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후기] 9월 11일 수원 독한엄마 세미나

[부동산연구소]

[후기] 9월 11일 수원 독한엄마 세미나

지난 9월 11일 화요일에는 

수원역에서 가까운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독한엄마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무료세미나였으나

여성한정 추첨을 통한 세미나여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50여분 정도 되신분들이 모였습니다.

9시까지 준비해야 해서

수원사는 운영진이 전날 책을 짊어지고 수원에가서

아침에 짐을 가지고 홀로 세미나 장소까지 가는 수고로움까지 있었습니다.

(제발 짐이 가벼워지길 바라면서)

팜플렛과 함께 현장답사 신청자도 받았습니다.

독한엄마를 후원하시는 다양한 업체의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경품행사와 레크레이션 뿐만 아니라

재테크 등의 강의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메인강연은 대박땅꾼 이었습니다.

입장을 알리자

길게 선착순으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주시는 

참가자 여러분

사실 오전에 강남에서 미팅이 있던 대박땅꾼은

11시에 출발해 11시 40분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늦는 줄 알고 먼저가있던 운영진이 진행요원들 눈치를 봤다는건 안비밀)

강의장을 가득매운 참가자들은

그 어떤 세미나보다도 열정적이었는데요.

왕초보이신 분들부터 이미 투자를 진행해보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특히 간단한 부동산 퀴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이 인상갚었습니다.

1시간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노하우를 전하다보니

많은 부분이 생략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짧은시간 동안 강조하고 싶었던것은

전문가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말자는 것.

전문가에게 드는 비용도 일종의 투자이자 보험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전문가'들이 실제로는 자기 땅 한 필지도 없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짧은 시간, 열성적인 답변에 모두 답하지 못해 아쉬운 세미나 였던것 같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서는 간단한 싸인을 했는데요

다음부터는 싸인을 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대신 악수를 하며대박땅군의 기운을 보내드리는 것으로

대구에서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