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년 4월 10일(日曜日) 07시 00분. ♥ 場所 : 울산 마골산(297m). 대왕암. ☞ 가는 길 : 07:00(삼천포 출발) → 07:40(사천 IC 진입) → 08:20-30(진영휴게소) → 대동 1, 2, 3 터널, 양산 물금, 낙동강 통과 → 09:15(울산 IC 나옴) → 09:50(울산 동구 일산동 물방골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물방골 주차장 → 남근암 → 마골산(297m, 임도) → 숲속쉼터 → 예비군훈련장 → 외목삼거리 → 헬기장(동축사 삼층석탑 갈림길) → 염포정 → 남목1동 갈림길 → 해골바위 → 무작골 → 남목고등학교(약 7km 3시간35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09:55 : 물방골(감나무골) 공영주차장 산행 시작. 09:57 : 주차장 이정표(↗ 마골산 1.8km/← 염포정 2.5, 동축사 0.89km). 10:02 : 삼거리 이정표(직진 염포정/→ 울산 테마 식물수목원 0.8km). 10:03 : 동부동 알바위 지대. 10:12 : 옥류천(↖ 염포정/ ↗ 마골산). 10:24 : 쉼터바위. 10:35 : 남근바위. 10:45 : 마골산 정상(297m. ←염포정 2.57km,/→ 전초교 4.74km/↘감나무골 1.8km). 10:53 : 염포정 임도 행. 11:05 : 마골산 숲속 쉼터(←염포정 1.58km/→ 마골산 1.02km/↘감나무골 2.06km). 11:08 ; 예비군 훈련장. 11;17 : 외목(← 염포정 0.6km/→ 마골산 1.75km/↘ 감나무골 2.06km). 11:23 : 헬기장(← 염포정/→ 마골산/↘ 동축사 삼층석탑 1.72km). 11;27-37 : 염포정(← 염포 사거리 2.45km/체육공원 1.6km/→ 돈문재 0.9km). 11:37 : 이정표(→ 염포정 50m/← 마골산 2.8km/↘ 남목1동 사무소 3.18km). 11:44 : 해골바위. 11:50 : 바위군락. 12:00-12:45 : 바위군락지에서 점심. 13:05 : 용비늘 바위 아래 이정표(↗ 염포정 1.45km/↙ 남목고등학교 1.85km). 13:35 : 남목고등학교 도착, 산행 종료. 14:15-14:40 : 남목고등학교 출발, 방어진 슬도 도착, 14:45-57 : 슬도 등대, 방파제. 14:58-16:00 : 대왕왕 해안산책로, 대왕암, 대왕암 공원 주차장, ☞ 오는 길 : 16:15(대왕암 공원 주차장 출발) → 17:03(울산 IC 진입) → 17:35(낙동강) → 18:00-10(진영휴게소) → 18:50(사천 IC 나옴) → 19:10-20:20(사천 병둔 산오리 식당 저녁식사) → 21:40(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봉대산(183m), ♥ 위치 : 울산 동구 동부동. 일산동. ♥ 특기사항 : 마골산(297m)은 울산시 동구의 기운을 좌우하는 산으로 산면 모두가 흰돌로 덮여 재립대(삼대)를 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구의 산과 하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또한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동축사도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마골산은 흰 빛깔의 바위가 많으며 정상에 오르면 동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을 뿐 아니라 산의 꼭대기는 둥글고 맛밋하여 능선도 둔각형으로 산각(山脚)과 산복(山腹)이 모두 완만한 모습을 이루고 있으며 약 2.5km에 달하는 계곡(감나무골)이 있어 산책(등산)하기에는 최적이다. 07시 삼천포를 출발, 07시 40부 사천 IC를 진입, 진영휴게소에서 쉬었다가 대동 1, 2, 3터널과 양산 물금, 낙동강 통과 09시 15분 울산 IC를 나와 태화강가의 태화루를 지나. 09시 50분 울산 동구 일산동 물방골 공영주차장 도착하니 차량으로 가득하다. 널다란 전망테크에 오르니 왼쪽으로 동축사로 향하는 진입로와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으로 음턱골 옥류천을 따라 이어지는 우리가 갈 등산로가 있고 옥류천 이야기길 안내도와 이정표(마골산 1.8km/ 염포정 2.5, 동축사 0.89km)가 있다. 5분여 오르니 삼거리 이정표(염포정/ 울산 테마 식물수목원 0.8km)로 우측으로 식물 수목원으로 향하는 코스로 우리는 직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 안내원들이 이곳까지..... 동부동 알바위 지대가 나타난다. 알바위는 2m정도의 바위에 알모양의 구멍들이 있어 성혈이라 부르며 많게는 6-8개, 적게는 3-5개의 구멍들이 있다. 음턱골 옥류천 계곡바위들 등 안내판들을 지나니 10시 12분 맑은물이 흘러내리는 옥류천을 건너는 다리와 징검돌, 이정표가(염포정/ 마골산)가 있어 우린 마골산 정상인 우측행. 통나무 계단을 땀을 흘리며 오르니 가파른 암릉구간으로 바뀌고, 10시 24분 쉼터바위가 나타나 올라가니 전망이 확 트이고 산벚꽃이 만발, 산행 들머리가 조망. 할아버지들이 나무를 한 짐해서 지고 내려오다가 잠시 쉬어가는 쉼터바위. 여러가지 기암군들이 즐비. 10시 35분 남근바위(변강쇠 바위). 옥녀바위. 부부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즐비. 10시 45분 임도가 나타나며 임도 건너 마골산 정상석(297m)과 돌탑 1기가 있고 임도에는 이정표(←염포정 2.57km,/→ 전초교 4.74km/↘감나무골 1.8km)와 벤치 2개가 있다. 후미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머리진 바위'가 있는 우측을 향해 가다가 포기. 되돌아 와, 염포정이 있는 우측행, 벚꽃이 만발한 임도를 산책하듯이 잡담을 하며 천천히. 운동기구가 있는 체육공원인 마골산 숲속 쉼터 정자가 나타나고 감나무골로 하산하는 이정표(←염포정 1.58km/→ 마골산 1.02km/↘감나무골 2.06km)가 있다. 마골산 숲속 쉼터 안내도. 에비군 훈련장 통과. 11시 17분, 외목 안내도와 이정표(염포정 0.6km/ 마골산 1.75km/ 감나무골 2.06km). 넓은 헬기장에 사각정자와 이정표(← 염포정/→ 마골산/↘ 동축사 삼층석탑 1.72km)가 있고 이곳에서 삼층석탑으로 유명한 동축사로 향하는 삼거리. 11시 27분 넓은 염포 개항 기념공원에 도착하니 2층으로 된 팔각정자와 이정표(← 염포 사거리 2.45km/체육공원 1.6km/→ 돈문재 0.9km)가 있고 일찍 온 회원들이 쉬고 있다. 염포정 대장군과 여장군, 애기장승 1쌍, 솟대 안내도가 있다. 염포 개항 기념비에서 한컷, 염포는 조선시대 일본정부의 교역요청에 의해 개항한 3포(부산포, 울산 염포, 창원 제포)중 하나로 울산의 태화강 하구에 동서로 길게 뻗어있고, 드넓은 갈대밭과 갯벌을 갖고 있어 갯벌로 들고나는 바닷물을 끌어올려 소금을 만드는데 더없이 좋은 입지를 지내고 있어 옛부터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이 배는 성내마을에서 매암동과 장생포를 오가며 생필품을 실어 나르는 돛을 단 나룻배를 1/4로 축소한 모형으로 올라가지 말고 눈으로만 즐겨주세요. 남쪽으로 현대자동차 공장과 석유화학단지가 보이고, 동쪽으로는 현대중공업과 울기등대, 방어진과 북쪽으론 멀리 무룡산과 송신탑, 치술령, 서쪽으로는 울산 시가지 모습과 달음산, 대운산, 정족산, 남암산, 문수산과 영남알프스가 보인다는데 연무, 황사로 보이지 않는다. 50m정도 되돌아 와서 본 이정표(염포정 50m/ 마골산 2.8km/ 남목1동 사무소 3.18km). 해골바위, 장적암을 보기 위해 오른쪽으로 하산. 멋있고 웅장한 해골바위. 옛날 힘 센 장수가 손바닥으로 눌러 만든 자국이 있는 장적암. 이름이 없는 바위들. 바위가족들이 오손도손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13:05 : 용비늘 바위 아래 이정표( 염포정 1.45km/ 남목고등학교 1.85km). 무적골의 화장실이 있는 쉼터의 작은 폭포. 13시 35분 남목고등학교 도착, 산행 종료. 후미가 모이기를 기다리며 14시 40분 방어진 출발. 14시 45분 슬도(瑟島) 도착, 슬도(瑟島)는 방어진 항으로 들러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중의 하나로 슬도를 연결하는 방파제와 슬도교, 고래를 상징하는 조각상, 등대는 명물이다. 드라마 메이퀸의 촬영지기도 한 슬도의 예쁜 등대 등대의 조망 : 슬도 방파제. 오른쪽 멀리 보이는 대왕암. 슬도에서 대왕암(2.28km)까지의 해안 산책로인 대왕암 D코스 : 슬도 - 고동암 전망대(1.36km), C코스 : 고동암 전망대 - 대왕암(0.92km). 배미돌은 고동섬 남쪽에 있는 바위로 '동쪽의 바위'로 뜻하는 '샛돌의 새가사로 전이되어 배미(뱀)돌'이 된것이라 한다. 해안 산책로 대왕암 전경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으로 신라시대 문무대왕(626년~681년)의 비 자눌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며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의 왕비가 잠든 섬. 대왕암 을연결하는 다리 뒤로 멀리 보이는 울기(蔚埼)공원의 등대. 울기(蔚埼)등대 공원은 대왕암 입구로 공원 중앙에 자리한 신, 구 두 개의 등대탑이 있다. 구 등대탑은 팔각으로 구성된 3층짜리 하얀 건물로 둥근 아취형의 입구가 흥미롭고 지난 1906년 첫 불을 밝혀 약 80년간 울산 앞바다의 선박을 인도하다가 1987년 숙면에 들어가고, 신 등대탑은 구 등대탑보다 날씬한 몸매의 건물로 1987년 구 등대탑의 할 일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울산 앞바다의 선박을 인도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있는 대왕암공원은 울산 제1호 공원(구.울기공원 1962년)으로 1만 5000여 그루의 해송이 펼쳐진 넓은 동산으로 주차장, 놀이터 무대, 상점 등으로 해안의 경치가 뛰어나 울산 12경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울주군의 간절곶과 함께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다.노란 용의 몸속에는 어린이 전용 미끄럼, 놀이터로 어린이들의 인기 절정 코스이다. ☞ 동행 : 사천 일요산악회원 46명. |
|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이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