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뇌 위축증에는 유전성과 유전성이 아닌 위축증이 있는데, 귀하께서는 유전성은 아닌것 같군요.
유전성이 아닌 경우에도 그 원인과 증세에는 많은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지난 3월 마츠나가마사지 박사님을 통해 소뇌위축증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박사님께서 본인이 뇌신경분야로 박사학위를 받고 뇌문제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셨답니다.
이러한 뇌질환의 경우 사람에 따라 40여중의 다른 증상을 보일수 있다 하더군요.
유전성이 아닌 실조증
1) 갑자기,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머리 외상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선천적 기형(뇌의 뒷부분의 기형)
-감염 후(심각한 바이러스 감염 후)
-특정 약물이나 독극물 중독(술, 발작 치료제)
-심장이나 호흡기 발작 후
2) 점차적, 만성과정을 거쳐 나타나는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
-특정 비타민의 결핍(비타민 E, 비타민 B12)
-난소암, 폐암 등과 관련된 독성작용
-독극물 중독(중금속, 발작 치료제,심한 알코올중독,특정 항암제)
-선천적 기형(뇌의 뒷부분의 기형)
-다발성 경화증
-매독
-원인 불명의 소뇌 변성(다발성신경계 위축)
그 원인이 어떠하든 염색체, 즉 유전자 손상에서 오는 것이라면
그 유전자를 복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유전자의 원료가 되는 핵산이 관여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제6번 염색체 손상으로 인해 소뇌위축증이 온다는 발표를 볼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게놈프로젝트 연구 결과를 발표되어졌는데,
이와같이 염색체, 즉 유전자 손상으로 밝혀진 이상, 그 해결은 손상된 프로그램 복원에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핵산이 관여하게 되는 것이고,
현재 직접적으로 프로그램을 수정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양질의 핵산을 먹어주는 것이 방법중의 하나가 되겠지요.
- 핵산으로 치매를 치료한 관련된 문헌 -
1. 뇌척수계 신경 영양제 특허 자료(昭 62-129219 일본특허출원)
임상실험을 통해서 핵산이 치매, 파킨슨병 및 간질발작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소멸시켜 제증상을 개선(혹은치료)한
것이 밝혀졌다.
임상예 1. 파킨슨병의 치료예
파킨슨병 환자 (연령 81세, 자발성 저하, 실금, 가벼운 치매증상, 의욕의 장애가 동반되어 휠체어를 사용,
이시도발, 푸텐, 유베라N 등과 같은 약물요법과 재활의약을 하고 있었으나,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에
RNA(핵산)를 함유한 약제(RNA 70%)를 1일 3g, 3회 분복으로 3개월간 섭취하던중, 자력으로 보행이 가능
하게 되었고 의욕, 행동, 자발성의 향상이 관찰 되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치과나 상점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임상예 2. 간질의 환자의 회복 촉진 예
간질 환자 (병력: 연령 7세의 여자아이
약 1년전에 간질 발현, 항간질제를 극량에 가깝게 투여했으나 간질경련은 낫지 않았고, 주치의에게 예후
좋지않게 된다고 보고 받았다. 음식 섭취는 불가능으로 위존대에 의해 경관영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의식은 뚜렷하지 않고, 항상 둔미한 상태였다. 끊임없이 간질경련을 반복했다. CT로 뇌실의 현저한
확대와 뇌의 압박위축을 확인했다.)에 RNA(핵산)를 함유한 약제(RNA 70%)를 1일 3g, 3회 복용으로
6개월의 기간동안 주었다. RNA투여 1주일 후, 간질 경련은 보여지지 않았다. 노실 확대를 시정할 때마다,
뇌실 배류기를 투입하여 입원 약 40일후에 퇴원했으나,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RNA를 함유한 약제 1일 3g,
3회 투여하던중 자력에 의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졌고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상기 RNA함유 약제 투여 개시
약 6개월 후에는 간질 경련은 전부 소멸되었다.
임상예 3. 경련발작 감소의 예
(태어 날때 정상분만 했으나 바이러스 감염(HSV_!)에 의해 뇌염에 걸렸다. 그 후 2-5개월부터 경련발작이
발생하여 항경련제를 투여하고 있었는데, 효과는 없었다. 왼쪽 마비를 합병, 하루중 간질 발작이 지속되기
때문에 위존대에 의해 튜브영양 투여를 지속적으로 했다.
생후 약 2년 후에 검진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련이 끊임없이 보여져 녹초가 되어 있다. 왼쪽 마비가 보여져 바빈스키 반사는 약양성이었다. 뇌CT에서
우측엽은 실뷰스제에 가깝게 저농도 소견을 나타냈다. 측뇌실의 확대는 보이지 않았다. ]
여기에 일일 Nuclear Crs를 스푼으로 살짝 3스푼 (약 5.4g, RNA의 함량 1.4g, 비타민C의 함량 3.0g)
유산칼슘 1.0g, 황산마그네슘 1.0g 투여했다. 경련은 감소하지 않았다.
더욱이 상기 RNA 함유약제 투여 개시 후 약 50일째부터 하루당 Nuclear Crs를 스푼으로 살짝 6스푼
(약 10.8g, RNA 함량 2.7g, 비티민C함량 60g) 유산칼슘 2.0g, 황산마그네슘 2.0g을 투여했다.
2주후 검진 결과, 경련이 현저하게 경감되었다. 이전 하루 30회였던 경련이 10-14회로 감소하였다. 얼굴빛이나
기분이 좋아졌고 상기 RNA 함유약제 투여 개시한지 약 4개월 20일이 지나 드디어 경련 발작은 감소의
경향을 보였다.
2. 연구논문
미국 MIT 대학의 뇌과학자 리차드 우르트만 (Richard Wurtman)교수는 기능성식품인 핵산과 DHA가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임상실험을 통해서 밝혔고 그 결과를 국제전문저널지인 Brain Research 誌와
The International Academy of Nutrition and Aging 2006 에 발표했다.
다음은 이 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이다.
(1) 논문제목 : Synaptic proteins and phospholipids are increased in gerbil brain by administering
uridine plus docosahexaenoic acid orally
저자 : Richard J. Wurtman 외 5인
발표저널지 : Brain Research, Volume 1088, Issue 1, 9 May 2006, Pages 83-92
(2) 논문제목 :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uridine-5'-monophosphate (UMP), a membrane
phosphatide precursor, increases acetylcholine level and release in striautm
of aged rat
저자 : Lei Wang 외 2인
발표저널지 : Brain Research, Volume 1133, 16 February 2007, Pages 42-48
(3) 논문제목 : Oral supplementation with docosahexaenoic acid and uridine-5'-monophosphate
increases dendritic spine density in adult gerbil hippocampus
저자 : Toshimasa Sakamoto 외 2인
발표저널지 : Brain Research, Volume 1182, 28 November 2007, Pages 50-59
(4) 논문제목 : Oral uridine-5'-monophosphate (UMP) increases brian CDP-choline in gerbils
저자 : Mehmet Cansev 외 3인
발표저널지 : Brain Reasearch, Volume 1058, Issues 1-2, 5 October 2005, Pages 101-108
아래 데이터는 본사의 연구소에서 마우스를 이용하여 뇌기능개선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이 결과는 일본의 전문저널지인 식품공업(2007년 9월 30일호, 50권 18호)에 발표되었다.
능동회비시험과 수동회피시험에서 핵산을 경구투여한 노화마우스는 핵산을 투여하지 않은 노화 마우스에
비하여 매우 높은 학습능력 즉 기억력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말해서 이것은 치매가 기억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핵산은 치매치료에 혹은 치매개선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병원에서 의사들이 치매환자들에게 핵산건강기능식품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