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뿌리와 질병의 뿌리는 혈액건강에 달려 있습니다. 첫째, 혈액은 우리들이 섭취한 모든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산소)들을 인체의 각 조직과 세포에 운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혈액은 세포대사활동에서 만들어진 각종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번째, 혈액은 외부에서 침투한 병원균(박테리아, 바이러스)에 대하여 인식, 포획, 제거, 기억이라는 면역 기능을 가집니다.
혈액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혈액의 환경이 잘 정비되어야 합니다. 혈액의 환경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세포안과 세포밖과 세포사이를 움직이는 체액(수분, 물) 입니다. 혈액의 환경이라 할 수 있는 혈장은 94%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혈장은 항상 일정한 수분량과 절대적인 약알칼리성의 환경을 유지하여야 운반과 배설과 면역이라는 혈액의 고유기능이 잘 발휘되어집니다. 수분량이 일정하고 항상 약알칼리성을 유지되기 위해서는 세포대사, 신장대사, 미네랄과 단백질, 폐활동, 뇌활동 등이 총동원됩니다. 산성수나 산성식품이나 술이나 어떤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가장 강력한 필터활동을 하는 신장과 그리고 연동하는 폐가 함께 움직이면서 뇌는 끊임없이 수분량과 산-알칼리 농도을 제어합니다. 체액의 농도와 맞지 않는 물질이 들어오면 신장과 폐에 과부하가 걸려서 점점 그 기능이 저하하게 됩니다. 또한 물을 마시지 않음으로 탈수가 일어나면 신장의 필터링 기능은 더욱 저하가 되며 혈액은 배설불량으로 탈수, 산성화, 독성화라는 삼중고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질병은 혈액의 기능이 저하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질병의 치료도 혈액의 기능을 개선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1) 탈수되지 말아야 하며 체액의 농도와 같은 약알칼리성의 미네랄 워터를 풍부하게 마셔야 합니다. (2) 산성수, 산성음료, 화학물질이나 고식염이 첨가된 음식/음료수를 철저하게 절제하셔야 합니다. (3)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세포에 잘 공급되어 노폐물로 혈액에 남지 않도록 세포대사를 도와줄 수 있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조절영양소인 미네랄과 비타민제를 적절하게 공급하여야 합니다. ------------------------------ 다음 혈액기능 회복의 기초적인 방법은 과학적인 검증과 많은 연구논문과 참고서적을 통해서 가장 기초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는 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위험인자인 고식염식을 철저하게 절제하며, 적절한 운동과 미네랄 워터를 충분히 마십시오. 하루 물 마시는 양은 체중(kg)x33cc입니다. 50kg이면 50kgx33cc=1650cc 하루에 약 1.5리터 이상을 드시면 됩니다. 운동을 하여 땀을 흘리거나 감기 또는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 두통, 위궤양 등)이 있는 경우에는 더 많은 물을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암환자들은 특별히 혈액의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더 더 많은 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기능회복프로그램은 다음단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포재생과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가진 보조제들이 등장합니다. 특별히 중금속과 약으로 인하여 활성산소로 인하여 세포가 심하게 손상된 사람들이 섭취하여야 하는 L-Glutathione, Alpha Lipoic Acid, CO-Q10등이 소개되며 잠 잘 때에 공기테라피를 할 수 있는 공기생성기프로그램도 도입됩니다.
(1) Multi-Vitamin & Mineral 1정을 드십시오. 음식을 통해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대인의 식생활로는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조제로 천연소재의 Multi-Vitamin & Minerasl 를 아침 식사 후에 한정씩 반드시 드십시오. 한 정의 멀티비타민&미네랄에는 비타민 A, B군, D, E, K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소량이지만 칼슘, 마그네슘, 철분, 구리, 셀레늄, 아연 등의 20-40여 종류의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암환자는 65-83%가 영양실조로 죽는다는 것이 의학적인 진실입니다.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1정은 하루에 필요한 최소량의 조절영양소에 불과합니다.
(2) 추가로 칼슘 1000-1200 mg을 드십시오 세포대사, 체액분비, 골형성, 면역활동, 각종 홀몬분비, 신경정보전달, 수정, 근육에너지조절, 중금속 해독 등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칼슘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것이 칼슘입니다. 따라서 천연소재의 Calcium with Vitamin D 를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비타민 D는 최근에 혈전을 방지하는 탁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제와 결합된 형태로 나오는 비타민 D는 800-1000 IU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됩니다. 아침식사후에 많은 물과 함께 적어도 1000-1200mg를 매일 드시기를 바랍니다. 골다공증환자, 성장기의 청소년들, 암환자들, 생활습관병(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의 환자들은 더 많은 양을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시판되는 칼슘은 알칼리성칼슘(탄산칼슘)과 산성칼슘(유산칼슘, Citrate칼슘)이 있습니다. 위산과다 또는 위염이나 장염이 있는 분은 반드시 알칼리성칼슘을 드셔야 하며, 반대로 소화가 잘되지 않는 분은 Citrate칼슘을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3) 추가로 비타민 B-complex를 드십시오. 장기간 심질환, 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만성피로증, 면역결핍, 빈혈, 간염, 알러지, 대상포진, 천식,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비타민 B-complex의 섭취는 에너지대사와 신경물질조절, 면역기능증진, 조혈작용과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다는 수 많은 의학연구보고서가 있습니다. 혈액의 기능인 영양섭취와 흡수의 밸런스를 회복하는데도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수용성비타민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여도 물을 많이 마신다는 전제하에서 축적의 염려나 부작용은 없습니다. 특히 대상포진과 같은 면역부전증을 가진 분들은 하루에 Nature Made기준으로 2알씩 드셔도 됩니다.
(4) 추가로 비타민 C 1000mg을 드십시오. 만성피로, 암의 발생, 면역부전 등은 거의 대부분 과도한 활성산소가 몸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다는 학설이 강력하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이 Vitamin C 입니다. 최근에 미국에는 시간을 조절하는 Time Release Vitamin C나 씹어먹는 비타민 C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기본적으로 산성이기 때문에 위산과다 및 위산역류현상, 위십이지궤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Vitamin C with Rose Hips를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5) 추가로 비타민 E 400 IU를 드십시오. Vitamin E의 섭취는 혈액을 부드럽게 하거나 소모성질환(암, 간염 등)이나 퇴행성질환 또는 파킨슨씨병을 가지고 있다면 지용성 항산화제로서의 보조제로 드시는 것도 권장됩니다. 시판되는 비타민E는 대부분이 알파, 베파, 감마토코페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축적되는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실 수 있는 분들은 비타민E가 대단히 풍부한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포도씨유를 식용유로 사용하시면 매일 필요한 비타민 E의 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6) 추가로 오메가-3(Fish Oil) 1200mg을 드십시오. 현대인의 식생활은 심혈관계를 노후화시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심장과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천연물질로 가장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EPA,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Fish Oil Omega-3이라는 수많은 연구보고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혈액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오메가-3 입니다. 등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되지만 하루에 1200mg이상의 오메가-3를 생선으로 섭취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특히 수은이라는 중금속이 생선 안에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보조제를 통해서 하루에 1200mg(1개가 보통 1200mg) 정도를 매일 아침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필요하다면 알칼리성 은미네랄수를 드십시오. 천연항생효과를 가지고 있는 이온수를 지속적으로 마심으로 만성적인 염증(비강, 식도, 위, 십이지장, 장염, 관절염, 혈관내염증, 근육염증), 감염증(간염, 폐렴, 폐결핵, 습진, 감기), 만성알러지 및 아토피성피부염, 암환자들의 등에 항생과 항균과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99.9999의 순은전극과 순정제수로 만들어지는 은미네랄수는 집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8), (9), (10) 단계로는 기능성공기요법과 항상화 및 세포재생보조제 (L-Glutathione, Alpha Lipoic Acid, Co-Q10, L-Lysine,) 에 관련된 투여과정이 있습니다. 보조제에 들어 있는 성분과 복용양과 종류의 선택에 대해서는 구체적이면서 과학적인 지도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미네랄워터와 비타민-미네랄제는미국 BJ, GNC, COTCO, CVS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하실 때 주의를 하실 점은 천연소재로 되어야 하는 것과 USP마크나 인증을 받은 것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USP마크는 천연비타민과 비네랄의 성분이 정확하게 들어있는지에 대한 검증기구이며 USP마크가 있는 천연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친구나 친척이나 친구들을 통해서 미국에 직접 주문하실 경우에는 LA와 같은 서부에서 나오는 비타민제는 구매하지 말아야 하며, 동부(뉴욕) 쪽에서 나오는 것을 구매하여야 구성재료의 질, 효과, 안전성면에 있어서 검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미네랄을 복용하실 때 주의를 하실 때는 반드시 아침식사중 또는 식사후에 드셔야 합니다. 물 없이 비타민, 미네랄만을 드시면 큰 효과가 없으며, 복부팽만과 같은 거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과 음식과 함께 반드시 드실 필요가 있으며, 일을 시작하는 아침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처방약을 드시는 분들은 적어도 30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드실 필요도 있습니다. 비타민양이 많은 경우에는 아침식사 후 그리고 점심식사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드실 때에 많은 미네랄 워터와 함께 드셔야 합니다. 그냥 약을 먹듯이 한 모금의 물로 마시면 속이 답답한 소화불량이나 변비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니 많은 미네랄워터와 함께 드시기를 바랍니다. 드신 후에 지속적으로 물을 마셔야 흡수가 좋아집니다.
참고문헌: 비타민혁명(웅진윙스), The Antioxidant Miracle (Wiley), 비타민바이블(이젠), 알고마시는 물(BM), 혈액과 물과 공기 (BM), 칼슘의 파워(BM)
---------------------------------------------------------------------------------- [경고와 주의: 상기의 가이드는 음식을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할 수 없는 비타민과 미네랄과 필수지방산에 대한 건강보조기능식품을 소개한 것이며, 질병을 치료하는 목적이 아니며 증상의 개선에 보조제로 사용되는 것들입니다. . 현재 특정한 질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전문적인 진료기관의 약처방에 결코 대체될 수 없으며, 복용하는 데 있어서 처방약을 중지하는 수단이 결코 될 수 없습니다. 천연소재이면서도, 처방이 필요없는 건강보조식품이지만, 처방약과 함께 드실 때는 질병에 따른 기초상담을 전문의와 받으신 후, 세심한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적도 없으면서 임의로 사서 드시다가 일어나는 문제점에 대하여 그 책임은 본인 스스로 져야 한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USP마크가 있는 천연소재의 비타민이 왜 중요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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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날마다 먹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이는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조절영양소이며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부족하여도 우리 몸에 각종 장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음식(최소 또는 과일) 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의 식생활은 대부분 가공처리되거나 화학적인 물질이 들어가 있거나 냉장음식이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천연소재로 된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이 에너지영양소의 효율을 좋게 하고 노폐물의 배출에 도움이 되며 세포대사와 세포유지와 세포손상을 방지하며, 혈액을 건강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랜기간 세미나를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미네랄워터와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를 권합니다. 한국에서 무방부제, 무글루텐, 무솔벤트, 무색소, 무스타치가 들어있지 않는 안전한 보조제를 찾는 것은 쉽지 않으며 더구나 미네랄 또는 비타민의 양과 성분을 정확하게 컨트롤되어 있는 보조제를 찾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더우기 가격이 굉장히 비쌉니다. 미국내 가격에 비하여 평균 3-4배 정도 비싸며, 미국제라고 수입되어서 시중에 팔리고 GNC브랜드, COSTCO의 KIRKLAND도 미국내 성분과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USP마크가 붙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가 거의 표준화되고 있습니다. USP기관은 미국에 본부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브라질, 중국, 스위스등지에도 있으며 조만간 세계의 표준화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USP.org에 들어가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The United States Pharmacopeia (USP) is the official public standards-setting authority for all prescription and over-the-counter medicines, dietary supplements, and other healthcare products manufactured and sold in the United States. USP sets standards for the quality of these products and works with healthcare providers to help them reach the standards. USP's standards are also recognized and used in more than 130 countries. These standards have been helping to ensure good pharmaceutical care for people throughout the world for more than 185 years.
USP는 미국내에서 제조되고 판매되는 모든 처방약, 약국에서 파는 약, 건강보조식품, 기타 헬스케어제품에 대하여 공적인 표준을 정하는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USP는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품질의 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제품들이 기준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하여 헬스케어관련업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USP의 기준은 130개국이상에서 인정되고 사용되고 있스니다. 이러한 기준들은 185년이상동안 전세계의 사람들을 위하여 좋은 제약관리를 확신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놀랍게도 미국에는 이러한 USP마크를 인증받고 있는 안전한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으며 가격도 대단히 값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소재로 되어 있으며 USP마크가 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비타민C, 칼슘+D, 비타민B-complex, 오메가-3. 비타민E 등을 1년치(300-500알)를 사도 120달러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구입하실 때 신문의 선전이나 판매자들의 일방적인 광고만 듣지 마시고 130개국 이상에서 인정하고 있는 USP마크가 붙어 있는지 USP로부터 인증을 받고 있는지에 대하여 확인한 후에 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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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기능을 회복하는 프로그램" 을 소개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십니다. 하루에 먹어야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량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멀티비타민-미네랄, 추가로 칼슘 1200mg. 비타민C 1000mg, 오메가-3 1200mg, 비타민E 400IU, 비타민B-complex 등을 오전식사후에 한번에 먹으려고 하니 배도 부르고 거북하기도 하고 합성되기 때문에 간도 손상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먼저 간손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혈액기능회복프로그램" 에 참가하신 분들 가운데 상당수의 간염, 간경화환자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간이식을 대기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투여하는 가운데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도록 하여 데이타를 분석해보면 100% 간기능이 좋아졌다고 하지 간기능이 나빠졌다는 분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참석자 7000명의 데이타로부터)
더구나 USP마크를 가지고 있는 비타민(Nature Made, Kirkland기준)은 무방부제, 무색소, 무조미료, 무솔벤트, 무글루텐의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레이블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마켓을 하는 COSTCO등의 대형매점이 소비자를 속인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연간 수백억달러를 팔고 있는데 스스로 거짓레이블을 만들어서 기업이 망할 짓을 할리가 없습니다. 한국분들이 워낙 속으면서 살다보니 한국제와 일제와 네트웍판매제품보다 가격이 10분 1정도가 되니까 "싼것이 비지떡" 이라는 생각으로 잘 사먹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굉장히 잘못된 판단입니다.
"혈액기능회복프로그램" 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몸에 축적 가능성이 있는 비타민A(10,000IU이하)와 비타민D(1,000IU이하) 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컨트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상기시켜 드립니다.
비타민B-complex와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신다는 전제하에서 많이 먹어도 몸에 축적이 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는 상태에서 고용량의 비타민C를 먹게 되면 혈액을 산성화시키고 결석을 만들수 있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미네랄워터와 함께 많이 드신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비타민E, 비타민A,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으로 식사와 함께 들어야 하며, 성인들의 경우에 대부분이 한가지 이상의 생활습관병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예방과 증상개선을 위해서 기준량의 5-10배 정도를 드는 것이 정답입니다. 특히 주의하실 일은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비타민A, D, E는 화학적인 합성이기 때문에 대량 복용을 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USP마크가 있으며 천연소재로 되어 있고, 무방부제, 무색소, 무조미료, 무솔벤트, 무글루텐의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BJ, CVS, COSTCO에 파는 제품들)는 축적이나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말 그대로 "음식보조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각종 고혈압과 골다공증과 함암제와 당뇨병과 심질환과 염증성, 소모성 질환에 관련된 처방약을 드시거나 처방은 아니더라도 화학적으로 조성된 약(일반 매약, 아스피린, 타이레놀, 모트린, 에드빌)을 늘 드시는 분들은 체내의 미량원소와 비타민에 있어서 심각한 결핍현상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분들은 질병이 없는 건강한 분들보다 더 많은 량의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인의 식생활을 분석해보면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시리얼과 우유한잔, 토스트 하나로 떼웁니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 패스트푸드로 떼워버립니다. 저녁식사 시간도 들쑥 날쑥하면서 삽니다. 특히 이민자의 삶은 더욱 심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균형이 있는 식생활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하루에 2000-2500Kcal의 에너지를 확보하는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적어도 1시간)을 하며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런데 100명 중에 한 명 정도는 그렇게 사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대부분이 하루에 실제 1500Kcal도 확보하지 못하며, 편식과 폭식의 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여유가 있는 삶이 아니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40세가 넘는 성인들 가운데 70%이상이 어떤 종류이든 한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방약에 평생 의존하면서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가 어느날 치명적인 암과 심질환으로 병원신세를 지게 됩니다. 그 뿌리가 무엇입니까? 전부 장기간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식생활과 생활습관 입니다.
미네랄워터와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를 섭취하도록 하는 "혈액기능회복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식생활 속에서 가장 결핍되기 쉬운 조절영양소를 가장 짧은 시간에 극대화시켜서 혈액의 기능을 회복함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최소한의 조치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의 기능은 (1) 영양소의 이동 (2) 노폐물의 배출 (3) 병원균이나 노폐물에 대한 면역활동입니다. 영양소를 이동하고 노폐물의 배출하는 기능을 핵심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로 소화액과 혈액 속에 있는 물이기 때문에 혈액의 농도와 비슷한 미네랄워터를 마시라는 것입니다.
또한 영양소를 이동한다고 하여도 단백질과 지방과 탄수화물이 잘 용해되고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효소작용과 세포대사작용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것을 조절하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이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를 섭취하여 무너진 시스템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혈관 안에 축적된 기름덩어리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데는 필수지방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메가-3를 드시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혈액의 한가지 기능이 노폐물의 배설에 뛰어난 역할을 오메가-3가 합니다.
한편, 인체의 세포는 60조개로 되어 있으며 그 중에 신경세포와 뇌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외 모든 세포는 수명이 있습니다. 그 수명대로 살아야 세포대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데 수명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물질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나치게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삼투압현상으로 세포가 탈수되고 괴사가 일어나버립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소금과 역작용을 하는 칼슘을 대량으로 섭취하는 동시에 소금이 체류하지 못하도록 미네랄워터를 적절하게 섭취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조직세포에 축적된 중금속인 납, 수은, 알루미늄을 체외로 방출시킬 수 있는 물질이 놀랍게도 칼슘, 비타민C, 황산, 은이온입니다. 황산은 미네랄워터에 들어 있으며, 은이온은 콜로이드실버수를 마시면 됩니다. 또한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고 염증성 물질을 제거하는 항산화 항염작용을 하는 강력한 기능을 가진 것이 각종 항산화비타민(B-complex, E, A, C) 등입니다. 한마디로 해독의 핵심적인 물질이 미네랄과 비타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병이 있을 수록, 처방약을 많이 먹었던 경력이 있을 수록 미네랄워터와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를 더 열심히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혈액기능회복프로그램"의 세미나를 진행하면서,수천명의 참석자들 가운데 질병이 없는 건강한 분들이 더 열심히 미네랄워터와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를 마시고 먹습니다. 만성질병을 가진 분들이 돈이 많이 드는 이상한 민간처방에 의존하거나 비상식적인 지식을 가지고서 고집을 피우고 거부하고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루에 먹어야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량은 상기에 거론한 것과 같이 전부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공통분모를 만들어서 제시한 것입니다. 선택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분들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환의 정도에 따라서 섭취양의 조절, 추가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항은 먼저 기초적인 단계부터 실천한 후에 주어집니다.
미네랄워터도 제대로 마시지 않고 식생활습관도 고치지 않는 분들(고식염식, 고지방식, 편식, 폭식 등)이 미네랄과 비타민보조제를 열심히 섭취하여도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혈액기능의 개선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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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절대로 갑자기 끊거나 기분에 따라서 정지하시면 안됩니다. 물-비타민-미네랄보조제를 먹는다는 것은 혈액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으로 혈액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최소한 필요한 시간이 4개월입니다. (적혈구의 수명이 120일, 백혈구의 수명이 10-14일). 처방약과 조절영양소의 역할과 작동메카니즘이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물-비타민-미네랄보조제를 약이나 치료제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비타민-미네랄보조제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조절영양소입니다. 사람이 에너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를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영양의 균형이 무너지면 각종 질환이 일어납니다. 에너지 영양소를 생명유지에 필요한 세포대사활동에 에너지로서 가장 효율이 높도록 조절하는 물질이 바로 물, 비타민, 미네랄입니다.
문제는 현대인의 식생활을 분석해보면 에너지 영양소의 균형은 무너져 있고, 혈액의 농도와 비슷한 물은 마시지 않으며, 항산화, 항염 등에 관련된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이 있다는 것입니다.
혈액기능회복프로그램의 첫단계가 미네랄 조절입니다. 고식염식과 고지방식을 줄이고, 조미료 등의 화학물질로부터 주어지는 독성화를 줄여야 합니다. 동시에 균형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서 조절영양소인 미네랄워터, 비타민-미네랄보조제를 추가로 섭취하게 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혈액의 기능을 정상화 또는 개선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식염식과 고지방식에 의하여 혈관을 강하게 수축하고 플라크를 만드는 상황이 벌어지면 고혈압이 되거나 동맥경화가 됩니다. 이러한 음식습관을 고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 반드시 관상동맥질환, 심장기능부전, 심근경색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상동맥이 경화되거나 플라크를 만들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약을 먹거나 나트륨이 과잉으로 혈액안으로 진입하지 않는 조절제을 먹어야 고혈압으로 인한 심질환과 뇌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혈압강하제 또는 항고지혈제는 혈액 안에 있는 과잉의 나트륨과 중성지방과 저밀도 콜레스테롤 등이 더 이상 혈관근 세포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일 처방약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식염식과 고지방식이라는 식생활의 근본적인 개선이니 규칙적이고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미네랄워터-미네랄-비타민의 섭취도 없이 처방약을 바로 끊게 되면 환자는 갑작스런 심장질환 또는 뇌질환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 최악의 모델이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자신의 혈액을 본 후에 충격을 받아 미네랄워터와 비타민과 미네랄을 열심히 먹게 됩니다. 지금까지 전혀 혈액기능을 상승시키는 식생활을 하지 않다가 이러한 조절영양소를 정상적으로 섭취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성피로증세나 두통과 알러지 등의 잔병에서 벗어나는 것을 체험합니다. 3-4개월이 지나면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은 저식염식과 저지방식과 운동과 미네랄워터와 비타민-미네랄보조제를 섭취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몸에 대한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20-30년 삶을 살아오면서 형성된 뿌리 깊은 습관이라는 것은 대단합니다. 4-6개월 정도를 경과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음식을 짭게 먹고, 고지방식을 섭취하며 운동도 하지 않으며, 음식도 조절하지 않고 매일 규칙적으로 먹던 물-비타민-미네랄을 먹는 것을 등한시 하는 옛습관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일시적으로 옛습관으로 돌아가도 금방 회복이 될 수 있지만 40세가 지나면 옛습관으로 일시적으로 돌아가게 되면 질환이 있는 사람은 처방약도 먹지 않고, 고식염식, 고지방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주어지면 옛날 질병으로 금방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세미나에 찾아와서 "하소연아닌 하소연" 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미네랄워터-비타민-미네랄보조제" 를 먹어서 몸이 나빠졌다는 악담까지 하는 분들도 있으며 세미나에 대해서 방해까지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도 비슷합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구원받을 받게 되면 의인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 땅에 살 동안에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매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복음을 증거하고 섬기며 거룩한 삶을 조금만 늦추게 되면 금방 옛사람과 옛습관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죄까지 짓게 되면 처음 형편보다 더 엉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되는 삶의 형태가 무너지게 되면 두려움 때문에 공개적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그 내면 깊숙히 "내가 예수를 믿어서 더 나빠진 것이 아닌가? 내가 주위에서 그렇게 반대하는 예수를 믿다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미신과 비상식과 함께 결국 귀신의 음성을 따르려고 하는 이상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마지막에 가보아야 안다는 믿음의 선진들의 교훈이 틀림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3년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말씀을 들었지만, 가롯유다는 3년동안 자신을 가르친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갑자기 마음 속에 들어온 마귀, 한번도 내 생명을 위해서 섬겨 본적이 없는 마귀의 음성인 "예수가 정말 메시아라고 생각하느냐? 그가 메시아라면 왜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수 없느냐?" 라는 속삭임에 속아넘거나 선생을 파는 일을 벌입니다. 3년동안 끊임없이 말씀으로 양육받았던 베드로는 "두려워 말라" 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른 것이 아니고 어린 여종이 "네가 예수를 따라 다닌 사람이 아니냐?" 라는 말 한마디에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 하면서 두려움에 떨게 되었습니다. 정말 굉장한 일입니다.
세미나를 하면서 미신과 비상식과 고집과 옛습관에 사로잡힌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병원에서 완전히 포기하여 6개월이상을 살지 못한다는 암환자가 절망 가운데 세미나에 왔다가 1년이상을 음식조절과 운동과 미네랄워터-비타민-미네랄보조제를 먹고서 건강히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나아지자 의사들도 다시 치료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가장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을 동원하여 치료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통증도 사라지고 질병의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기쁨으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분은 친구를 통해서 알았던 신비주의 권사로부터 "당신의 암은 현대의학이나 또는 물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금부터 한달동안 금식을 해야 낫는다."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1년이상을 자기 몸을 관리해왔던 자기 자신의 삶과 치료중인 의사와 그동안 나누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깡그리 부정하면서 무당과 같은 권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진짜 그런가 하고 미혹된다는 사실입니다. 세미나 참석자 중에서 그러한 사람들이 몇 분이나 있었으며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역시 금식을 대단히 많이 해왔던 사람이며 단기금식에서 장기금식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금식기도는 흉악의 죄를 끊어버리며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는 대단한 영적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암환자가 갑자기 준비도 없이 30일 이상 금식을 해서 나을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암환자는 65-83%가 영양실조로 사망을 하며 나머지는 장기비대와 출혈과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3년을 제자들을 섬기고 가르쳤던 예수님의 음성은 전혀 들리지 않고 귀신의 음성만이 들렸던 가롯유다, 여종의 던진 가벼운 말에 벌벌 떠는 베드로의 모습은 바로 귀신에 사로잡힌 자의 모습이자, 옛사람과 옛습관에 사로잡힌 자의 비참한 모습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우리들도 약해지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매우 리얼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연약한 제자들과 저희들을 향해서 "깨어서 기도하라" 고 하신 것입니다.
처방약은 수많은 기초실험과 임상실험을 거쳐서 그 효과가 증명되어서 환자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물론 부작용은 반드시 있습니다. 식생활도 개선하지 않고, 좋지 못한 습관도 고치지 않는 사람들은 필요한 처방약을 먹지 않으면 죽을 수 있습니다. 처방약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방법은 식생활개선과 습관의 개조입니다. 그래서 약의 종류와 투여량과 횟수를 줄일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약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늘 부탁하는 말이 있습니다. 물과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는 음식입니다. "탈수되고 결핍되면 병이 걸릴 수 있으며 충족되면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과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는 우리들이 섭취하는 에너지 영양소의 균형과 노폐물의 배설과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가장 적절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이고 빠르게 변화시키는 파워가 있습니다.
혈액의 기능이 정상화되는 시간과 과정은 개인마다 너무나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년동안 고지방식을 섭취하심으로 생긴 동맥경화증을 해소하는데는 고지방식을 섭취하신 시간만큼 혈관이 개선되고 치료되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다는 것이 인체의 시스템이 가진 기초적인 성격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미네랄워터와 비타민과 미네랄보조제" 를 섭취하면서 혈액의 기능(영양소의 이동, 노폐물의 배출, 면역활동)을 극대화시키고, 처방약, 예를 들면 혈압강하제 드시는 분들은 약을 끊지 말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혈압을 모니터링하면서 약의 투여 횟수, 투여시간, 투여량, 종류 등이 과연 적절한가를 주치의와 상담하면서 조절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혈압상승이 없다면 주치의로부터 최종적으로 고혈압이 더이상 아니다라는 판정을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약을 끊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늘 조심해야 합니다. 다시 고식염식과 고지방식과 운동부족 등의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혈압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부작용이 수반되는 혈압약을 계속 처방해 주는 비상식적인 의사들은 거의 없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