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제목 경기예고와 관련해 글 올린 명판결님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합니다.
ㆍ작성자 양창우
ㆍ작성일 2007-04-20 오전 10:18:00 ㆍ조회수 562
본 사안과 관련하여
님이 올린 글중에 어느 교육 운동가라는 분이 " 이 놈에 학교 손좀 봐줘야겠다 "
" 내 뒤에 000가 있다 " 라는 발언을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발언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 싶고, 상기 발언이 다수가 모여있는 공개된 장소
에서 행해졌는지,아니면 사적인 자리에서 두분만 나누셨는지도 확인코저 합니다.
그리고 교육운동가라는 분이 "내 뒤에 000가 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는
데, 000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아니면 어느 집단이었는지도 확인코저 합니다.
상기 내용이 사실이라면 불철주야 노력하는 많은 NGO들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시
킨 행위이며 ,NGO 본분조차 망각한 비난받아 마땅한 처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님의 답변이 도착하는대로 검,경에 질의해 발언의 위법성
이 확인되면 사법적 판단 절차를 추진하겠습니다.
시민단체란 감히 누가 누구를 손보고, 누구를 혼낼 위치에 있지 않으며, 오직 사랑과
봉사 그리고 희생과 겸손을 덕목으로 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가슴 따스한
이들의 모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혼돈하시면 곤란합니다.
바보같은 마음에 상기 발언이 사실이 아니길 기대하지만, 어린 학생들에게 얼굴조차
들 수 없을만큼, 실망스럽고 수치스럽습니다.
*명판결님! 어린 학생이나 주변 분이 모르게 비공개리에 처리코저 메일로
답신을 부탁드린 것입니다. 님의 메일이 도착하는데로 몇몇 사안을 추가해
늘 공정한 검찰에 위법성 여부를 질의할 것 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대한민국 NGO의 일원으로써 님에게 죄송스런 마음 전합니다.
ㆍ제목 경기예고 관련 방인걸 님의 글을 읽고
ㆍ작성자 양창우
ㆍ작성일 2007-04-21 오전 11:52:00 ㆍ조회수 110
어처구니없고 놀라울 뿐입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분명 개선되어야겠지만 이번 사태와 관련된 한 인사가 불과 4~5
년전에 학교운영위원일시 이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있고, 이 사실이 자체 학교운
영위원회에서 발각되어 강제로 제명당한 사실이 있다는 내용인데, 그 자는 그 사안과
관련해 스스로 수신치아니한채 어느 시민 단체를 이끌고 있다는 지적이십니다.
이 말씀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모든 NGO들에게 또다시 찬물을 끼얻는 파렴
치한 행위입니다. NGO는 도덕성이외 어느 존립 기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수신치 아니한채 누가 누구를 수신하라 요구한단 말입니까....
우리 사회가 왜 이리 도덕성에 무감각해져가는지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도대체 어느 시민단체인지도 궁금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지역 낚시모임이나 산악회등과 같은 임의 자생단체가 아닙니다.
초.중등학교 관련법에 근거한 법적 책임과 의무가 발생하는 법적 신분입니다.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 파렴치한 행위를 용인해서는 않될 것 입니다. 기자회견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연일 수고를 아끼지않는 대한민국의 모든 NGO들과 국민들에
게 알려 사회에 문제를 제기하셔야 할 것 입니다.
이런 자를 방치하는 행위는 진정한 교육자의 태도가 아닐 것이며, 자신의 자녀가 곧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진정한 학부모의 태도도 아닐 것 입니다.
대한민국 NGO의 일원으로써 연일 민망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추측되는 단체가 있어 이를 확인코저 님에게 메일을 보내려하는데, 접속불가이군요..
이 단체에 국민의 혈세나 어려운 시 재정이 지원되고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
ㆍ제목 [학교가 무섭습니다3]을 읽고
ㆍ작성자 경기예고 명판결
ㆍ작성일 2007-04-19 오전 1:39:00 ㆍ조회수 978
000씨는 이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작금에 당신이 하는 행태는 보통사람들이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만이 교육을 위해 힘쓰는 것은 아닙니다.
자칭 교육운동가라고는 말하지 마시오.
적어도 자신을 애국자라고 칭하고 자신을 사회운동가라고, 자신을 독립운동가라고 추켜 세우는 몰지각하고 몰염치한 운동가는 인류역사에는 없습니다.
좋습니다.
당신이 교육운동가라고 합시다. 당신의 말대로 7년을 교육운동가로서 활동하였다면 그 성과는 무엇이었나요?
학생들의 인격함양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였나요?
학력 향상에 얼마나 기여하였나요?
그간 내세울 공적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제시하시면 만분의 일이라도 당신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겠소.
7년 동안 교육운동가로서 내세울 것이 있었다면 리필로 답해 주시지요.
허나 내가 아는 당신은 학교를 혼란에 빠뜨리고 학교교육을 표류시키는 일에 완장차고 앞장서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니 나를 원망하지 마시구려.
당신이 당신 마음대로 교육운동가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나도 내 생각이니 그렇게 이해 하시구려.
당신은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우리가 보는 당신은 세상을 무모하게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이도 내 생각이니 내 생각도 존중해 주면 고맙겠소.
당신의 자녀가 걱정되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뭐가 걱정이 되십니까?
이런 상황에서 ...
당신의 자녀에게 알게 모르게 의도적으로 피해를 입히고자 하는 교육자는 없을 것이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당신이 학교 입장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당신이 자꾸 그렇게 주장하면 할수록 자식을 볼모로 교육운동한다고
역사는 심판할 것입니다.
자식을 거론하며 학교를 압박하는 당신의 처신에서 사랑스런 자녀를 걱정하는
평범한 어머니의 인자한 모습보다 세상을 뒤엎을려는
투사로 비쳐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대부분의 우리 학부모들은 작금의 당신 행태에 대해
그 순수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교육의 문제를 고민하고 개혁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학교의 여건과 특수성을 알고 이해하기 전에
"이 놈의 학교 손 좀 봐 주어야겠다."
"내 뒤에는 000가 있다."라며 떠들고 다니진 않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귀절을 아십니까?
진정으로 교육을 걱정하는 사람은 묵묵히 아무도 모르게 힘써 주어야합니다.
당신들과 같이 교육운동을 한답시고 진실을 포장하고 세상에서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운동가란 말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들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있습니까?
이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교육발전에 힘쓰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당신도 익명으로 장학금을 내신적이 있으신지요?
만약에 있다면 그점은 높이 사겠습니다.
민주사회는 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절대로 공감합니다.
교육이 지향하는 바가 민주시민 자질 함양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현장에서는 법이나 원칙보다도 융통성이 필요할 때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왜 당신들은 대부분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굳이 그렇다고 합니까?
그것이 당신들의 천성이라면 고쳐야 할 것이고, 그것이 당신들이 걸어온 길이라면 당신들로 인해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사죄하여야 할 것입니다.
ㆍ제목 Re : [학교가 무섭습니다3]을 읽고
ㆍ작성자 학부모1
ㆍ작성일 2007-04-19 오후 12:30:00 ㆍ조회수 246
박경옥님
본인의 글을 일고 있노라면 참으로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우리 학부모들이 본인만 못하다고 보십니까?
학교에 대해서 얼마만큼 열심을 다하셨다고 학기초에 왜 혼란을 야기하십니까?
학부모들의 대변자 인듯한 언어 표현은 자제해 주세요
본인은 운영법에 대해서는 알았지~
진정 아이들을 사랑하고 학교발전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는 도통 모르시는군요
맑은 호수에 거친 돌멩이를 던지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십니까?
사람들이 똥을 왜 피하는줄 아십니까?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함께 동석하였거늘
당당하게 거짓진술과 지식을 가장한 위선자 같아서
그 행위가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해서 도울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거짓된 자아에서 벗어나세요
"자아"를 내려놓고 거울을 한번 자세히 보세요
지금 본인이 얼마나 엄청난 일을 꾸미고 있는지를요~
다른 사람을 모해하고서 어찌 그 짐을 지고 살아가려하십니까?
혹시 내적치유가 필요하십니까?
소개해 드릴까요?
박경옥님
이제 갓 입학한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본인의 거짓된 행위로 인한
풍파로 말미암아 왕~짜~ 나게 하네요
아이들을 빙자하여 다른 권력을 얻고자 함이라면 순수한 맘으로
도움을 청하세요~
박경옥님이 학교를/학생들을 염려하지 않아도
아주 멋지게 청렴하게 학교발전을 위해 일할수 있는 수백명의 학부모가 있잖습니까?
혼자 뛰기에 너무 힘들지 않으십니까?
이제 그~만 학교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학부모님들에게 맡겨주세요
박경옥씨도 자녀키우는 엄마잖아요
아이들은 자연히 엄마들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어 있어요
내 못생긴것은 아이가 꼭 닮잖아요
아이들이 부모의 거짓된 성품을 닮아 간다면 이 얼마나 두려운일인가요~
"인지상정" 이란 단어를 숙고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더이상 안타까운 마음으로 박경옥님을 바라보지 않도록 나좀 도와주세요~
솔직하게 자복하시길~
평안을 원하는 학부모가
ㆍ제목 Re : 선생님이시군요...
ㆍ작성자 박경옥
ㆍ작성일 2007-04-19 오전 7:05:00 ㆍ조회수 552
네 선생님...
전 자신의 명예보다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고 마음쓰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물론 많은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청춘과 삶을 바치시고 있으시지요...
그런데 걱정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 사이사이 끼어있으니 그 선생님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전 경기예고의 많은 선생님들을 믿습니다. 학교를 믿지 않으면 못하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소수 선생님들과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염려될 뿐이죠..
그런데 이상한 일이죠. 일부 선생님과 그리고 높은 직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정작 교육계를 힘들게 하고 있으니요...
전 학부모 입니다.
이렇게 학교에 관심갖기 전까지는
주변 나보다 먼저 보낸 이웃집 아줌마들의 이야기를 통해 "괜히 학교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지마. 아이만 힘들고 손해보니까"란 이야기를 들으며 있었지요.
그런데 모 학교에서 모교장선생님이 아이들 돈 급식비를 횡령! 전용한 사실이 있었지요. 그래서 교감 교장선생님 찾아갔다가 아이 학년 왕따 시키고 전화로 네 아이 조심해라하고 라고 협박 당하고 그리고 같은 지역내 모학교에서도 협박전화도 받았지요
그래서 누구신데요 선생님. 하니까 " 이름 알필요 없으니 내 말만 들으라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일방적으로 끊으시데요...
어이가 없었지요. 이름도 밝히지 못하면서 무엇을 말씀하시겠다구요...
어느 분은 몇년전 새벽에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모 교장선생님이 그것도 집으로
온갖 험한 이야기는 다 하시더라구요. 차마 게시판에 올릴수도 없을정도로..
왜냐하면 다른 또 좋은 교장선생님 얼굴에 먹칠할까봐요...
학부모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있지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말씀하시는 것이 있지요.
(그렇지만 이 일은 제가 한게 아닙니다. 저와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과 많은 평범한 학부모님들과 같이 했지요... 학교운영위원회의 장은 논의의 장의고 협의의 장이고 아이들을 위한 장이지요...)
- 급식 좋아졌다. 쌀도 좋아지고 야채도 좋고 그리고 식단도 좋아지고, 노동력이 별로 들어가지 않고 아이들 몸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는 (간편조리품) 편한 음식으로 천별일률적이지 않아 좋다구요 급식 소위원회가 뭔지 몰랐는데 해보니까 다르더라...
또한 학교에서 부담해야 하는 급식 관련 운영비를 아이들 급식비에서 지급하여 아이들의 식단을 부실하게 만드는 요인이 있었는데 제대로 학교에서 운영비를 내게 하였지요. 그래서 아이들의 급식의 부실요인을 막았지요.
- 앨범 그렇게 비싸게 받았을줄 몰랐다.
- 모 학교 너무 좋더라, 예전보다 왕따도 없고 폭력도 없고...
- 학교교육계획서 소위원회 하면서 선생님들이 너무 많이 배웠다라고 그리고 정말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왜 예전에 학부모를 색악경 끼고 보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지요
(물론 저도 학교교육계획서 소위원회하는 활동들을 보면서 학교의 사정 및 많은 것을 알게되었지요. 정말 선생님들 너무 힘들구나 그리고 선생님들을, 학교 권력자의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으면 어떻게 고통스럽게 하는지도 잘 알고 있지요...)
- 밑에도 나왔지만 수학여행의 버스 식단 일정표 그리고 숙박시설등 좋아진 것도 있지요. 이것은 처음에 저에게 또한 소위원회 활동을 하는 평범한 학부모들에게 힘들게 했던 학부모님들도 너무 공감아 간다며 이런 일들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거군요 라고 하셨지요.
- 예결산소위원회도 있고 운영위원회에서 예결산 심의도 하지요. 또한 위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횡령 전용도 못하시고 어느 분은 업무추진비 및 운영비로 과하게 책정하여 쓰시던 것들을 못쓰게 되어 무척 화를 내셨지요.
- 수익자 부담의 강사료에 있어서도 부적절하게 과책정하여 예산에 잡히는 돈과 실제 주는 돈이 달라 학부모에게 과중한 부담을 주었던 것들도 적절하게 교육비를 잡고 내실있게 강의할수 있도록 조정하였지요...
- 또한 일부 교장선생님들이 개인 학부모회장들을 불러 거액의 돈을 직접적으로가 아닌 간접적으로 요구하셨던 사안들도 지금은 그렇게 많이 하지 못하시지요.(상담이 들어오는 것보면 일부 아직도 있는 사안이지만요) 학부모님들의 생각들도 많이 달라지셨고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이제는 모두가 알게 되었으니까요.
무엇을 더 말씀드릴까요. 학교운영위원회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학교에서 말씀하신 2007 경기도 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편람에 보시면 학교운영위원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나와있습니다.
그것을 참조하시지요.
제가 무엇을 잘 했다기보다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건강한 선생님들과 많은 학부모님들(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 학교가 잘되기를 고민하고 학생들에게 얼마나 더 많은 혜택들이 돌아갈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였지요.
교육운동가 별거 아닙니다.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할수있는 모든 학부모님들이 다 이지요.
학교운영위원회를 무력화 시키는 일부 학부모님들과 소수 권력을 지향하는 선생님들로 인해 학교 참여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있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전 학부모 교사 학생이 서로 신뢰를 가지고 학교에 대해 같이 나눌수 있는 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물론 교육부에서도 앞의 기대를 위해 학교운영위원회를 만들었고요..
그런데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상황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교육전문가가 있구요 행정전문가가 있구요 학교에는 있지요...
그러나 행정일 하시면서 교육전문가라고 주장하시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위치와 역할에 맞게 바뀌어지는것을 희망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아까 말씀 하신 사항중에
"학교를 손보다고 하신 말씀 있으시지요?"
그것은 제가 말한것이 아니라 교장선생님이 저와 그리고 일부 음악부 선생님들이 있을때 말씀하신 사항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하였지요. .
그래서 선생님이라고 단정 지은 것입니다.
부장단 회의에서 박경옥의 딸이 누구 누구인지 공개하고
또 모 권력을 가진 선생님이 부장단 선생님들에게 리플안단다고 서운해하시고
그리고 부장단 회의 어제 또 하시구...
그리고 부담을 주었던 선생님들도 권력을 가진 일부 선생님과 그리고 그 권력에 편승하고자 하는 아주 소수 선생님들이지요.
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중 일부 선생님들은 속으로는 불편해 하실지 모르시잖아요.
그리고 선생님
전 당당히 이름을 걸고 말씀하시면 더 좋을것 같읍니다.
선생님으로서 모범을 보이셔도 되고요.
그리고 열심히 학교에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학교는 물론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훌륭하 자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당이 불법을 저지르고도 불법 저지를것을 학부모 탓하여(노력하는데 융통성있게 봐 주어야지 그것을 왜 나하고 상의도 하지 않고 교육청에 상의하는지 모르곘다면서) 교육청이 누가 그랬는지 이야기 해주겠다고 하였는데 제가 아이를 위해 안듣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교육청도 그렇게 불법을 저지르는데도 조용히 처리하신것 보면 참 어이가 없네요...
또한 선생님이 작성하시고 일부 교과 선생님이 수정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왜 아냐구요?
그 일은 일부 소수 선생님만 아시는 사항이니까요...
전 기대합니다.
지금 잘못을 하고 계신분들도 아마 힘들것이라고요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조금 더 진정으로 아이를 위하고 학교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ㆍ제목 선생님인줄알면또.....
ㆍ작성자 방인걸
ㆍ작성일 2007-04-19 오후 9:13:00 ㆍ조회수 61
선생인줄 알면 어떻게 할려고?....
또 물고 뜯고 늘어지고 자빠트릴려고?...
세상의 순리를 거역하면 오래 못살지요....
당신네들 잘 되기를 빕니다.....
당신네들 주변에 도덕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들 많은거 잘 모르는 모양인데
소의 NGO단체라는 작자들이,,,
어떤분이 확고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말에는
불과 4년 전에 학력허위기재하여 학교운영위원에서 제명당한 뭔 뭔 사람이 왕초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 아닙니까?.....
그런 것도 풍부한 국가적인 기자회견 감인데....
언제 사본 얻어다가 기자회견할 까? 지금 생각중입니다....
또 NGO단체는 그 엄천난 도덕적 효력이 영원하다던데?....
아무리 쪼은다 해도 교장이 교감되는 법 봤쏘이까?.....
더 식구적은 학교로 편안한데로 간다 합디다....
힘쓰지 맙세다...
이상한 양반네들아......
ㆍ제목 Re : Re : 이제는 삶의관점을 바꿔야 할듯~
ㆍ작성자 학부모
ㆍ작성일 2007-04-20 오전 10:07:00 ㆍ조회수 14
홍보대사가 혹시 전직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자체적으로 홍보활동 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박경옥님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홍보되어서 참으로 감사해야 될진데~
안타깝게도 이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끄악~ 경악하였지요?
방송기자앞에서 박경옥님 자녀에 대하여
어떻게 그렇게도 태연히 거진증언을 일삼으면서 인터뷰를 하는지>
아무나 할수있는일은 아니것 같네요.
박경옥님 표현중에 따돌림?/ 피말림?/ 학교가 지옥?/학교 가기싫다?/
박경옥님~
함께 활동하고있는 학생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혹시 엄마의 무례함으로 인하여 너무 부끄러워서 학교가기 싫은건 아닐까요?
다른사람들을 본인의 관점으로 본인과 동일시 하지마시지요~
자녀분은 학교생활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착하고 친구들과도 심히 잘 지내고
있다는걸 모르시나봐요.
엄마로 인하여 자녀의 마음에 큰 상처덩어리가 생기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네요
이제는 박경옥님이 사과를 해야합니다.
더 늦기전에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삶의 관점을 바꾸어보세요
아마도 이제껏 몰랐던 /느껴볼수 없었던 새로운 행복을 맛볼수 있을겁니다
본인도 자녀들도 그리고 본인의 가정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화될것입니다
학부모님 들이 이만큼 참아주었으니까~ 돌이켜 사과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용기를 내세요~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드릴께요
소속기관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조용히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ㆍ제목 Re : Re : 선생님이시군요...
ㆍ작성자 학부모 성순화
ㆍ작성일 2007-04-19 오전 8:27:00 ㆍ조회수 383
어차피 엎질러진 상황이니...
과연, 무엇을 얻었는가?
학교 홍보 제대로 된 것 뿐...........
저도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 학부모로써
이번일에 안타까울 뿐이다.
총회에 참석했을때 일반고(큰아이)와는 다른 분위기와
학교장의 열정이 느껴져 기대가 솔직히 컸다.
지금도 그 기대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지켜볼 것이다.
경기예고를 사랑하는 학부모로써
대화를 통해 이해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거듭나 길 바란다.
학생,선생님,학부모님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아자아자 경기예고 화이팅!!!
제목 Re : Re : 선생님이시군요...
ㆍ작성자 경기인
ㆍ작성일 2007-04-19 오전 8:17:00 ㆍ조회수 373
학부모님, 오늘 아침 뉴스 잘 봤습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이제 옛날의 학부모님이 아니라는 것, 잘 알았습니다.
어머니가 소망하시는 것, 이루었으니 학교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하시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고 해결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제 학교에서도 안이하게 대처하는 관행은 없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학교에 협조자가 되어 진정 학부모가 학교에 헌신, 봉사하는 모습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ㆍ제목 Re : Re : Re : 선생님이시군요...
ㆍ작성자 차성미
ㆍ작성일 2007-04-19 오후 6:06:00 ㆍ조회수 62
오늘 아침 뉴스를 봤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민원을 받아드려 학교장에게 경고를, 학교운영위원을 다시 뽑도록 지시했다고 하니 교육청이 제 역할을 하고 있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학교가 드러나야 하는 일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내가 보니엔 학교운영위원회를 제대로 할려는 것을 보니 앞으로 경기예고의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이 발전적으로 변화 될 것같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경기예고를 다니는 학부모는 아니지만 학교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민주적으로 해결 되지 않는 것 같아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픈 찰라에 위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니.....ㅣ
역시 교육감은 다르구나라는 교육이 썩은 곳만은 아니구나라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같은 일반 학부모로서 경기도 교육청 앞에 가서 시위라도 해주야 하나, 아니면 경기예고 앞에 가서 시위라도 해줘야 하는지 했는데....
ㆍ제목 Re : 학교가 잘못했네요
ㆍ작성자 제대로
ㆍ작성일 2007-04-18 오후 9:41:00 ㆍ조회수 135
위의 글이 모두 사실이라면 ...
진행상의 오류라고 봐줄 수 있는 것 몇 몇 가지(가정통신문 중복및 실수, 시간지체 등)를 뺀다하더라도 교장이 직접 학부모위원의 선출에 개입하고, 선거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점은 명백히 학교의 잘못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문제제기에 포기 각서를 강요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것도 집단이 한 개인에게 위협적으로 강요한 사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규정이 있고, 규정대로 하면 될 것을 왜 이렇게 쓸데없는 문제를 일으키는지...
편리한대로 권력을 휘두르지 않기 위해서 운영위원회라는 장치가 필요하지요. 그러한 위원회를 선출하면서 이렇게 편의대로 진행한다면 그렇게 당선된 운영위원들이 과연 적법하게 투명한 학교의 운영을 위해 심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학교의 명예는 이러한 문제가 있을 때 쉬쉬하고 감추기 보다는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갈때 높아질 것입니다.
교육청에서 정확한 조사를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조처해야 할 것입니다.
ㆍ제목 Re : 학부모는 무섭습니다 -3
ㆍ작성자 성순화
ㆍ작성일 2007-04-18 오후 5:37:00 ㆍ조회수 192
저도 고1,고3을 두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경기예고 학부모입니다.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전 부정적입장입니다.
왜나면, 그 논쟁의 어떠한 결과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결국 얻어지는 건 경기예고에 대한 부정적 시각뿐 ..
학교 운영은 학생, 학교,학부모인데 서로 타협하고 이해관계에서 대화로 충분히 개선시킬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학교는 학부모를 충분히 이해시킬 자세가 되야 하고,학부모는 학교측의 방향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봐야 하며 학생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미래를 위한 꿈을 지향하는 곳이 학교라 생각합니다.
사실 운영위원회가 그리 큰 이슈가 되는것 보다, 학부모가 관심을 가져야될 부분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인성교육과 더불어 전공을 다른 예교보다 차별화해서 높은 대학진학율을 높이는데 관심을 더 갖져야 하지 않을까?
또한 학부모의 열정만큼이나 학교측도 열정이 있어 타 예고보다 즐거운 학교가되고
대학도 잘 들어가는 예고을 기대하는것이 바람직한 학부모의 태도가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보다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 문제를 삼을 필요까진
없진 않을까.............
ㆍ제목 Re : 학부모는 무섭습니다 -3
ㆍ작성자 박경옥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8:53:00 ㆍ조회수 407
저한테는 아직 결정사항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사들을 보면 학교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문기사가 여러 곳에서 났습니다.
그러나 인터뷰가 똑같은 내용도 그렇게 다를수가 있을까요?
꼼꼼히 보아주세요..
부천일보에서
교장선생님께서
'이 교장은 "교육청에서 이번 사안을 조사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학교가 법률적으로 어긋남이 없다면(학부모 등에게)법률적으로 대응할 것이고, 학교의 과실이 있다고 결정나면 그 조치에 따를 것이다'고 밝혔다'라고 쓰여 있습니다.(http://www.mypuchon.com/)
부천 헤럴드에보면
' 학운위 선출을 놓고 벌어진 경기에서 문제는 경기도 교육청에 문제되면서 사실 확인 등을 통해 시비가 가려질 것으로 보이며, 박아무 학부모가 법적 조치를 계획중임에 따라 법적인 판가름도 기대해 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http://www.bcherald.co.kr/bcherald/)
연합뉴스에서는
도교육청 관계자도 "학교 운영에 협조적이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을 임의로 선출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민원이 제기되기 전에 모든 학교의 선거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렵다"며 "문제가 제기된 학교에 대해서는 재선출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http://www.yonhapnews.co.kr)
3주간 노력하며 민원이 확대되기 전에 학교 스스로 바꾸기를 노력했습니다. 이미 윗책임자에게 보고된 상황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꼭 민원을 내고 확대해야만 시정하는 교육청이나 학교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 화요일 기자회견이 나기 이전
월요일 이미 학교에 교장 문책 및 재선출에 대해 공지가 나갔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방송에서 보면
경기예술고등학교,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 선출 과정에 개입
경기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 재구성할 것
[경기방송 =문영호, 이대완 기자 ]
[앵커]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 선출에 개입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이 해당 학교에 운영위원 선출을 다시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http://www.kfm.co.kr/)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ㆍ제목 Re : Re : 학부모는 무섭습니다 -3
ㆍ작성자 학부모
ㆍ작성일 2007-04-18 오후 6:47:00 ㆍ조회수 127
어떻게 생각하는냐구요?
무엇을 바라고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나요?
누가 학교운영위원회장을 하든 사실,
개인적인 시간을 들여가며 봉사해야 하는게 학교임원 아닌가?
ㆍ제목 Re : Re : 학부모는 무섭습니다 -3
ㆍ작성자 학교는 안 무섭습니다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9:54:00 ㆍ조회수 529
박경옥 학부모님. 참 큰일을 해내셨네요. 대단히 큰 업적입니다.
학교는 신성한 곳 입니다. 아무나 휘젓고 다니는 곳 아닙니다.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국가에서 임용되어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들을 버릇 고치려는 당신들은 도대체 무슨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무집에나 들어가 흠집내어 가장을 끌어내어 혼내고 심하면 호적정리하구 그럽니까?
학부모님! 이제 입학한지 1달입니다. 흠을 잡기보다는 학교의 좋은면부터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부모가 학교에 호감을 가져야 아이도 학교를 사랑합니다.
만일 당신의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간접선거한 교장선생님 때문인가요? 비겁하고 졸속적인 방법으로 불법녹취 하여 동네방네 소문내고 문제 삼아 기자회견하는 엄마 때문 일까요? 길가는 사람 막고 물어보세요.
어떤 사안을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이에게는 어떻게 해도 부정적으로만 보입니다.
백약이 소용없습니다. 같은 말도 듣는이의 마음자세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됩니다.
부디 마음속에 편협된 식견들을 버리시고 좋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세요.
그리고 이제라도 자식의 장래를 위해 올인하는 것이 학부모의 도리이지요.
학교는 학생들이 몸담고 있는 제2의 가정입니다.
학교 흠집내는 것 보다 도와줄 것이 무엇인가를 살피는 것이 더 우선입니다.
원수의 집안에도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천벌받습니다.
학교를 상대로 하는 학부님의 일련의 행동들이 결국은 사랑하는 당신 자녀의 가슴에 못을 박는 것임을 꼭 명심하시기를
ㆍ제목 정말 교사 맞아요?
ㆍ작성자 진주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11:10:00 ㆍ조회수 415
ㆍ제목 Re : Re : 학부모는 무섭습니다 -3
ㆍ작성자 학교는 안 무섭습니다 (125.246.39.254)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9:54:00 ㆍ조회수 58
박경옥 학부모님. 참 큰일을 해내셨네요. 대단히 큰 업적입니다.
-학교는 신성한 곳 입니다. 아무나 휘젓고 다니는 곳 아닙니다.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국가에서 임용되어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들을 버릇 고
-치려는 당신들은 도대체 무슨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 보아하니 교사인것 같습니다.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교사라고 밝히시고 계십니다. 인성교육의 소리는 안하십니까? 지식전달만 하시는 월급쟁이? 교육의 전제는 인성교육이고 인성교육을 시킬수 있는 자를 스승이라고 합니다만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우리네 전통교육관에는 전제 조건이 이슬처럼 고요함과 맑음을 상징하는 사도가 전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스승은 자기 자신의 내적 가치관이 옳바르게 정립되어야 합니다. 스승의 덕목으로서 도덕덕 가치관과 사회 규범을 완성 시키신분을 지칭해서 스승이라고 합니다. 진리가를 가르치는 것만이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긴 경기교육의 큰 어른이라고 교사집단으로부터 추앙받는교육감부터 관용차를 불법으로 운행하는 판에 당신에게 그러한 교육관을 물어보는 나도 한심하지만,
교사 자격증, 국가 임용, 그렇소 국가고시를 통과하신 우월감이 진하게 배어나오고 있노니 사법고시라도 패스 했다면 참으로 전율을 느끼는 구려 세상이 당신의 생각과 배치되면 그 무서운 오만으로 세상을 재단하려 들고도 남음이 있겠소]
-아무집에나 들어가 흠집내어 가장을 끌어내어 혼내고 심하면 호적정리하구 그럽니
-까?
[아주 강도로 몰아부치고 있구려, 비유도 적절하게 할 수준이 아닌것 같소이다. 감정이 앞서다보니 논거가 부족하구려 자식이 들어간 학교를 아무집이라고 빗대서 표현을 하신것은 참으로 교사라고 보기엔 그대가 지도하는 학생들 장래가 걱정되는 구려교사가 학교 주인이라는 전제로 사고를 하고 있구려 이 것도 관료주의라고들 합니다.
분명코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교사와 학부모가 공동으로 학생들을 교육 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학부모님! 이제 입학한지 1달입니다. 흠을 잡기보다는 학교의 좋은면부터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부모가 학교에 호감을 가져야 아이도 학교를 사랑합니다.
-만일 당신의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간접선거한 교장선생님 때문인가요? 비겁하고 졸속적인 방법으로 불법녹취 하여 동
-네방네 소문내고 문제 삼아 기자회견하는 엄마 때문 일까요? 길가는 사람 막고 물어
-보세요.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을 보니 당신이 교장으로 승진을 하면 공정안 게임의 룰보다는 편리성과 성과주의의 철학으로 학교 운영을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려, 이보시요! 당신이 운운하는 교육의 목표는 진리요 진리는 참된 것만이 옳다는 것이외다.
교사로서 참을 편리성에 가리게 하는 것을 보고도 외면하는 자세는 교사가 지녀서는 안될 자세인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을 하시오?
-어떤 사안을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이에게는 어떻게 해도 부정적으로만 보입니다.
[당신처럼 이야기를 한다면 이렇게 충고를 해드리리다. 불법을 저지르는 자에게 빌붙어서 광영을 얻고자 하는 비겁하고 나약한 사람이 많으면 그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을 당신은 알아야 하오. 이렇게 소신에 찬 글을 올리실 용기가 있다면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자세가 나와야 할 것이고 국가 임용의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신 국가인재이시니 그만한 사려는 있을 것이라 사려가 되오.]
-백약이 소용없습니다. 같은 말도 듣는이의 마음자세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됩니다.
- 부디 마음속에 편협된 식견들을 버리시고 좋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세요.
[부디 진실을 외면하지는 마시구려 당신의 아량한 언변으로 세상의 진실을 가릴 수 없는 것이구려, 당신의 논리대로 국가적법이 있고 대통령령이 있고 경기도 조례가 있어도 편협된 식견으로는 이러한 중차대한 일이 개인의 마인드가 우선 이라는 부정적인 시각 좀 버리시구려 아집을 버리고 옳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시구려 허 허 허]
-그리고 이제라도 자식의 장래를 위해 올인하는 것이 학부모의 도리이지요.
-학교는 학생들이 몸담고 있는 제2의 가정입니다.
-학교 흠집내는 것 보다 도와줄 것이 무엇인가를 살피는 것이 더 우선입니다.
[ 학교 스스로 바른 길을 먼저 걸으시고 교사들 스스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혜안을 먼저 가지도록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그대가 하고픈 말의 전제 조건이 아닌가? 부끄러움을 가리고저 노력하지 말고 환부를 들어내야 소독을 할 수있는 것이라네 소독 할 제 조금은 고통스러울 것이네 어금니 꽉 물고 조금 참으시게]
-원수의 집안에도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천벌받습니다.
-학교를 상대로 하는 학부님의 일련의 행동들이 결국은 사랑하는 당신 자녀의 가슴
-에 못을 박는 것임을 꼭 명심하시기를
[참으로 경박한 사람이구려 박경옥이라는 사람에 대한 험담까지는 이해를 하여 왔지만 교사라고 하는 자(者) 감정도 다스리지 못해서 재학생을 담보로 이런 말까지 밷다니, 천벌이라는 단어는 천지의 도를 어긴자가 받는 것이라네 함부로 주어대지 마시게, 천벌은 자네의 저주로 내려지는 것이 아니니 월권하지 말게.! 마지막으로 글을 정리하면서 교사로서 품위를 유지하도록 감정을 자제하는 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되며, 이렇게 경어를 쓸 줄 모르는 천박한 자에게 봉변을 당했다고 생각하시게. 허 허 허]
ㆍ제목 Re : Re : Re : Re : 학부모는 무섭습니다 -3
ㆍ작성자 사표쓰시오,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11:47:00 ㆍ조회수 294
이모든일이,어떻게,왜,여기까지왔을까요?
누가 ,누구의책임일까요세상의 학부모님!불쌍하고요 선생님!더불쌍한인간?들입니다
옛날에 스승님이 그립습니다.............돈이뭐가중요하고,직위,명예,뭐가그리대단합니까?우린모두가 한줌흙으로 남을 인간입니다.우리모두아웅다웅싸우지말고,가족이려니생각하며,삽시다!!세상의모든사람들!사랑합니다~추신:우린모두가모자란사람들입니다
하루하루깨우치며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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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목 이상한 학교 경기예고(?)
ㆍ작성자 이상한 나라 엘리스
ㆍ작성일 2007-04-17 오후 8:17:00 ㆍ조회수 621
1. 박경옥씨의 글과 이에 대해 답글을 쓰신 교무부장님의 글을 읽다보니 답답함을 느껴 몇자 적습니다.
2. 학교에서는 '민주적 절차'에 대해 교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칩니다. 이러한 교과목의 일부는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나 학교내 폭력등의 문제들에 대해서도 온당한 행동이 아님을 가르칩니다.
3. 박경옥님이 녹음기를 몰래 소지하고 녹음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녹음기를 설령 소지하였다 하더라도 학교에서 녹음기를 사용할 빌미를 제공하지 않았으면 박경옥님은 사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4. 이 일에 대해 정녕 그 빌미를 제공한 분들 즉, 학교운영위원 선출건과 관련하여 규정에 대해 그 내용과 다르게 적용한 분들 그리고 박경옥님을 향해 포기각서운운하는등의 위압적 행동을 취한 분들은 과연 이와같은 일이 학교내에서 벌어질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포기각서를 말은 일부 신문지상에서나 볼 수 있는 (신체?) 포기각서를 연상시켜 이 말을 쓰신 분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래도 학교에서는 써야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5. 또한 학교운영에 대해 심의하고 결정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위원을 선출하는 자리 즉, 어른들의 일에 대해 학생을 언급하여 운운하는 것은 교육현장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6.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혹시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을 덮으려 하는 것은 아닌지요
7. 또한 교무부장님의 이름으로 변명하듯이 녹음기록을 확인하자는 처사는 오늘날 교육현장의 일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문제가 될 시 익명성을 이용하여 나만 빠지면 되는 것이다 는 현대인의 한 단면을 보는 것같아 교육현장에 몸담고 있는 분의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8. 강자인 경기도 교육청의 엄정한 법집행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분들은 떳떳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 경기도 교육청은 그 책임에 대해 분명히 따져 물어 야 할 것입니다.
9. 경기도의 학생들을 책임지고있는 김진춘 경기도육감의 얼굴에 (X) 칠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제목 Re : 이상한 학교 경기예고(?)
ㆍ작성자 성순화
ㆍ작성일 2007-04-18 오후 7:10:00 ㆍ조회수 81
경기예고를 사랑하는 학부모입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경기예고를 폄하하는 발언 삼가하세요-.-
문제가 있다면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거니까
해결하면 되는 거예요
일부분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미래의 꿈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연주하는 경기예고 학생들이 있기에....
경기예고는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는
명문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학교나 학생들은 위축되지 말고
더욱 밝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진심으로 바랍니다.
ㆍ제목 Re : 이상한 학교 경기예고(?)
ㆍ작성자 외국인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9:24:00 ㆍ조회수 216
불법녹취가 아니다. 합법이다.
정말 이상한 나라에서 오셨군요. 지나가는 사람 죽도록 패구 맞을 짓 한 사람이 원인제공을 했다는거와 같네요. 성추행범이 섹시한 여자들이 원인을 제공했다고 하는것과 같은 논리네요.
박경옥씨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무지 힘들게 하고 있군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가정이 우선입니다. 자식은 소중한 것입니다. 엄마로서의 역활보다 의로운 시민의 의무가 우선이네요. 훗날 후회하십니다.
당신들이 얘기하는 못마땅한 교사는 수도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더우기 이상한나라(?)에서 오신 분들의 시각에서 보면 모두 불법이고 무능한거겠지요.
그러나 자식은 하나이지요.
어른들의 이해관계가 아이들보다 소중합니다.
세상 모든 부조리들이 당신들 손에 의해 정리 될 수 있다고 보나요? 큰 착각입니다.
박경옥씨는 바보군요. 옆에서 도와 준다는 사람들! 멀리해야 가정과 자식을 소중히 지킬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지난 세월 무얼 도와주었습니까? 싸움질밖에 더시켰습니까?
자식이 부모에게 무얼 배우겠습니까? 자식을 음악을 시킨다는건 정서에 어울리지 안습니다. 음악과 정치나 사회개혁이 어울립니까?
정말 불쌍하군요. 돕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박경옥씨 도와주시는 분들은 힘들게 이제 막 태어난 힘없는 경기예고 흔들지 말구 자신 있으면 우리나라 예고 1번지(?)에 가셔서 똑같이 한번 해보세요.
아! 거긴 구역(?)이 달라서 안 되겠군요.
텔레비젼 보면 고발프로그램에 나쁜놈들 정말 많아요. 그사람들이나 좀 혼내주세요.
ㆍ제목 Re : 감사합니다
ㆍ작성자 박경옥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8:20:00 ㆍ조회수 231
누구신지 모르지만 힘겹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해 주셔서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제목 Re : 사람다운 사람의 기도문
ㆍ작성자 사람다운 사람
ㆍ작성일 2007-04-18 오전 1:23:00 ㆍ조회수 401
하늘이시여!
저들을 어찌해야 합니까?
손 좀 봐 주어야겠다기에 온 몸까지 보여 주었는데
아직도 성에 차지 않은 모양입니다.
더 원하면 또 주어야 하나이까?
피를 원하면 피도 주겠나이다.
달겨드는 0기 떼를 어찌 피할 수 있겠나이까?
달겨드는 00귀 떼를 어찌 막을 수 있겠나이까?
그러나 경기예고에 대한 우리의 애정은 줄 수 없나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줄 수는 없나이다.
하늘이시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이 진실을 왜곡했다고
저들의 저의가 수상하다고
저들의 머리에 벼락을 내리치진 마시옵소서.
저들의 머리에 철퇴를 가하진 마시옵소서.
차라리 저들을 이해 못하는 저희들을 탓하시옵소서.
저들이 색안경을 벗고 투명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들이 보통 사람들과 같은 생각으로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있도록
타일러 주시옵소서
하늘이시여!
그분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40년을 오로지 외길로 걸어오신 분입니다.
오로지 사람 되라고 가르침을 다하신 분입니다.
오로지사람 만드는 일에 전념하신 분이십니다.
지금의 시련을 이겨내시도록 마음의 응원을 주시옵소서.
그분이 변함없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분이 변함없이 교육의 웅지를 펼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분이 상처받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존경하는 그분의 곁에는 당신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항상 함께 하겠나이다.
--------------------------------------------------------------------
ㆍ제목 대다수의 의견을...
ㆍ작성자 학부모
ㆍ작성일 2007-04-15 오후 11:12:00 ㆍ조회수 1194
K고에 합격한 아이의 기쁨을 안고 학교운영위선출에 참석했습니다. K고는 분위기가 어떨까? 그리고 일반학교와는 어떻게 다를까? 하는 긴장과 설레는 마음으로 선생님께서 인도하는 장소로 갔는데 얼마 안있어 정말 황당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학부모님의 간선투표를 거론하며 사퇴한다는 소동을 시작으로 어렵게 시간을 낸 나로써는 짜증스럽고 답답한 시간들이 계속되었습니다.
큰 아이가 올해 대학생이고 중, 고등학교 때 학운위선출을 많이 보았지만 이제껏 학운위선출과정에서 이렇게 시끄러운 광경은 처음보았습니다..
요즘 처럼 바쁜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은 심지어 대선이나 총선에도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는데 학운위 선출을 직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아가며 소리를 지르고 아무도 호응하지 않는데 마치 혼자 무슨 선구자적인 일을 하는 듯이 하는것이 불쾌하기까지 했습니다.
요즘 어머니들이 예전처럼 무식한즐 아느냐고..
그리고 학부모들을 무시하지 말라는 이전에 글을 보았는데..
아뇨! 저 무식하지 않은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학운위가 어떻게 운영되고 무슨일을 하는지 충분히 압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이고,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 말은 합리적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k고의 관례가 어떤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에 있던 중,고등학교도 학부모합의 하에 관례로 간접선거를 한 것은 분명합니다.
소위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은 그런 것이 중요할 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학업에 열중하며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입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화가 나는 것이 특히, 한 어머니로 인하여 우리 아이학교에 흠이가고 이것으로 인하여 K고의 이미지 나빠지고 그것이 우리 아이에게 돌아올까 정말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그리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의 주장만이 맞다고 관철시키려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고 아집입니다.
그리고 이전글에 선거관리 위원회를 들먹이고 학교운영위를 거론하는데 선관위도 학부모고 운영위원도 학부모인데 어떤 근거로 본인만 학부모인 냥 그렇게 함부로 말 하시는지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외로운 싸음을 하고 있다고 본인은 만족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여론을 중시하고 다수결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민주주의국가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경기도 홈페이지에 부천의 D고등학교와 K고등학교의 합법적인 학교운영위원 선출에 있어서 소의 일부 교육단체라는 이름을 내걸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서서 이 학교 저 학교에 학운위원들을 의도적으로 참여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학교장 및 학교행정을 혼돈케 하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어서 교육계와 일선학교의 학교장들이 학교운영위원을 선출하는데 있어서 많은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의식 있고 능력있는 교육관리자들이 함흥차사지역이라면서 스스로 부천을 떠나고자 움직이는 사태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부천교육의 미래가 매우 어둡다는 지적과 아울러서 이를 두고 교육계에서 이래도 되겠느냐? 라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건강한 민주사회란?
우파와 좌파 간의 역할과 힘이 상호적으로 균형을 이루어 감으로서 올바른 균형적 여론을 이끌어가는 것이 민주사회의 정당한 구조적 이치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의도적으로 소의 학교장 잡기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입니다.
또한 작금에 와서는 소의 요즘 좌파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사전부터 의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일으킬 활동을 미리 하고 있고 일반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그러한 의도와 저의를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일이 터진 후에야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고 또 교육의 주최자로서 학교를 보호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실정이어서 원만한 학사관리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또하나 K학교의 경우에는 관련학부모는 광명의 학부모인데 부천의 교육단체요원이 일일히 전화를 하고 있는 의도는 무엇이며...또 소의 교육NGO단체라는 사람들이 과거에 학운위원을 하면서 운영위원제명 등 큰 도덕적 흠집이 있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면서 자신과 무관한 일로 학교장의 주변교육위원 전 도의원 등 등 사람들에게 일일히 4~5명에게 전화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을 본질적 사안보다 더 크게 확산시키려는 의도로 전체 학교와 대 다수의 학부모들을 불안감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하나 중요한 문제로는 본건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인 경기교육청의 모국장과 친구사이 등 운운하면서 개인적인 인간관계까지 거론 하는 등의 방법 등 추측적인 사안까지 확산시키면서 학교및 학교장의 입지를 계속 압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 개인에게는 분명한 명예훼손과 관련한 형사건입니다.
또한 부천의 D고등학교에 글을 올린 C씨도 알고 보면 모두가 과거부터 함께 활동하는 사람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학교의 명예나 전체 학생들의 교육권을 볼모로하는 교육권침해 행위로 간주해야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ㆍ제목 운영위원 후보 및 학부모들 듣거라- 학교가 무섭습니다 -2를 보고
ㆍ작성자 자식키우는 엄마
ㆍ작성일 2007-04-14 오후 4:16:00 ㆍ조회수 1021
운영위원 후보 및 참석 학부모들 듣거라
그대들이 정녕 학부모 운영위원회 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가?
학부모 운영위원 후보가 되려면 운영법에 대해서 공부를 하거라
아이들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자격이 주어진 부모한테 운영위원이 필요하느니라
선출관리위원들 그대들 역시 그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느냐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라
한아이의 엄마로서 심히 부끄러움을느낀다
샘들..
옛날이 아닙니다
요즘 엄마들 유식합니다
옛날에는 엄마들이 못 배워서 운영위원법 모릅니다
요즘 엄마 운영위원법 너무나 잘 압니다
학부모들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아래글을 읽고 자신 스스로 부끄러워 반성하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
ㆍ제목 Re : 운영위원 후보 및 학부모들 듣거라- 학교가 무섭습니다 -2를 보고
ㆍ작성자 자식을 가르치는 어머니
ㆍ작성일 2007-04-16 오전 2:42:00 ㆍ조회수 403
자식을 키우는 엄마!
자식을 가르치는 어머니가 한마디 할까 합니다.
글을 올린 분은 요즈음 고등학생을 일컬어 '죽음의 트라이앵글'세대라고 하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또 요즈음 교육적 이슈가 되고 있는 '3불 정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교육정책은 교육학을 평생연구한 학자들에 의해 입안되고 시행됩니다.
그런데도 교육제도가 수시로 바뀌는 까닭이 무엇인가요?
40년 이상을 교직계에 몸담고 있다 정년 하시는 선생님께서 가르침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유를 글 올린이는 아십니까?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을 교육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어려운 교육의 문제를 어떤 한사람이 참교육을 한다고 나서는 것을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받아 들이지 않았다고 글올린이가 탓한다면 당신은 교육에 대해 얼마나 식견이 넓고 깊은지 묻고 싶습니다.
나 하나만 옳고 내가 나서면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동조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천만 위험한 발상이며 글올린이의 착각임을 분명히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
개도 자식은 키우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성장하여서는 주인이 주는 먹이만 먹고 살 뿐이지요.
적어도 '자식을 가르치는 어머니"들은 호랑이가 자식에게 사냥기술을 가르치는 것처럼 우리 아이가 스스로 독립하여 녋은 세상을 마음껏 호령할 수 있는 자질을 습득하기를 바랄 뿐이지요.
학부모 운영위원회법에 대해 그리도 잘 알고 계십니까? 공부 좀 하라구요?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아니라 '학교운영위원회'입니다.(말 꼬리를 잡는게 아니예요)
학부모운영위원회법(?)에는 운영위원 선거에 녹음기 들고 들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녹음하고 물고 늘어지라고 돼 있나요?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이점을 이해 못하며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원위원과 학부모위원 및 지역사회위원을 뽑는 이유를 아십니까?
운영위원이 누가 되는게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운영위원이 아니라도 학교에 건의할 사안이 있으면 학부모 운영위원을 통해 충분히 건의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건 아닌지?
문제를 제기한 분이 운영위원이 꼭 돼야한다는 당위성은 무엇인지 정말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행여 이번 사태가 운영위원이 못된 것에 대한 한풀이라면 살풀이로 푸세요.
허나 이번 사태로 학생들에게 가야할 교육력이 소모되고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어 그 피해가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에 돌아간다면 대다수 학부모들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문제를 제기한 분의 자녀는 워낙 뒤에서 봐 주는 사람이 많아 대학가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군요.
그러면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대학을 가나요? 박00만 믿고 동조하면 대학 책임져 주나요?
구체적이고 확실한 대안없이 찔러서 아니면 말고식의 사태 호도는 대다수 학부모들에게 질타와 엄중한 책임 추궁만이 따를 뿐이란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대다수의 엄마들은 절차 운운하는 한사람의 생각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믿고, 학교를 믿고, 선생님들을 믿고 맡기고 싶다면 그게 크게 잘못된 것일까요?
자식을 키우는 엄마!
요즈음 우리 사회가 한명의 자녀를 대학보내기 위해 온가족이 얼마나 노심초사해야 하는지 잘알고 있고, 혹시 문제를 제기한 분과 절친한 관계에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간의 섭섭함을 접고 학교를 믿고 학교장님이 소신을 갖고 학교를 경영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데 힘써 달라는 충고를 하심이 어떨지...
자식을 키우는 엄마!
있지도 않은 '학부모 운영위원회법(정식명칭은 학교운영위원회법임)공부하라고 하기전에 올린이의 글을 읽을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하면서 높임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공부부터 해야 할 것 같네요. 왜냐구요? 예절은 건강한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거든요. 또 우리는 '자식을 키우는 엄마'가 아니라 '자식을 가르치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조금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였음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경기예고 아이들입니까?
우리 경기예고 모든 학부모들은 우리 경기예고 아이들에에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냅
니다.
경기예고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경기예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경기예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학부모가-
ㆍ제목 Re : Re : 운영위원 후보 및 학부모들 듣거라- 학교가 무섭습니다 -2를 보고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07-04-16 오후 3:45:00 ㆍ조회수 117
운영위원이 누가 되든지 간에 우리 경기예고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서 일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꼭 본인이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이미 되신 분들을 통해서 의견을 제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협조하는것이 낫겠네요
ㆍ제목 Re : Re : 운영위원 후보 및 학부모들 듣거라- 학교가 무섭습니다 -2를 보고
ㆍ작성자 학부모
ㆍ작성일 2007-04-16 오후 1:14:00 ㆍ조회수 144
"운영위원 후보및 학부모들 듣거라"라는 글을 접하면서 경악을 금할수가 없네요
운영법에 대해서는 해박한 지식이 있는지 몰라도 기본적인 예의법절은 전혀 모르시는군요...학교가 무서운것이 아니라 이일을 야기하신분이 더 무섭고 안타깝네요.
맑고 깨끗한 교육터전에 이처럼 흙탕물을 던지고저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상황을 왜곡하고 원색적으로 부풀리며 이끌어 가고저하는 기본동기가 무엇입니까? 진정 아이들을 위하고 학교발전을 도모하고저하는 순수한 동기를 빌미삼아
개인의 영달이나 단체의 목적의식 달성 때문은 아닌지요?
오랫동안 전공을 준비하며 소망과 기대감으로 입학하게 되었고 각 가정의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해주는 K고등학교에 대하여 더이상 자신들의 설익은 모습을 덧 입히려 하지
말아주세요. 모두가 이 어이없는 사태에 대하여 분노하고 있음을 일명" 자식키우는 엄마"는 아셔야 합니다. 가정내에서 문제가 발생될때에 바깥 세상으로 끌어내어 확대 주지시키면서 자기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부모들은 없습니다. 부부간에도 트러블에 대하여 심사숙고 한 후에 이의를 제기하는것이 가정이나 자녀교육에도 현명한 처사임을 본인도 알고계시지 않습니까?
하물며, 공공기관 그것도 귀한 자녀들이 다니는 신성한 학교를 상대로 부적절한 상황 설명과 논리에 맞지않게 외부세력을 위시하여 선동하는 행위는 부적절합니다.
선거당일 상황은 함께 참석한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이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두렵지 않으십니까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말입니다
"나" 라는 개체를 내려놓고 편안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요즘은 무턱대고 크게 울어대거나 칭얼거리는 아이보다는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는 아이의 손을 들어주는 세상입니다.
법에 대한 지식보다는 학부모로서 취해야 할 기본적인 윤리의식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난 법전은 모르지만 학부모로서 아이를 명문고 출신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학교에 평안을 유지하는일에 이제는 협조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일을 마냥 주시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본인의 처사에 대하여 부끄러운 부분이 더이상 드러나지 않도록 관리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이제라도 좀더 성숙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평안을 원하는 학부모가~
ㆍ제목 학교가 무섭습니다 2 를 보고
ㆍ작성자 무서운 학교
ㆍ작성일 2007-04-14 오후 4:18:00 ㆍ조회수 497
답답하다.
학부모를 교장이 무시한 것이 맞는데
어찌 아니라고 하는가
교장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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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목 학교가 무섭습니다. 불법과 협박이 판치는 고등학교 고발
ㆍ작성자 박경옥
ㆍ작성일 2007-04-10 오전 6:14:00 ㆍ조회수 1491
경기도교육청 전자민원창구 질문과 답변 민원서 제출: 17543, 17544번 입니다.
민원서 제출 내용입니다 생략합니다
ㆍ제목 Re : 학교가 무섭습니다. 불법과 협박이 판치는 고등학교 고발
ㆍ작성자 까비
ㆍ작성일 2007-04-10 오후 9:31:00 ㆍ조회수 101
참 실망스러운 교육현실 입니다.
도데체 이런 현실을 눈 뜬 체 보고만 있는 교육관계자분들은 어딜 보고 있는 건가요.
보아도 안보이나 봅니다.
보아도 눈감아 주고 싶나요.
그것들이 벌어지는 현실이 현제 교육법이고 규정이고 관습법인가요.
언제까지 학교는 가난 할 건지...
계속 가난하고 싶나요...
학부모가 있는 한....
지금이 일제 강점기에 학교를 짓기 위해 모금이라고 벌이고 있나요....
참 무서워서 벌벌 떨립니다
.
예술하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학교가 꼭 얘들 두고 장사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어떻하죠~
그것으로 밥벌이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현실이라면 .....
교장샘 주위에 들러리 서 있는 교감 샘 , 행정실장님...
사실이라면 ......
당신들은 교육자도 학부모로 서 계시면 안됩니다.
더 이상 실망 할 애정이라도 남길수 있도록 경기예고 바로 잡아 주십시오.
ㆍ제목 Re : 학교가 무섭습니다. 불법과 협박이 판치는 고등학교 고발
ㆍ작성자 실망스런교육
ㆍ작성일 2007-04-10 오후 8:14:00 ㆍ조회수 83
이미 공공연히 예술을 하려면 돈이 든다라더니...
그래도 드러내놓고 당당하다는 것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사실 더욱 실망스런 것은 경기도 교육청 게시판에 이런 글이 실려도
과연 교육청에서 알아나 볼지, "너희가 아무리 글을 써도 우리는 꿈쩍도 안하다"
라고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 기관이 요새처럼 실망스러운 적이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부터 교육청까지 모든 교육관련 종사자들이 이렇게 못미더운 적이
없었습니다.
부디 제가 생각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이길 바라지만
적어도 글쓴 분에게는 지지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ㆍ제목 Re : 학교가 무섭습니다. 불법과 협박이 판치는 고등학교 고발
ㆍ작성자 학부모
ㆍ작성일 2007-04-10 오전 6:22:00 ㆍ조회수 642
민원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또한 3주를 기다리는 동안 도 교육청에서도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도교육청 일부 부서 책임자님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주기는 커녕
3주란 시간을 학부모는 무서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도교육청이 불법을 묵인하는 상급기관이 아니길
용기낸 한명의 학부모의 발언이
다시 협박으로 오지 않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