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8일까지 멀리 떨어진 경북상주학생야영장에서 청하중학교 전교생 야영수련활동이 있었습니다.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를 맞으면서 소화한 값진 수련활동이었습니다.
어머 어머 어머.....
선생님, 무서워요. 손 좀 잡아 주세요...
줄 잡고 *물 건너기....보기는 시원해 보인다마는...
재미있는 식사 준비-이번 매뉴는 수제비...반죽이 어렵네요.
캠프 파이어
불글씨 '관송의 얼'
모닥불 피워놓고 '돌리고, 돌리고'
촛불의식...집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우중에 진행된 국토순례
빗속의 웬 전쟁놀이?...서바이벌 게임 "사격 개시!!!
첫댓글 즐거운 한 때네요.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교장선생님, 아이들과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순진하고 멋져 보이네요. 우리 학교도 작년에 상주야영장에서 행사를 했었는데.....금년에는 의성에서 .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건강하시길. 삼성중학교 장원섭
장 선배님, 고맙습니다. 저흰 작년에 의성에서 했지요.
사진을 보니 우리학교도 생각나는군요.저의 학교는 7월8, 9, 10 일 2박3일 논공야영훈련장을 갔다왔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교감으로 야영했는데 올해 교장으로 2일째 날 학부형과 행정실장과 방문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야간 사진 촬영이 잘 된것 같습니다. 야간 사진 촬영이 힘드는데....사진 잘 보았습니다. 청하 보경사...몇번 갔죠....대구 사람 다 잘 알죠...보경사를... 촛불사진 잘 나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야영을 했군요. 보경사 오실 때 들르십시오.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모두 즐거운 표정이라, 성공적인 야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