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시작되니 난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절이 시작 됐습니다.
위 동영상은 지난 1월 제작 가동하여 3월중순까지 가동후 일시중지하였다가 11월중순부터 재가동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동시기는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중순까지 가동입니다.
주가동 이유는 동절기 화장실 동파 방지를 위하여 설치한 것이나
일반 경로당이나 어린이집, 마을회관, 가정집에 설치하면
9월부터 가동하여 익년도 5월까지 약 8~9개월동안 가동되니 아주 효율적이겠습니다.
아침에 해가뜨면 09시쯤 넘어서 자동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여
12~14시경에는 동영상과 같이 80℃이상의 난방에너지 생산을 정점으로
17:00경 까지 자동 가동되다가 일몰 후 자동정지 됩니다.
다음날 아침 해뜨면 자동 가동되지요
따라서 시골 어르신들께 설치해 드리면 일주일에 한번쯤 반사판 먼지 닦아주면서 반사판 각도만 조절해주면 됩니다.
반사판 각도는 반사판 양쪽 모서리에 작은 거울 하나씩 붙여 놓고 정오경 상하로 오르내리면서 집열판 안에 빛이 최대한 반사될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대한 집열판에 집중될때 양쪽 sts 걸이로 길이 조정을 하면 되지요
미가동시에는 덮개를 위로 덮으면 게시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로당은 "ㅇㅇ경로당" 이라던지, 어린이집은 뽀로로나 푸우 같은 배경에 "ㅇㅇ어린이집"
마을 회관은 마을의 전경사진이나, 마을의 유래, 마을 지도를,
개인 가정집의 경우에는 유사한 벽돌무늬 씨트지나,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씨트지를 붙이면 됩니다.
반사판의 반사열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반사판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는 1.5배 이상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일반 가정집 형광등의 반쪽인 20(w/hr)의 전력으로 1.2(kw/hr) 이상의 효과 이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자막처리와 업무적인 바쁨을 이유로 재정비 게시가 늦었습니다.
어느 특정 개인이 소유권을 주장하기 전 모든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되어
모든 국민의 자산적 가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다음은 난방 생산 원리도입니다.
반사판이 직각으로 그려져 있지만 태양의 남중고도에 따라 상하 각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을부터 가동시 반사판이 서서히 내려가다가 12월 21일 동지때 가장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후 가동이 중단될 때까지 서서히 위로 올라옵니다.
덥다고 느낄때까지 그냥 각조절하며 덮개관리만 하다가 덮개를 닫으면 되고
춥다고 느껴질때 덮개 열고 각조절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난겨울 가동사진입니다. 강추위가 무척이나 오래 갔지요
가동시 야간 -12~3℃, 주간 -5~6℃로 20여일 지속 됐어도 화장실내 전기라디에이터 1.2(kw/hr) 2대를 거의 가동 안했습니다.
주간에는 전기라디에이터 2대 전면 미가동, 야간에는 주간에 흐린날 선택적으로 0.5대만 가끔 가동했습니다.
집열판은 센드위치페널 50mm 난연으로,
다중이 활용하는 공원의 특성상 안전을 위해 유리대신 3mm 폴리카보네이트로, 반사판은 유리거울대신 주방용 호일(알루미늄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지난 6월 미가동시 게시판으로 활용하였을때 자료입니다.
게시판의 재질은 포맥스로 하였으며, 게시판 뒷면은 반사판입니다.
추워지기 시작하여 덮개를 열면 바로 온풍기 가동이 되지요
2011. 11. 24. 현재 덮개를 내려 놓으니 저절로 잘 가동되고 있습니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여론은 상당히 좋으며,
시골 부모님집에 설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문의와 귀농시 참고하겠다는 의견, 다양한 문의를 하십니다.
전기요금 절감액이 이미 제작비를 상회하여, 투자비 대비 이익금이 발생됨음 물론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익금이 발생되며, 가동에 따른 어떠한 오염원도 발생치 않는 친환경제품이지요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절감도 저절로 되고..
쏠라식 태양광 제품이나, 온수기 제품은 일반인들의 제작이 어려움은 물론 제품도 비싸지만
이 제품은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후 집열판 유입뎀퍼는 다음 사진과 같이 재정비 했습니다.
학생들이 하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넣어서..
야간에는 화장실동파 방지를 위해서 화장실 문을 잠그기 때문에, 관리자가 야간에 뎀퍼(파란덮개)를 돌려 닫습니다.
야간에 조금의 한기라도 실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함이지요. 이튿날 다시 올리구요
아래사진은 화장실 실내 설명입니다.
맨아래 파란부분이 실내의 공기가 밖에 설치된 집열판으로 들어가는 공기 유입구입니다.
중간은 안내문구, 바로위가 온도계,
맨위 검은것은 집열판에서 공기가 15℃로 덥혀지면 자동으로 자동되어 덥혀진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송풍기입니다.
송풍기가 가동되면 맨아래 파란공기유입구로 실내공기가집열판으로 빨려들어가지요
체적을 구해보니 공기유입후 배출되는 시간은 약7초 소요됩니다.
유입시온도가 8~10℃에서 약 7초 후에 최대 80℃이상의 공기가 나오는 것이죠.
1분간 공기나오는 량은 1.4㎡ 입니다.
좌측아래는 기존 라디에이터(올 가을 철거했습니다), 위 흰색 사각부분은 써머스타트(다이얼식 온도조절기)
좌측 창문에 비춰지는 것이 실외 집열판입니다.
저의 시골집에도 설치해 드려야 할텐데..
정작 어머님 집에는 바쁘대는 핑계로 아직도 못 해 드리고 있으니..
금년 해 넘기기 전엔 꼭 설치해 드려야겠지요.
참! 개인적 특허나 실용실안 낼 생각은 하지 마세요.
이미 행정안전부에서 제안채택되어 전국적으로 전파되었으니까. 특허청의 특허나 실용실안 대상에서 제외되었음을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