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9.30분 출발 밖에나오니 비가억수로 내리고
우비에 우산까징 다들 완존무장
올라가다가 우중산행 기념찰칵
억수갇이 내리는 비 빨리내려가서 술마시자는 사람 그래두 왔쓰니 올라가자는 사람 ㅎㅎㅎ 다수결 올라갑니당
전망대에서
간식으로
오이 토마토 먹고
아무리 비가와도 밥은 묵어야죠 나무가지에 천막두개 설서하고 식당 완성 ㅎㅎ
으때요 우리식당 그럴싸하죠
하산길에 셀카도 찍고
참 비맞은 생쥐처럼 하고 기분은 룰루랄라
드뎌 하산 요기가든에서 한방백숙 두마리 주문하고 물놀이중 젖은옷도 갈아입고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폼잡고 찰칵
우리의 두성님 물놀이중
옷갈아입고 셀카짤칵
계곡 멋지죠 과천역 7번출구 향교쪽 관악산 올라가는 입구 입니다 함가보세요
이동일 형님도 물놀이중
다들 옷 갈아입고 소맥타임 모두모두 고생했습니다
다들 참석은 못했 아쉬워지만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보네고
천만번 드러도 기분 좋은말 ~~사 랑 해 짠
메뉴판은 여러분들 도움 될가해서 연주대에서 하산하면서 시켜놓으면 바로 묵습니다
멋진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정말좋아요
ㅎㅎㅎ 순애누님 종순이 뭐가그리 좋은지 싱글벙글
헤어지기 아쉬워 전철역에서 한장더 찰칵
첫댓글 대단한 날궂이였네요. 그렇게 쏟아지는 빗속에 관악산이 떠내려갈까봐 노심초사 지켜보느라고 산에 직접 올라가 보고 내려와서도 올려다보고 물이 잘 빠지는지 살펴보고 정말 별동대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관악산이 안전하게 살아 있나 봅니다. ㅎ
고생많이햇어요 신발에 개구리몇마리 키우면서 우중산행 신발에 개구리소리듯는게 얼마인지 또그리움 임들만날때까지...
20기 축제였구먼, 강두성씨도 보이네 건강해 보여 좋습니다.
멋져 보입니다.역시 별동대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