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꾸미기와 옥상꾸미기를 결합한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해외 시공 사례로써 옥상에 정원처럼 꾸민 예쁜 사례가 있어서 사진 몇장을 첨부하여 공유합니다.
보통 국내는 옥상이 있다면 무허가 구조물을 시설하여 월세의 수입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해외에서는 이러한 것을 거부하고 오히려 정원처럼 예쁘게 꾸미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오늘 소개할 사례입니다.
수풀과 원목 데크를 가공하여 설치한 벤치가 눈에 띄는 사례입니다.
무엇보다 벤치의 경우 원목으로 가공된 것으로써 원목을 커팅하여 라운드와 끼움 고정방식을
채택한 사례입니다.
무엇보다 원목의 컬러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야외 테이블이 2개소 구성된 모습으로 일반적인 테이블에는 햇빛 가리개용으로 파고라가 구성되었습니다.
데크 바닥에는 잔디와 관상용 식물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풀 숲위에 지어진 데크같네요.
이중 단차 바닥 데크가 구성되어 있으며 고정형 테이블이 독특하게 제작이 되었네요.
또한 바닥에 누울수 있도록 수성된 곳곳에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구성이 눈에 띕니다.
구성도 구성이지만 매우 생동감있고 자연적인 모습에 압도적으로 반하게 되더군요.
제작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밴딩이 사실상 구조 유지와 강도를 유지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원목 합판을 부분적으로 재단하여 홈 끼움과 고정으로 구부러지는 현상을 완화하고
각 연결 부위의 지지대를 끼움으로 전체적인 안정감과 고정을 향상시키는 구조입니다.
정밀 재단 기계를 훗날 구입하게 된다면 직접 꼭 해보고 싶은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