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7(토),
한물결10산악회는 청계산(청룡산)에서 산행을 했다.
청계산입구역을 출발해서 원터골입구, 정자, 원터골쉼터를 거쳐 옥녀봉(375m)에 올랐다가
같은 코스로 하산하였는데,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 탓에 길이 너무 질퍽해서 걷기가 매우
불편했다. 특히 하산길은 아주 힘들고 조심스러웠다.
3월 산행은,
높이 500m의 비교적 낮은 산세이지만
늙은 소나무와 어울려
다양한 형상의 기암을 갖추어
산행인들의 사랑을 받는 불암산으로 향 합니다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10시 30분
지하철 4호선 상계역 1번 출구에서 만납시다
준비물은 간단한 개인 간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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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6(토),
남고10산악회는 포근한 봄날씨를 만끽하며 불암산을 올랐다.
박상철이 처음으로 산행에 참가해서 모두들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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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3(토),
한물결10 산우들은 강화도 마니산에 올랐다.
서울을 떠난 친구들은 먼저 한얼교 성전을 찾아 정순하의 안내로 경내를 둘러본 후
11:15 단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했다.
웅여계단을 올라 능선을 타고 372계단에 도착하여 계단을 오르기 시작 하였는데,
계단이 많기도 하고 가파르기도 해서 제법 힘들게 계단을 올라 12:40 참성단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마니산 정상(472.1m)으로 이동하여 정상 아래에서 자리를 밥고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했다.
식사 후 올라온 길로 되돌아 하산, 강화 풍물시장 2층 식당가에 있는 밴댕이 회무침 전문
맛집인 <밴댕이로 왕창 잘 되는 집>으로 자리를 옮겨 밴댕이회무침과 막걸리 한 잔으로
산행 뒷풀이를 한 후 귀경했다.
심한 황사때문에 마니산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없어 많이 아쉽긴 했지만, 운전하며
내내 수고 해 준 병조와 산행을 안내하고 귀한 식초 선물까지 준비해 준 순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어 고맙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