대표가 5.3이 교학공부 하는 곳에 갔다.
여자부 수뇌 누가 5.3멤버들이 교학공부 하는 곳에 갔는지 육하원칙에 맞추어서 정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측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② 대구여자부들이 원품의 무명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5.3의 조정을 받았다.
2002년 3월부터 실린 어서의 세계 1회에서 보면 '투쟁과 대립의 뿌리인 무명을 묘법에 대한 강한 신으로 타파하는 싸움에 이겨야만 그 광선유포의 흐름은 일어납니다.'라고 하면서 처음부터 무명의 생명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품의 무명에 대한 것은 어서의 세계 전반에 걸쳐 계속 다루어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어서의 세계를 충실히 연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품의 무명이 얼마나 강조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③ 대구 여자부가 큰 회합때 부인부, 장년부 원고를 써주는 것을 박덕현씨가 알고 있다.
선의연대 대표간부님께서 원고를 부탁하셔서 써드렸습니다. 여자부가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원고를 써드린 것은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원고를 부탁하실 때마다 써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방면장님이 전화나 회관에서 인사말 원고가 되었는지 물어보는 것을 회원들은 수차 목격하고 들었기에 공공연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④ 5.3에 관해 대구여자부와 5.3멤버들이 동일한 관점이라는 것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한 근거로 희망뉴스 1,2호 언론성을 직접 보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희망뉴스 1호 언론성에서 “박재일씨는 쿠데타를 통해 이사장자리를 탈취했다”는 것은 희망뉴스에 처음 거론되었던 말이 아닙니다. 창가타임스의 이전 민중개가를 통해서 또한 최일출방면장의 말을 통해서 몇 번이나 거론되었던 말입니다. 이러한 말이 5.3을 옹호하는 말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희망뉴스 2호 언론성에 “초창기 원로분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글은 초창에 신심근본으로 투쟁을 해오신 원로분들이 더 이상 박재일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당당하게 투쟁해가자 라는 내용이 주제입니다. 원로분들이라고 하면 집행부, 선의연대, 내득신앙하고 계시는 분들을 모두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으시는 원로분들이 박덕현씨 한사람뿐입니까. 대구선의연대에도 수많은 지도부들이 계십니다. 그들 모두가 한국의 초창기 원로들입니다. 불교회가 어려울 때 나오셔서 힘이 되어달라는 글의 의미를 왜곡하지 마십시오. 최일출 방면장도 원로들을 나오시게 하고 있고 4부 권이상 회합때도 불러내셔서 앞에 앉으라고 예의를 갖추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의 사실로 보아 최방면장님도 5.3입니까?
⑤ 여자부가 선의연대 활동방향을 박덕현씨와 상의했고 보고했다.
매번의 100일 도전이 끝나면 부인부에서 다음 100일 도전의 방향을 달라고 재촉했습니다. 권의 여자부 활동하기에도 바쁜 권여자부장들이 권여자부장 협의회시 다음 100일 도전의 방향에 대해 협의해서 나오는 의견 중 모두가 공감하는 것을 선택하여 방향을 정하고 그것을 4부 방면이상협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방면협의회에서 모두가 보고 결정이 되면 매월2주 화요일 권4부이상 협의회에서 발표가 되면 여자부 디자인팀에서 100일도전 방향을 제작해 각 권문화회관에 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부 부인부님들은 선의연대 방향을 복사해서 들고 다니십니다. 그리고 각 문화회관에 걸려있는 선의연대 방향은 집행부도 다 알고 있습니다.
4. 선의연대 4부에게 드리는 글
선의연대 회원님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걱정을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떠도는 유언비어는 시간이 지나면 그 진실은 분명히 밝혀집니다. 이제까지 선의연대 투쟁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의든 타의든 선의연대를 떠났습니다. 왜 이렇게 자꾸 선의연대가 분열되어야만 합니까? 지금 선의연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서로를 분단시키려는 마의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여자부가 매도되고 회원들은 한쪽의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듣고 판단해버립니다. 떠도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서로 쌍방의 내용을 확인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여자부들이 회원님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절대로 박재일과 손을 잡고 집행부에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신심을 근본으로 인간주의가 흐르는 따뜻한 불교회, 서로가 갈등과 반목으로 상처받지 않는 불교회. 이께다 선생님의 세계광포의 구상을 어떻게 하면 실천할까 고민하고 투쟁하는 불교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워가겠습니다.
첫댓글 2000년 불교회 사태 이후 이상과 같은 일련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방조하고 동조한 여자부들의 자업자득이로다. 이제와서 한탄하고 하소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소. 그동안의 방조하고 동조한 잘못이나 뉘우침이 옳은 줄 아뢰오.
가슴이 뭉클하는군요. 우리 고운 아가씨들이 너무 노고가 많으시군요! 안 그래도 맑은 하늘에서 활동하는 집행부의 여자부들과 폭풍을 뚫고 나가는듯 한 선의연대 여자부를 떠 올리면서 마음이 아려오곤 했답니다. 어른과 선배들이 못한 일을 더구나 여자부가 이렇듯 하고 있다는 실상에 고개숙이면서 조직은 내가 반드시
2004해 11달 10날 1002에 올리심.
가슴이 저며 오는 군요. 자신의 사생활도 없이 노고하심은 심이 잘알고 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성장하는 과정에 일어난 마의 작용이라여기시고 더욱 철저히 모든일에 임해야 할것 같군요 어느 누구의 편을 들기보다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지내요 힘내세요 정의는 반드시 ....
지금은 누구의 말에 따르는 것이아니라 자신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한것 같군요 남을 비방하기보다 배려할수있는 자신이된다면 지금의 일들은 일어나지않았겠죠? 믿음과 사랑이 사라진다면 선의연대는 죽음 그자체 인것을 마음이 아프군요 5년의 시간들이 너무나 억울하고 속한 요즈음 입니다. 자신이 일어날때라 생각..
선의연대 여자부님들의 노고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여자부 전체가 매도된다는 것은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누가 선연대 여자부 전체라고 했습니까 그것은 대단한 실수입니다 다만 몇분의 여자부 간부님이 문제가 있는것 같이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우리 여자부님들께서 현재 돌고있는 여러이야기에 대하
여 명확하게 하기위해선 거론되고있는 분들과 직접 대화를 해보시고 난후 선연대 장년부 부인부 간부님께 사실규명을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의혹을 간직한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시간낭비며 화합을 깨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현명하게 생각하시어 개혁의길에 멈춤이 없기를 모던 회원은 기원합니다
파수꾼님^^ 대구의 상황을 잘모르시는 모양이죠?대구는 난리입니다. 글을 보니 신한위 부인부 이00 이랑 친한거 같은데 그 사람 특기라 하면 스파이와 조직이간질이죠 아직도 그 버릇 못고친것 같군요 지금 대구는 여자부 전체를 매도하거든요
서울의 신한위 부인부 이0민의 생각대로 위의 간부 몇명만 자르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박재일의 사고 방식아닌가요 결국 신심없으면 박재일과 통한다고 사료됩니다. "일생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에 후회하는 일 없을지어다."
노돌님....2000년 불교회 사태 이후 이상과 같은 일련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방조하고 동조한 여자부 들의 자업자득이라는 논리는 여자부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여자부들은 선구에 서서 선생님 근본으로 전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불사조님....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 한분의 인격을 그런 식으로 몰아 세운 다는 것은 옳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인격 존중은 대화로써 풀어가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사랑님)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였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항상 조직적 문제가 생기면 제세력이 선생님을 운운 하시는데 그 것보다는 냉철한 자기반성/참회/자신의 변혁/경애혁명 등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과는 어찌 할 수 없어요. 대성인님마저도.....
또한 이제는 불교회 조직적 숙명의 방향을 경외감을 가지고 냉철히 지켜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의 조직적 세력 대결은 의미가 없어요.
노돌님,,,,그렇지요...지금까지의 일련의 사태들이 발생 하게된 근본 원인이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 저의 생각에는 광선 유포는 내가 하겠다는 서원이 변질이되어서 광선유포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된것 갔습니다..그러니 대화의 장을 열지 못하고 이 사태 까지 왔겠지요.
회원사랑님 "광선유포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라는 말씀 대단히 옳은 지적입니다. 또한 광선유포라는 어휘의 구체적 정의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일부에서는 회원의 행복과 무관한 조직적 성과만도 광선유포란 미명하에 정당화 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잘못된 사고가 불교회 조직적 숙명을 잉태하고 말았지요. 지금도 제세력에서는 조직적 세력확대를 위해서는 한 사람의 회원의 행복은 무시되어도 된다는 식의 행태가 자행되고 있지요. 개혁이라는 미명하에....../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고 ...../
어떠한 조직적 성과도 단 한사람 회원의 행복보다 우선시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다면 앞으로도 불교회 조직적 숙명의 방향은 어찌 할 수 없다고 봅니다.앞으로는 조직적 세력대결은 의미가없다고 봅니다.철저한 창제를 통한 자기반성/참회/자신변혁/ 경애혁명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실은 반드시 언젠가는 밝혀진다. 하지만, 그런가운데 사람들의 가슴은 엄청나게 무너지지 않는가? 불법은 도리, 도리로 생각하고, 도리로 제목을 부르고, 도리로 대화하고, 도리로써 해결을 해나간다. 이것이 바로 불법이다. 이것을 망각한 간부 최일출이는 지금 당장 선의연대를 떠나라.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여~~~
나그네님....이번 사태가 어느 누구 한분을 지적 하여 몰아 내려 한다면 또다시 대립 양상으로 가게 되겟지요,,제발 그런 논리는 펴지 않앗으면 합니다..부탁 입니다.
대구 선의 연대 여자부들의 노고는 저도 잘압니다...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그래도 신심이 있었기에 참고 견디어 온걸로 압니다.. 선의 연대 간부들이여~ 선생님께서는 항상 청년부들을 격려하고 미래는 청년부의 것이라고 강조해오셨습니다
지금 이싯점에서 또 남여 청년부들을 짜르고 나면 앞으로 선의연대의 나아 갈 길이 보지 않아도 불을 보듯이 뻔~~ 합니다..--- 훤~~ 합니다..
지금대구는 누가청년부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선의연대에서는 청년부 전체를 매도하지는 않는 다고 들었습니다 남자부를 대표하시는 분은 스스로 나는 5.3이다라고 밝혔다고합니다 또 한분의 장년부역시 5.3의 수장이 강의하는 교학에 다녀왔다고 시인하였다고합니다 이제 남은일은 여자부 수뇌분들의
입장표명만 남았다고 봅니다 그후에 이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야만 된다고 봅니다 아직 거론되고있는 당사자의 해명이 없는 관계로 추측에의한 개인의 견해는 삼가했으면합니다 아울러 대구 언론팀의 입장표명도 확실해야 될줄압니다 대구회원을 볼모로잡는 번역거절은 오히려 오해의소지가 많으며 번역거절도 문제
해결이 난후 거취를 밝혀도 늦지않을줄압니다 번역거부는 저의 얕은 생각으론 성급한 판단이었다고 느겨집니다 제가 확인한바 현제 사이트에 거론되고있는 여자부님들의출신권이 공교롭게도 모두 산격권이라는데 맞으신지 언론팀장 네분. 대구여자부 수뇌 두분. 서울 신한위 부인부 1명 모두 같은권 출신이라니 아이러니함
노돌님 단 한사람의 행복보다 우선이 될수없다고 했습니까 ! 그러면 단 한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돌님이 지금하시고있는 일은 과연 무었입니까 ? 이렇케 사이버 상에서 그저 장황하게 현장감없는 내가아는것이전부라는식의 글로 펼치기만 하면 됩니까? 방법을 그저 제시만 하지말고 현장에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번 펼쳐보심이 어떨런지요 ! 노돌님에게 감히 제안 합니다.
(노돌(2)님)님께서는 "내가아는것이전부라는식의 글로 펼치기만 하면 됩니까?"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단지 저의 생각이 이런 것이란 의견입니다. 아전인수로 해석하지 말아 주세요.
대구 여자부 힘내 파이팅 열씨미 기원할께요 제천은 반드시 지켜주실꺼예요*^^**
(노놀(2)님) 님께서는 "한번 펼쳐보심이 어떨런지요 ! 노돌님에게 감히 제안 합니다"라고 충고하시는데 잘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그 방법이 선의연대식 방법이 아니어서 유감입니다만.../ 앞으로도 충고 부탁드립니다. 단지 아전인수식 해석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