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 투수 파트에서 눈에 띄는 신예가 있었는가?
"김승현, 최충연 등 투수들이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구위를 보여줬다."
- 타격 파트에서도 선수를 꼽아본다면?
"김헌곤, 문선엽 등이 기대된다. 파워가 있고 성실성도 갖췄다."
- 훈련 태도, 성과 등을 종합해 마무리캠프 MVP를 뽑는다면 누구인가?
"김승현, 김헌곤, 문선엽 등이다. 특히 올해 상무에서 남부리그 타격왕에 오른 김헌곤이 마무리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헌곤이가 구자욱과 같은 케이스가 됐으면 좋겠다."
...
- 마지막 질문, '김한수 감독의 야구'를 전망해달라?
"빠르고 역동적인 야구를 하겠다. 야구는 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 운동이지만, 그 정적인 순간에도 옆에서 봤을 때 뭔가 꿈틀대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활력을 갖춘 야구를 하겠다."
원문보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77&aid=0003880187
저작권 문제로 인터뷰 다 긁어오진 못했으니 원문 보시면 김한수 감독님 인터뷰 전문 보실 수 있어요!
김헌곤...터져라...승현이도 터져라...올라오자 마자 150km강속구 던지는거 보고 설렜는데ㅠㅠ
내년 시즌 불펜에서 꼭 한 자리 차지해주길!!
모두 마무리 캠프 수고했네요ㅠㅠ감독님ㅠㅠ어려운 길 걸으실 것 같은데...힘내세요ㅠㅠ
첫댓글 저도 김승현 올라온 날 몇번을 돌려봤는지ㅠㅜ 내년에 빵빵 터뜨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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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님심정=제심정ㅠㅋㅋㅋ정말 삼성 글자만 들어가면 철렁해요 아직도 놀랄일이 더 남았나?하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