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 for an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19 Jan 2020
Q: 작년에 eTA를 신청해서 정상적으로 발급 받아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올해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eTA에 기재 된 여권 번호와 새로운 여권 번호가 다릅니다. 이 경우 새로운 eTA를 신 청해야 하나요?
A: 네, 새로운 여권을 발급 받으신 경우, 새로 운 eTA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항상 eTA는 여권과 자동으로 연동되어 있습니다. 즉, 새 여권에 따라 새 eTA를 받아야 캐나다 여행
이 가능하다.
Q: 미국 시민권자도 전자 여행 허가증인 필요한가요? 미국 Green-Card 를 가진 사람, 즉 미국 영주권자도 신청을 해야 합니까? 만약 캐나다 입국시 어떤 자료가 필요합니까?
A: 미국 시민권자는 eTA가 필요지 않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는 유효한 여권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Green Card를 소지하고 있는 미국 영주권자는 eTA를 발급 받아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는 캐나다 입국시 eTA와 함께 Green Card와 유효한 여권이 필요합니다. 꼭 전자 여행 허가증을 프린터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권과 eTA과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육로나 해상으로 캐나다 입국시 비록 미국 영주권자라도 eTA가 필요하지 않다. 공항을 통 해 입국시에만 eTA가 필요하다.
이재인 법무사
ICCRC 이민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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