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이든 뭐든 일단 무조건 아래와 같이 실행 하믄 공부에 도움이 되겠지요-
1단계: 한글 발음을 보면서 반복 청취 및 부르기 (20번) ..한글 가사와 중국 발음 일치 시켜서..
2단계: 병음을 보면서 반복...(20번)
3단계: 한자 가사 만 보면서 따라 부르기 (20번 반복)
4단계: 한글 가사 보면서 중국어로 부르기 (20번 반복)
5단계: 노래 들으면서 안보고 따라 부르기 (20번 반복)
6단계: 아무 것도 안듣고 혼자 부르기(20번 반복)
7단계: 그냥 가사를 곡조 없이 성조에 맞게 말로 하기(20번 반복)
8단계: 가사를 글로 쓰기 단, 입다물고 흥얼거리지 않고 (20번 반복)
小阳江姑娘
小 阳 江 洒 满 夕 阳 黄 昏 闪 亮
xiao yang jiang sa man xī yang huang hūn shan liang,
해 ~져 문 소 양 강 에 황 혼 이 이 지면
샤오양 장 쌰-만 시 양 후앙훈 샤- 샤~량
芦 苇 丛 中 独 自 悲 鸣 猫 头 应 的 哭 泣 多 悲 凉
hu wěi cong zhōng du zi bēi ming mao tou yīng dė kū qi duō bēi liang
외 로 운 갈 대 밭 에 슬 피 우 는 두 견 새 야 아~
후이웨이 총중 뚜 즈 뻬이 밍 마오 터우 잉디 쿠 뚜어 뻬 랴~앙
像 草 莓 十 八 岁 的 纯 情 姑 娘
xiang cao mei shi ba,sui dė chun qing gū niang
열 여 덟 딸 기 같~ 은 어린 내 순 정
샹 차오메이 쓰 빠 수이 더 슌칭 꾸~ 냥
仮 如 你 将 此 遗 忘 我 该 多 忧 伤
jia ru ni jiang ci yi wang wo gaī duō yōu shang
너 마 저 몰 라 주 면 나는 나는 어 쩌 나
쟈 루 니 장 츠 이 왕 워 까이 뚜오 여우 샤~앙
ah ~独 自 思 念 独 自 把 心 伤 小 阳 江 姑 娘
ah~du zi sī nian du zi ba xīn shang xiao yang jiang gū niang
아~~그 리 워 서 애 만 태 우 는 ~ 소 양 강 처 녀
아~ 뚜즈 쓰 니 엔 뚜 즈 빠 신 샹 ~ 샤오 양 장 꾸 냥
你 说 过 待 山 茶 花 开 遍 了 山 岗
ni shuō guo dai shan cha hua kai bian lė, shan gang
동 백 꽃 피 고 지 는 계 절 이~ 오 면
니 슈오 꾸오 따이 쌴 챠 화- 카이 비옌 러~ 쌴 깡
你 就 回 來 到 我 身 旁 誓 言 朗 朗 仍 在 回 响
ni jiu hui lai dao wo shēn pang shi yan lang lang reng zai hui xiang
돌 아 와 ~ 주 신 다 고 맹 세 하 고 떠 나 셨 죠
니 지우 후이라이 따오 워 션 팡 스- 옌 량 량 렁 짜이 후이 샹
望 穿 眼 岁 月 悠 长 血 在 心 里 尚(水+)
wang chuan yan sui yue yōu chang xiě zai xīn li shang(水+)
이 렇 게 기 다 리 다 멍 든 가 슴 에
왕 츄안 옌 쑤이 위에 여우 창 쉐 짜이 신 리 샹-
却 不 见 你 的 身 影 我 该 多 绝 望
que bu jian ni dė shēn ying wo gaī duō jue wang
떠 나 고 안 오 시 면 나는 나는 어 쩌 나
췌 뿌 지엔 니 디 션 잉 워 ~ 까이 뚜어 줴 왕
ah ~独 自 思 念 独 自 把 心 伤 小 阳 江 姑 娘
ah~du zi sī nian du zi ba xīn shang xiao yang jiang gū niang
아~~그 리 워 서 애 만 태 우 는 소 양 강 처 녀
아~ 뚜 즈 쓰 니엔 뚜 즈 빠 신 샹 샤오 양 장 꾸 냥
1.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 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小陽江姑娘
小陽江洒滿夕陽 黃昏閃亮
芦葦叢中 獨自悲鳴 猫頭應的哭泣多悲凉
像草莓十八歲的純情姑娘
假如你將此遺忘 我該多憂傷
獨自思念 獨自把心傷 小陽江姑娘
你說過待山茶花開遍了山崗
你就回來 到我身旁 誓言朗朗 仍在回響
望穿眼歲月悠長 血在心里尙(水+)
却不見你的身影 我該多絶望
獨自思念 獨自把心傷 小陽江姑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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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이 노래를 운남성 샹그릴라 어느 짱족(티벳) 마을 ... 이름 없는 낡은 가라오케...케케 묵은 한국노래 몇 개.. 그 샤오페이 30원 짜리 짱족 아가씨(아줌마 인지..)는 이 노래에.. 왜 그리 슬피 울던지.. 아마.. 그들 도 그 쌓인 情과 恨이..너무나 많아...그들과 비슷한 정서의 멜로디.. (나중에 운남대 교수가 그런 말을..)
수 십년전 강원도 최 전방으로 가는 신병들..<인제> <원통>행 소양호 철선 ..배 밑바닥에 구겨 앉아서 악으로 깡으로 서글피 부르던 그 노래...
그 생각 만은 아니지만... 같이 울었 다네~
첫댓글 퍼온 글 입니다. 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