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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방 스크랩 설악산 등산코스&산행지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기순위 2위)_C
늑대와함께춤을 추천 0 조회 580 17.02.03 22: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은 반드시 아래 첨부되어진 원본 화일로 사용 바랍니다. *

 

 

설악산03.zip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인제군·고성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708m이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 설봉산 설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라고도 하였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한다. 최고봉은 대청봉이다.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한다. 내설악에는 미시령·대청봉·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를 비롯해 대승 와룡 유달 쌍폭 등의 폭포, 수렴동가야동구곡담 등의 계곡과 옥녀탕 등 이름난 곳이 많다.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뉜다. 관모산(874m)·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 금강굴 외에 비룡폭포·토왕성폭포·귀면암 와선대 비선대 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한라산(해발 1천950m)과 지리산(1.915m)에 이어 남한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인 설악산(1.708m)은 그 품에 한번 안긴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영원히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드는 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산은 '절세의 미인'에 견주어진다. 죽순처럼 뾰족뾰족한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모습이나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비취처럼 맑은 물이 골짜기마다 못을 이루고 폭포를 이룬 모습을 보면  그말이 그다지 지나치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금강산이 수려하기는 하되 웅장한 맛이 없고 지리산이 웅장하기는 하되  수려하지는 못한데 반해 설악산은 웅장하면서도 수려하다는 말이 있다. 설악산은 1965년 11월에 천연기념물 제171호로 지정된 데 이어 1970년 국내에서다섯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설악산 일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생물의 분포서식지로서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한국 유일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인제군 쪽을 내설악, 동해를 향한 바깥쪽을 외설악,
그리고 양양군의 오색일대를 남설악, 마등령에서 황철봉으로 이어져 미시령 및 신선봉 방향을 북설악이라고 부른다.설악산은 깎아지른 암봉과 암능이 즐비하고 겨울철에는 많은 적설과 함께  빙폭이 형성돼 암벽 및 빙벽 등반의 최적지로 연중 각급 산악단체에서 수많은  산악인들이 몰려 등반훈련에 열기를 뿜고 있다. 또 맑고 푸른 동해에 접해있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주변에 이름난 해수욕장과 스키장, 온천, 명소고적 등이 산재해 있고 호텔, 콘도 등  숙박위락 시설이 잘 구비돼 있어 연간 300여만 명의 탐방객이 찾아드는  국내  최고의종합 관광휴양지이다. 
   
[설악산 산행지도]
▲ 천불동계곡코스 (10.9km 8:00)
소공원매표소~비선대~귀면암~양폭산장~희운각산장~중청봉~대청봉
천불동계곡은 설악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기암절벽과 폭포가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이다. 위의 소요시간에 중간의 식사시간과 쉬는 시간을 포함하면 9시간 이상 소요되며, 전체적으로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아침 일찍 소공원에서 출발해야 그날중으로 대청봉까지 갈 수 있다.산행경험이 적거나 짐이 무거우면 하루일정으로 대청봉까지 가는 데에는 무리가 따른다. 대청봉에서는 희운각대피소나 소청산장, 중청대피소에서 숙박을 한 후 오색이나 구곡담계곡, 서북릉으로 갈 수 있다.
▲ 공룡릉코스(14km 10:30)
설악동 소공원~비선대~금강굴~마등령~1275m봉~희운각대피소~대청봉
공룡릉코스는 설악의 한가운데를 가르며 용솟음치는 능선을 종주하는 코스로서 새벽 일찍 소공원에서 출발해야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 10시간이 더 걸리는 코스이므로 산행경험이 많지 않으면 하루 일정으로 오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새벽에 산행을 시작해도 저녁무렵에나 희운각대피소에 닿는 경우가 많지만 내,외설악을 아우르는 빼어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오색⇒ 설악폭포⇒ 대청봉 (5km 4:30)
대청봉에 오르는 최단코스인 오색코스는 경사가 아주 가파르고 주변경관이 단조로운 편이지만 코스가 짧아서 시간여유가 없는 등산객이 주말을 이용하여 대청봉에 오를 때 많이 찾는 코스이다.하산코스로 택할 경우 3시간~3시간 30분이면 오색까지 내려갈 수 있으므로 대청봉에서 하산할 때 많이 이용된다. 
    오색약수 ⇒ 금강문⇒ 용소폭포 (3.2km, 1:00)
    한계령⇒ 끝청⇒ 중청⇒ 대청 (8.4㎞, 6:00)
▲ 수렴동코스(20km 9:30)

용대리~백담사~수렴동대피소~봉정암~소청봉~중청봉~대청봉
용대리에서 백담계곡과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거쳐 오르는 이 코스는 내설악의 빼어난 계곡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서 중간에 있는 백담산장, 수렴동대피소, 소청산장 중 한군데에서 숙박을 해야 한다.아침 일찍 용대리에서 출발한다 하더라도 산행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당일로 정상까지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대청봉 정상에서는 오색이나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할 수 있다. 이 코스로 올라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하는 2박3일 코스는 내,외설악을 연결하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다.
▲ 백담 마등령 코스(21km 9:30)
용대리~백담사~오세암~마등령~금강문~금강굴~비선대~설악동
아침 일찍 용대리에서 출발하면 당일로 하산이 가능하지만 집에서 용대리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주말을 이용한 1박2일 코스로 적당하며 숙박은 수렴동대피소에서 하는 것이 좋다.
중간의 오세암~마등령~비선대구간은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곳이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용대리로 내려서는 코스를 잡아도 되지만 하산후 용대리보다는 속초가 교통이 편리하다. 
▲ 서북릉 코스(15km 9:00)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귀때기청봉~한계령 갈림길~끝청~중청봉~대청봉
중간에 대피소가 없으므로 하루 일정으로 중청대피소까지 가려면 아침 일찍 장수대에서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초행자는 새벽에 출발하더라도 하루 일정으로 중청대피소까지 가기 어려우므로 이 코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한계령휴게소에서 서북릉으로 올라 끝청을 거쳐 대청봉까지 가는 단축코스가 많이 이용된다. 
▲ 십이선녀탕코스 (12km 7:30)
남교리~응봉폭포~복숭아탕~대승령~대승폭포~장수대
중간에 산장이 없으므로 새벽 일찍 남교리에서 출발하거나 그 반대반향으로 올라 하루 일정으로 산행을 마쳐야 한다. 십이선녀탕계곡은 설악산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며, 대승령 아래에서는 우리나라 3대 폭포중 하나인 대승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여름 수해로 계곡이 많이 손상되였음
울산암 코스 (3.8km 3:00)
소공원⇒흔들바위⇒울산암
울산암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동을 주는 남한 제일의 암괴지만, 정상까지 철계단이 놓여 있어 거대한 바위의 정수리를 밟고 서는 쾌감까지 맛볼 수 있다. 도중 설악산 명물 중 명물인 흔들바위도 있으므로 가족끼리 찾았다면 반드시 가볼 만한 길이다. 외설악의 단풍 장관을 만끽하려면 오전 일찍 올라야 한다.
▲ 흘림골코스 (7km  3시간30분)
설악산 국립공원 남쪽 지역의 주봉인 점봉산 북사면에 위치한 주전골은 ‘단풍 제1경’ 설악에서도 단풍이 곱기로 첫손 꼽히는 계곡이다. 특히 골짜기 전체가 골고루 붉고 노란 잎으로 화사하게 물든다는 게 특징. 국도 바로 옆으로 이어져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들이 단풍 탐승을 하기에는 최적인 코스다.  
◎ 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주전골⇒주전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금강문⇒선녀탕 ⇒오색 약수 
◎ 대중교통
동서울 터미널⇒오색 택시이용 흘림골 입구
▲  대승폭 (1:30)
대승폭은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로 손꼽히면서도, 여름 장마철이 아니면 폭포다운 물줄기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기암절벽을 물들이는 단풍빛은 황홀경을 자아낸다. 한계령도로변인 장수대분소에서 1시간 거리로, 급경사 바위 구간에는 철계단이 설치돼 있다. 
▲ 비룡폭포 코스 (5km 4:00)
소공원-비룡폭포

대중교통
인제, 원통에서는 44번 국도를 타고 양양방향으로 가다 한계3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장수대와 한계령, 오색약수터로 갈 수 있고 46번 국도를 따라 속초방향으로 가다한계3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남교리와 용대리가 나오며 56번 지방도와  4번  지방도를잇따라 따라가면 설악동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강릉, 양양에서는 44번 국도를 따라 인제방향으로 가면 오색약수터와 한계령,장수대가 나오고 7번 국도를 타고 속초방향으로 가다 462번 지방도를 타면 설악동이나온다. 이밖에 인제와 원통, 양양, 속초 등지에서 수시로 직행버스나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신흥사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워 처음에는 향성사라 불렀다. 그 후 여러차례 불에 탄 것을 조선 16대 인조 22년(1644년)에 영서, 연옥, 혜원의 세 스님이 똑같은 꿈을 현몽하여 지금의 자리에 절을 세우고 절 이름을 신의 계시를 받고 세웠다 하여 신흥사라 했다. 이 절에는 창건 당시 주조한 1400년 된 범종과 조선 순조께서 하사하신 청동시루, 극락보전(지방문화재 14호), 경판(지방문화재 15호), 보제루(지방문화재 104호), 향성사지 3층석탑(보물 제443호) 및 삼불상, 명부전, 선제루, 칠성각 등이 남아 있다.

  
▲ 남설악
      1)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6km, 5:00)
      2) 오색약수 - 금강문 - 용소폭포 (3.2km, 1:00)
      3) 한계령 - 끝청 - 중청 - 대청 (8.4㎞, 6:00)
▲ 내설악
      1) 백담사-수렴동-봉정암-소청봉-대청봉 (11.9km  8:40)
      2) 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 (7.4km  4:00)
      3) 백담사-흑선동계곡-대승령-장수대 (9.8km  5:15)
      4) 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 경유-남교리 (11.7km  6:50)
      5)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 (2.7km  2:20)
      6) 용대리-백담사-수렴동대피소 (12.8km  3:30)
      7) 수렴동-쌍룡폭-봉정암-소청-중청-대청 (8.2Km  5:10)
      8) 수렴동-오세암-마등령-비선대-신흥사 (12km  6:15)
▲ 외설악
      1) 설악동-비선대-양폭-희운각-대청봉 (11㎞,  7:00)
      2) 설악동-비선대-마등령-백담사(인제) (16㎞, 12:00)
      3) 설악동-신흥사-계조암-울산바위 (3.8㎞, 2:00)
      4) 설악동-육담폭포-비룡폭포 (2.6㎞, 1:00)
      5) 설악동-비선대-금강굴 (3.6㎞, 1:40)

 

  1,708
  강원 인제 양양 속초
 
설악가
1. 굽이져 흰띠두른 능선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는 계곡의 여운을
    내어이 잊으리요 즐겁던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2. 저멀리 능선위에 철쭉꽃 필적에 그녀의 손을 잡고 걷던 계곡길
    내어이 잊으리오 꿈같던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3. 저높은 봉우리에 백설이 필적에 나는야 생각난다 친구의 모습
    내어이 잊으리오 꿈같던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  설악산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雪岳山 1,708m). 설악산은 동북쪽의 금강산과 동남쪽의 오대산 사이에 솟아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명산이다. 설산 또는 설봉산 등으로도 부르는 설악산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과 신록 단풍이 고찰의 단청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인제군)은 내설악, 양양군의 오색일대를 남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 쪽으로는 관광의 입문이라 할 수 있는 설악동을 거쳐 경승지 도로 양편을 흐르는 쌍천 유역이 흥을 돋우는 가운데 설악산의 중심부를 이루는 대청봉과 관모산이 웅장한 모습으로 버티어 있고 유명한 천불동 계류는 대청봉에서 비롯되어 북쪽으로 흐르고 있는데 이 물줄기를 따라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천당 폭포등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귀면암, 비룡폭포, 오련폭포, 토왕성폭포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많이 있으며, 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 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 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 설악산 주요 등산로 아래 코스 클릭.
▶ 외설악 코스
바로가기 클릭 ■☞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위한 길
바로가기 클릭 ■☞ 울산바위
바로가기 클릭 ■☞ 달마봉
바로가기 클릭 ■☞ 천불동코스
바로가기 클릭 ■☞ 화채릉
바로가기 클릭 ■☞ 마등령
바로가기 클릭 ■☞ 석주길 암릉코스
바로가기 클릭 ■☞ 천화대 코스
바로가기 클릭 ■☞ 공룡능선
바로가기 클릭 ■☞ 신선봉

▶ 내설악코스
바로가기 클릭 ■☞ 내설악산
바로가기 클릭 ■☞ 오세암 마등령코스
바로가기 클릭 ■☞ 수렴동 코스
바로가기 클릭 ■☞ 흑선동계곡
바로가기 클릭 ■☞ 백운동계곡
바로가기 클릭 ■☞ 가야동코스
바로가기 클릭 ■☞ 곰골코스
바로가기 클릭 ■☞ 십이선녀탕
바로가기 클릭 ■☞ 구곡담 봉정암
바로가기 클릭 ■☞ 음지백판골
바로가기 클릭 ■☞ 용아장성코스

▶ 남설악코스
바로가기 클릭 ■☞ 남설악
바로가기 클릭 ■☞ 한계령 미시령
바로가기 클릭 ■☞ 오색 대청봉코스
바로가기 클릭 ■☞ 한계령
바로가기 클릭 ■☞ 서북릉 코스
바로가기 클릭 ■☞ 상투바위골
바로가기 클릭 ■☞ 장수대
바로가기 클릭 ■☞ 귀때기골
바로가기 클릭 ■☞ 안산
바로가기 클릭 ■☞ 점봉산
바로가기 클릭 ■☞ 곰배령
바로가기 클릭 ■☞ 흘림골코스
바로가기 클릭 ■☞ 가리봉 주걱봉

▶ 설악산 산장 (예약은 인터넷 예약 필수)
○ 중청 대피소(전화 : 033-672-1708)
20개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장으로 지난95년 9월 문을 열었다. 개장 초기에는 설악산장이라 불렸으나 이제는 중청대피소라 부른다. 대청봉으로 가는 중청봉의 능선에 자리잡은 지하 1층, 지상 2층 통나무집(연면적 105평)으로 여기서는 내·외설악의 절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이 대피소는 설악산의 모든 대피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겨울에는 온풍기 팬코일로 난방을 하는 등 시설이 가장 좋다. 대청대피소는 7월10일부터 8월20일까지의 여름철 성수기와 단풍철인 10월1일부터 11월14일까지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가을과 봄, 갈수기에는 식수가 있는지 확인한 후 산행에 임해야 한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수용인원은 1백40명이다.
이용요금은 5,000원이며, 침낭 2,000원 담요를 1,000원에 빌려준다. 시설이 좋아 다른 대피소보다 비싼 요금을 받는다. 대청봉에 오르는 탐방객이 많은 단풍철이나 관광 성수기에는 만원사태를 빚기도 해 주간 탐방객은 인근 소청대피소(30분거리), 희운각(1시간거리)로 분산을 유도하고, 해질 무렵부터 투숙을 허용한다.
○ 소청 대피소(전화 : 011-375-0401)
봉정암 위 소청봉 중턱에 위치한 소청대피소는 용아장성 등 내설악 절경을 조망하기에 좋다. 7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봉정암 건너편, 소청에서 내려오는 사면에는 단층 건물로 2층 침상 구조로 되어있다. 개인이 공단측에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 옆방은 온돌로 되어 있고 1층 대피소는 석유난로로 난방을 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침낭 2,000원 담요 1,000원에 대여해 준다.
○ 희운각 대피소
대청봉을 오르는 가파른 소청 능선과 공룡능선, 가야동계곡, 천불동계곡이 교차되는 길목에 위치해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휴식터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무내미고개에서 소청 방향으로 200여m 가면 대청봉에서 흘러내리는 항시 마르지 않는 샘 옆에 있다. 대피소는 한국산악회 설악산구조대에서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1층으로 된 돌집이 2동 있는데, 2층에는 침상이 있어 약 70여명이 머물 수 있다. 전화는 없고 조난 구조용 무전기를 쓰고 있다. 7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침낭이나 담요를 대여 안함
※ 양폭산장과 소청봉의 중간쯤 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 희운각대피소는 천불동계곡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대청봉에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고, 마등령에서 시작된 공룡릉 종주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또한 내설악 가야동계곡의 최상류이기도 하며, 공룡릉과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이 맞닿는 무너미고개 바로 옆에 있어서 대청봉 등반시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늘 탐방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희운각대피소는 1969년 2월 천불동계곡의 최상류인 죽음의 계곡에서 해외원정등반훈련도중 젊은 산악인 10명이 눈사태로 사망한 사건(설악산 10동지 조난사건)을 계기로 같은 해 최태묵씨가 사재 100여만원을 들여 만들었고, 자신의 호 희운(喜雲)에서 이름을 따왔다.   1986년 옛 건물 앞 공터에 산장(위 사진의 왼쪽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
○ 양폭 대피소
천불동계곡 상류에 있는 양폭대피소는 1백5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한국산악연맹 적십자산악구조대에서 임대하여 운영하는 이 대피소는 천불동계곡 오련폭포를 올라 약 5∼10분 거리에 있다. 비선대에서 오후경 출발한 등산객들이 대략 저녁나절 이곳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2층 돌집 구조로 1층은 온돌이며, 2층은 2단 침상으로 돼 있다. 전화는 없고, 조난 구조용 무전기가 비치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침낭,담요 대여안함.
○ 백담산장(전화 : 033-462-5822)
백담사에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 길목(백담사에서 5백m거리)에 위치해 있어 내설악의 아름다운 계곡을 바라볼 수 있다. 30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1천원에 담요나 침낭을 빌릴 수 있다. 1982년 기존의 산장을 개수하여 내부를 2층으로 개조했다.
○ 수렴동대피소(전화 : 033-462-2576)
수렴동계곡에서 가야동계곡, 용아장성이 시작되는 길목에 위치해있고, 대피소 앞으로 흐르는 계곡이 아름답다. 70명(수렴동1-30명/수렴동2-4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이불을 2천원에 대여해 준다.
○ 비선대휴게소 (033-636-8014, 야간 033-636-8376)
소공원에서 천불동계곡으로 등산하는 초입인 비선대에 위치한 비선대 휴게소는 해가 저물어 설악동에 도착한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비선대까지는 야간산행이 무난하기 때문이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1백명까지 잘 수 있다. 건물 1층은 휴게소라 음식과 스낵을 판매하고, 2층이 숙박시설로 운영된다. 24시간 이용가능하며, 식사가 가능해서 편리하다. 숙박 이용요금은 3천원이며, 1천원이면 침낭을 빌릴 수 있다.
○ 권금성대피소
금성대피소((033)636-8361)는 권금성 케이블카 터미널에서 조금 올라간 봉화대쪽 좌측 사면에 위치한다. 단층건물 2층 침상으로 수용인원이 46명이지만 화채릉이 자연휴식년제에 묶여 있어 지금은 숙박할 수 없다.
▶ 설악산은 기상특보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호우, 대설, 강풍 등으로 탐방객 안전이 우려될 경우, 불시에 일부 탐방로가 통제되기도 한다. 정확한 당일 입산정보는 해당지역 관리소 또는 매표소에 문의.
비선대-대청 탐방로, 설악산관리사무소 ARS 033)636-7700, 7702
오   색-대청 탐방로, 남설악매표소 033)672-1707
한계령-대청 탐방로, 장수대분소 033)463-3476
백담사-대청 탐방로, 백담분소 033)462-2554
2002년 9월부터 중청대피소는 인터넷으로만 예약가능하며  2001~2002년 시행하였던 한계령-중청 구간 탐방예약제는 2003년 폐지하고 국립공원 내에서는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을 금지, 애완동물 출입을 금하고 있다.
 
 
  1) 설악동 - 비선대 - 양폭 - 희운각 - 대청봉   (11㎞,   7:00소요)
2) 설악동 - 비선대 - 마등령 - 백담사(인제) (16㎞, 12:00소요)
3) 설악동 - 신흥사 - 계조암 - 울산바위       (3.8㎞, 2:00소요)
4) 설악동 - 육담폭포 - 비룡폭포               (2.6㎞, 1:00소요)
5) 설악동 - 비선대 - 금강굴                     (3.6㎞, 1:40소요)
6) 백담사 - 수렴동 - 봉정암 - 소청봉 - 대청봉 (11.9km    8:40)
7) 백담사 - 영시암터 - 오세암 - 마등령 (7.4km    4:00)
8) 백담사 - 흑선동계곡 - 대승령 - 장수대 (9.8km    5:15)
9) 장수대 - 대승령 - 십이선녀탕 - 남교리 (11.7km    6:50)
10) 장수대 - 대승폭포 - 대승령 (2.7km    2:20)
11) 용대리 - 백담사 - 수렴동대피소 (12.8km    3:30)
12) 수렴동 - 쌍룡폭 - 봉정암 - 소청 - 중청 - 대청 (8.2Km    5:10)
13) 수렴동 - 오세암 - 마등령 - 비선대 - 신흥사 (12km    6:15)

2000년 1월 1일부터 영구 또는 3년간 입산을 제한구간
권금성 ~ 대청봉 (8.0㎞,'03-'05) / 미사령 ~ 미등령 (7.5㎞,'03-'05) / 백담대피소 ~ 무명용사비 (10.1㎞,'03-'05) / 대청봉정상부 식물군락지 (38,000㎡,'03-'08) / 점봉산 ~ 한계령 12폭포 (9.0㎞,'03-'05) / 흑선동계곡<황장폭포-대승령> (4.6㎞,'03-'08) / 소공원 ~ 권금성 (1.2㎞'03-'08) /   
 
  ○ 공원내 주요 문화재
보물 5점 : 성국사지 3층석탑(497호), 향성사지 3층석탑(443호), 목조아미 타불좌상(1182호), 한계사지 남.북 3층석탑(1275호,1276호)
지방문화재 8점 : 신흥사 극락보전(14호), 신흥사 경판(15호), 신흥사 보제루(104호) 등
  서울  - 6번 국도 - 양평 - 용두리에 이르러 44번 국도 - 70.7Km -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앞 삼거리 - 한계령방면 46번 국도 - 8.6Km - 제1,2옥녀교 - 제1,2장수교 - 장수대 - 한계령휴게소 - 양양 - 7번국도 - 11.4km - 낙산 - 설악동 입구인 물치 3거리 - 좌회전 - 10.9km -설악산 입구주차장

서울  - 6번 국도 - 양평 - 용두리에 이르러 44번 국도 -  70.7Km -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앞 삼거리 - 미시령방면 46번 국도 - 16.2km - 용대 3거리 우회전 - 466번 지방도로 - 13.6km - 미시령 - '대명설악 레져타운'안내비가 있는 삼거리 - 속초방면 4.6km - 설악프라자 리조텔 - 우회전 - 척산온천 - 설악동 숙박단지  
  (호텔)  지역번호    (033)
설악파크           특2급    636-7711  설악동  
켄싱턴호텔        특2급    636-7131  설악동  
속초비치             1급     631-8700   중앙동
설악산관광           3급    636-7101   설악동
설악교육문화회관 가족호텔 639-8100,636-7540  도문동

(콘도)
설악한화리조트              635-7711   장사동
한일합섬영랑호리조트     633-1171   금호동
한국콘도미니엄              636-7661   설악동
설악리조트레저콘도        635-8040   노학동
설악파인리조트              635-5800   노학동
사조마을설악휴양콘도미니엄  631-9631     노학동
현대훼밀리타운              635-9070     노학동
설악웰컴콘도                631-8711      조양동
동해휴양콘도                635-9631      대포동
금호설악휴양콘도          635-3230      노학동
연호설악휴양콘도          631-5000      노학동
          
(온천장 및 여관)
척산온천장                  633-4806              
그 외 설악동 내 모텔 및 여관 다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관리사무소 관리과 (Tel:033-636-7700,7702-3  )
설악산관리사무소 백담분소 033-462-2554
설악산관리사무소 장수대분소 033-463-3476
인제군 문화관광과033-460-2366
관련 홈페이지 (http://www.npa.or.kr/so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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