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호텔인 싼야만 윈덤호텔에서
남산사 입구에서 차를 타고 남산사 해상관음상쪽으로 가는 중
높이 108m 해상관음상, 조그만 것은 중국에서 관심을 끌 수 없으니, 크게.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보다 훨씬 더 큼
사진 찍을 때 온갖 포즈를 위하는 민성. 호기심이 많아서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중
남산사에서 내려오는 도중 갈증도 없애고 민성, 민준에게 코코넛이 어떤 맛인지 느끼도록
남산사에서 버스로 호텔 앞에서 내린 뒤 호텔 들어가기 전 해산물을 사서 먹음, 저녁으로
해상관음상 기단부 아래에 있는 불당임. 부처님 발아래에 있음
부처님 발 앞에서 남중국해를 배경으로
육지에서 남산해상관음으로 들어가는 다리임. 인공섬을 만들고 그 위에 관음상을 세운듯
부처님 발을 만지면 좋다는 중국 사람들의 믿음이 있어 발을 만지면서 한바퀴 돔.
부처님 발아래에 있은 법당
부처님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신강성 위구르족들은 이슬람을 많이 믿고 신강성과 가까운 감숙성에도 무슬림들이 많으며 영하회족 자치구에도 무슬림들이 많음.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중국에서는 나중에 자기 나라로 돌아갈 사람들이라 하여 회교(回敎)라고 함
해상관음상은 얼굴이 삼면인데 2면만 보이네요.
부처님 발아래가 전망대겸 사람들이 발을 만질 수 있는 곳.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보임.
민성이는 좋은 부모 만나 벌써 몇 나라를 가 본거지. 블라디보스톡 다녀 왔으니 러시아도 갔다왔고 괌, 사이판 다녀왔으니 미국도 다녀왔고, 베이징, 하이난 갔다왔으니 중국도 갔다왔고, 다낭 갔다왔으니 베트남도 가보았고 오끼나와 갔다왔으니 일본도 갔다왔고, 그외 대만도, 터키도 갔다 왔을 것 같은 데 확실히 모르겠네. 태국은?
민성이 포즈 잡을 때 단골메뉴인 다리 들기
민성 할매 기도중임. 부처님이 소원 들어주면 좋고 안들어줘도 본전.
윈덤호텔에서. 멀리 바다가 보임. 중국 사람들도 바다가 보이는 위치를 좋아하는듯.
불이문 안쪽부터 절 경내로 보아야 할듯
함께 한 일행 전체가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음
윈덤 호텔 수영장이 보임, 싼야에 있는 대부분의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는 수영장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