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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월 무역수지가 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수출 회복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돌아서더니 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이 56% 늘었습니다.
♢AI 열풍에 고부가제품 인기
♢메모리 수출 증가율 90%
♢자동차도 25% 늘어 순풍
♢무역수지 석달연속 흑자행진
3. 정부가 원자력 시장을 선도할 세계 최고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하고,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을 위해 우주 발사체와 위성 핵심기술 자립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 임무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보다 제작기간을 50% 단축해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고, 우주 핵심기술 자립화는 25㎝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영상레이더(SAR) 등의 개발을 추진해 2032년 안에 이뤄낸다는 내용입니다.
♢12대 국가전략기술 로드맵 완성·핵심 프로젝트 선정…2030년까지 달성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 위해 발사체 ·위성탑재체 ·달착륙선...핵심부품 자립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주항공·해양 : 독자기술 주권 확보, 신시장 개척
◆ 차세대 통신 : 표준특허 선점 통한 6G 세계시장 선도
◆ 첨단로봇·제조 : AI 기반 자율로봇 구현, 생산성 증대
4.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정부·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히 요구해온 산업안전보건청(산안청)을 2년 안에 신설하되 법 적용도 2년 미루는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수용 여부를 논의한 끝에 제안을 최종적으로 거부했습니다.
노조단체와 정의당 관계자들이 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리는 국회 회의장 앞에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반대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5.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기업 스스로 기업 가치 제고하도록 노력하도록 구체적인 기업 밸류업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도입한 방법을 벤치마킹해 기업들이 스스로 주가 부양책을 내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개미군단 늘어야 韓증시 파이커져…강력한 주주환원책 절실"
♢英 팰리서캐피털 '코리아 프리미엄 전략' 제안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외국계 펀드들도 관심 집중
♢주주 동의없는 자사주 발행금지
♢거래소·기관 해외IR 확대해야
♢韓증시 PBR, 日증시 수준되면...국민연금 보유주식 75조 상승
6. "對中교역·가계부채, 韓경제 위험요인"
♢한은·KDI 수장의 경고
♢이창용 "中과 무역 경쟁관계...지정학 리스크로 물가 불안"
♢조동철 "공적 대출 7년간 3배...가계대출 악화시켰을 가능성"
7. 정부가 '콕' 집자…상반기 최대 테마주로 '급부상'
♢정부가 띄운 '低PBR 테마'...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었다
♢'밸류업' 발표 후 증시 요동
♢주가부양 소극적이면 명단 공개
♢기업들, 주주 환원 발표 잇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미래 투자금 갉아먹어" 우려도
♢동국홀딩스·한화 급등했지만...자산·유보금 적은 성장주 급락
8. 재초환 부담금 최대 92% 줄어든다[집슐랭]
♢재초환 개정안 3월 27일부터 시행
♢국토부,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
♢1주택자 보유기간 따라 차등
♢'20년이상' 보유자 70% 줄어
♢신탁·공공임대비 모두 반영땐... 1.1억 단지, 840만원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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