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를 올리다 보니,,,
밑천이 떨어져 바닥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땅굴을 파기를 강요하는,,,,,,,우리의 위대하신 산행대장 숨은안개님,,,
회원들 동등하게 사랑하는 마음 만큼이나
산행후기도 공평하게 쓸 기회를 주심은 어떠한지,,,,,,,
(데모~~~ 배 깔구 누웠음,,오늘만 반항하겠습니당,,)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지는게 아니다,,
모든 역사는 산에서 이루어진다...

반론 내세우실 분~~~?? (조~~~용)
우리 산방의 한페이지의 족보와 역사를 남기기 위해,,,
오늘도 기운차게 출~~발~~~
머리속이 암흑이라,,
시원이님이 벙개후기 올리신거를 모방하여 간단하게
끝내조따~~~로 시작하여,,
쥑여조따~~~로 마침표를 찍고 싶으나,,
여론의 질타가 우려되어,,,,,,,,,,ㅠㅠㅠ
요이땅,,,,,
각자 삼삼오오 카플하여,,,
집합장소로 모여 2008년 거국적인 산행이 스타트 됐습니다..
산행인원이 자그만치 사십여명??
언제나 안전운전을 위해 수고로움을 불사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날씨가 기떵차게 좋았습니다.
아차~~뭘 잊었길래 아차산이라 지었을꼬??
유래된 전설이 3가지나 있던데,,,
여기다 올려 드릴려다 보시기 지루하실까봐,,,,,,,,각자 검색해 주세요~~~
우리의 영원한 캡틴(ㅎ~),,회장님의 준비운동을 따라 헛둘 헛둘에 이어
흑싸리 껍데기로 보지말라 운운하시며,,(저희는 5광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디,,,)
겁을 주신 숨은안개 산행대장님 안내멘트
산행대장은 아무나 하나,,,역쉬 말쌈에 기라성 같은 파워가 느껴집니다.
오늘의 산행모드는 사부작 사부작이라고 하심,,,
소백산 트레이닝을 위한 워밍업 정도인가??
워밍업 치고는 만만치 않은 장장~~~4시간이라는 산행소요시간.
峨嗟山~~龍馬山에 이르는 산행의 별미는
*능선을 따라 이어진 산세를 타고 아기자기한 산행이 가능
군데군데 보이는 둥글넙적한 바위로 인해 암릉 (암반?) 타는 재미도 있음..
*서울 시가지 특히 한강의 물줄기와 조망이 한눈에 보인다,,,
한강 조망권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그 가치가 높은산 일거라는 생각이,,,
예전에 신라, 고구려,백제가 이 한강을 차지 하려고 피터지게 싸웠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전망대에서 보면,,
멀리 천마산,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예봉산의 둘러쌓인 모습도 조망이 되더군요.
*용마산 정상의 피라미드 철탑,,서울의 두곳 있는 방위의 기준점이라 합니다.
울 식구덜,,,그 구조물에서 기를 받겠다고 열씸히 올라 가시던데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氣인지,,
혹시 내년 이맘때쯤 집집마다 삐약삐약,,,,아그들이 울어대지나 않을지,,ㅎㅎㅎ~~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요거는 퍼온거니 참고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차산(287m), 용마봉(348m)은 남행산이라고도 불리우며 삼국시대에 건축된 아차산성(장한성)이 있다.
옛날 통신 수단으로 이용된 봉화는 양주 대이산의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의 첫째 봉화대에 보내기도 하였고,
백제 개로왕이 고구려 장수왕과 싸우다 처형된 산이기도 하다.
아차산은 호텔로서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워커힐 호텔과 함께 조망이 어울려 그 멋을 더욱 자랑하고 있고
당일 산행지로 산책과 더불어 한 나절을 즐길 수 있는 산행 코스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용마산은 조선시대 산아래에 말을 기르는 목장이 많아 용마가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붙힌 용마봉은
높이 348m의 나즈막한 산으로 서울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산 중턱에는 동양 최대의 석조 채취장으로
산 중턱이 움퍽 파여 있어 미관상 산을 망쳐 버린 듯이 보였는 모습을 최근에는 인공폭포등을 건축하여 미관을 살리고
공원화로 만들어 특히 무더운 여름철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화사란 절 입구에 휴식공간과 샘터가 있어 가벼운 산행코스로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서울 근교에 주택가와 밀접한 위치에 접해있어
서울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며 주말등을 이용한 짧은 산행으로 적합한 산이기도 하여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기도 하다.
아차산의 일반적인 산행은
강변역에서부터 시작되며 산길로 접어들면 은사시나무와 잡목이 들어차 있어 깊은 산골로 접어든 기분을 느낀다.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아차산성 성벽을 볼 수 있다.
아차산 정상은 헬기장인데 이곳은 현재 고구려군 제 4보루라고 불린다.
고구려군이 한때 강을 마주보고 대치하고 있는 신라군에 타격을 주기 위해
현대 군사 이론으로 군사요충지에 해당하여 많은 군대 병력을 이 지역에 주둔시켰고
이곳에서는 토기류, 철기류 등이 출토되었으며 온돌시설이 있는 막사터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또한 서울 근교에 주택가와 밀접한 위치에 접해있어
서울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며 주말등을 이용한 짧은 산행으로 적합한 산이기도 하여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기도 하다.
용마봉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 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등산로가 이어진다
코스코스 마다 사진과 부연설명이 있음 참 좋을낀데
아직은 제몸 건사 하기도 버거워서,ㅠㅠ,,,
산행 하느라 수고하시고 애쓴분 들을 위한,,,인사말 올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 산방의 지도자,,,짱 좋으신 회장님
두말하면,,,,잔소리,,,,항상 노고가 많으시지요..어깨 조물조물,토닥토닥~
산행에 나서면 활력충전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시는지,,,,숨은안개 산행대장님,,,
카플중에 운영진께서 산방을 위해 노심초사 대담하는 내용 발설치 말라 하셨는데,,
무전기 발주,,,흠,,,,,,,,,,또 뭐였쥐??
내 취향과 무관한 재미없는,,진짜루 중요하지두 않은 야그들 하시구선,,
회장님 왈 " 분당에서 총 쏘면 수지까지 발사가 된다구 하시네,,,,?? 헐,, (두리번 두리번,,,총알 날라오나???)
불철주야 산방을 위해 애 쓰시는 진면모가 보였습니당~~아부성멘트 같기두 하구,,,
베스트싱거님 명자님외,,,그의 칭구덜,,,
아차산,용마산은 내 손바닥안 이다,,,그동네 사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리딩 해 주시느라 완젼 수고하셨습니다,,
외모 만큼이나 쥑이는 바리톤 성우 음성으로 말 시켜 주신 태산대장님,,
나르리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행복했습니다,(백련언니,,,심히 째리심)
정감 가는 지가이버대장님,,스포츠매니아 이신듯 싶은데,,
언능 완쾌 되셔서,,
많은 지도편달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백련님 산행때도 사복을 입으심이 어떠신지,,
벙개때 아름다우셔서,,,못 알아 볼뻔 했나이다..
여려 보이시는데 산행을 저보다 잘 하시궁,,,,ㅠㅠㅠ (나보다 못하는 분이 안 계시네,,쩝)
올만에 뵌 모헨대장님,,,,,,
뒤풀이때 옆에 앉으셔서 요런저런 영양가 없는 야그,,걍 방갑고 좋았습니다,,
친오빠가 계시다면 이분 같지 않으실까??
소탈 하시고,,잔정 많으시고,,,에~~또,,,,이상,,,모닥불님 이십니다,,,
오색향기님 ( 솜씨,마음씨,,맵씨,,말씨,,그리고,,미소에서 향이,,,구래서 오색향기신가??) 언니 커피 사세여~~~
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한터프 하시는 나야님과 여인님..
다른듯 하면서 같은과 이신듯,,,
여장부 기질이 엿보이십니다.
산방의 재롱동이,,구염둥이,,,난닝구님 무하칭구
던 세느라 수고 많았데이,,,
앞으로 인기관리 하려면 매니져 필요할듯 한데,,,나 채용 하그라,,,
천상 여자이자 언니 같은 김현님
싸 오신 밑반찬 보니 살림 솜씨도 야무지실듯,,
언밸런스 한듯 하면서도 묘하게 하모니가 잘 맞으시는 듯한,,,
낙주님 단박님,,외 그분의 붕어빵 아그덜,,
좋은우정 후생에 까지 쭈~~욱,,,,,서로 마음 쓰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부드러워 보이는 외모안에
한산행 하시면서 암벽 타신다는 풍문이,,
존경 스럽습니다,,하늘미소님
삼박자(?)를 두루두루 잘 갖춘 가을여정님,,,
조만간 산행대장으로 등극하지 않을까??
같은여자가 봐두 웬지 끌린다,,,,,,니 내꺼할려??
cooooooo~~l 한 닉 만큼이나 남성적인 앗쌀한 성품의 재발견,,,,시원이님,,
아줌마부대 여친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계신듯,,
초보를 위한 등산 기초상식 강의 잠깐 감사히 청강했습니다,,
뜨끈따끈한 군고구마 같은 느낌이 들어 기대고 싶은 산장님,,
오늘 산행이 좀 힘드셨던듯,,,,구래두 즐거우셨지요??
꽃향기 솔~~솔,,,,내면은 웬~지 천상 녀자일듯한,,,,,, 꽃향기님
정식으로 인사 드리니 참말로 좋았습니다,,
사진이란 이런것이다,,,,요거를 이번에 보여 주지 않으실까??
사진전문가의 냄시가 요란하게 풍깁니다.
너무 동안이신 한길님,,기대하겠습니다.
닉의 수난을 겪고 계신 울방의 감초,,,조랑말님? 발바리님?
순수함의 원조가 아니실까??
울횐님 사진 박아 주시느라,,,또 저 팥쥐 사진 찍어주려 애 쓰신 파란마음님..
울고 싶은 맘 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백배입니다..
짜장면에 탕수육 추가 시키겠습니다..
너무 과묵하신듯 하여 말 붙이기 힘들었는데
뒤풀이때 한잔 하시니 이웃집 아저씨 같은 여유로움이,,,월하님
은근하게 조용하게 마음 써 주신 차분하신 가을저녁님
웬~지 짝꿍 같은 느낌이,,(거부 하실려나?)
언제쯤 잼난 멘트가 터질까,,내내 기둘리다 산행이 끝나버렸어염,,ㅠㅠ
단정 야무져 보이시는 보배님
중간에 누군가가 여기가 정상이냐고 물으니
비정상이라고 즐건발언 날려주셔서 웃게 해 주신 나의인생님..
다부져 보이시고,,건강미 넘치시는 민서님
뵙게 되서 방가웠습니다,,
글구 조용 하셨던 편안해 보이시는 곰돌이님 일행분들,,
산행에서 자주 뵈서 식구들과 산정 쌓기를 기대합니다..
뒤풀이로 과메기에,,오모가리 찌개에
울 산방에 후덕한 마음만큼이나 푸짐한 성찬 맛나게 잘 먹고 영양보충 했습니다..흐~뭇,,,
아,,글구,,
산행중에 다리 다친 남의 집 아그 치료해 주고 보살피시느라
일행에서 낙오(?)되어 우여곡절 겪으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 하셨던분들..
또 산행을 위해 느~을 수고해 주신 관계자,카플운전자,카메라맨님,,
좋은일 해 주신만큼 행운의 여신이 올해 무쟈게 쫓아 다니면서 괴롭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흠흠,,,마이크 시험중,,,
가장 중요한 안내방송 나갑니다.
울산방은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지성인과 교양인들이 모인 장소이니,,
아래 사항 잘 준수하여 기본적인 서로에 대한 배려와 약속을 지켜 나갑시다.
작은 스트레스도 쌓이면 독이 되고 단명하니,,
애로가 많아 보이는 운영진(주체측)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협조는 해야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1..산행은 꼭 참가 신청후에 참여를 합시다.
2,,부득불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여 산행에 참석을 못할시엔
꼭꼭꼭!!! (필수임,,강조강조)약속시간 출발전까지 연락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산행대장님께서는 그날을 위해 휴펀 밧데리 충전 만땅 대기중입니다..
3..모두가 바쁜 아침시간
지각을 근절 시킵시다.
물질적 피해 만큼이나 타인의 시간 빼앗는것도 커다란 민폐임을 자각해야 되리라는 생각이,,
산행후기가 영 시덥잖고 꿀꿀하여,,,
또 새해를 이런 활기차고 신나는 기분으로 시작 하시라고,,
컨디션 업 시키는 엔돌핀 음악 때립니다.
GO~~~~
08년도 작가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어쩜 머리는 신랑을 닮아 좋은지 앞날이 팍 튀여보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문학소년 따로 음따.. 잘 다듬어 책한권 만들죠




단박아 그럴땐 소년이 아니고 소녀라고 하는거란다...
두분..참으로 대단한 우정입니다....
최악의 워스트셀러가 될듯,,,,감사드려요,,,
오면 올수록 아차산과 용마산의 역사에 대한 글! 진심으로 감사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르리님을 산악회의 작가로 임명합니다. 회장님 임명장 준비는 다되는지요...
나를님...벌써 한자리 해버렸네...위에 자알 부탁드린거 다시한번 자알 부탁요망~~
후기글 쓰는거 오늘부로 은퇴합니다,,,더 훌륭하신 나의 인생님과 낙주님의 실력과 능력발휘를 위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더욱 빛났던 아차산의 산행후기....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재미있게 한참동안 읽었습니다.밝은모습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넵




점심도 걸르고선 후기중압감에 쿠테타 일으킬라고 쳐들어왔더만....히히히

날렵한 나르리.... 이쁜짓 해놨군




수고해썸^^* 에고 이뽀라





이참에 담주 소백산도 쭈욱

쭉
후기담당 아주 도맡아 하는건 어떨까




..(방 폭파준비



) 함께 용마산까지 사그락사그락


거웠다우..역쉬 재주꾼 쉥이들 소리 들을만 햐...수고많았어욤

^*^
무하 니도 나 없으면 사는 낙이 없쥐
자알 지내자

재주많은 나르리님 점점 더 재밋게 쓰는걸 보니 산행후기담당 이 될거같은데

그런생각을 나만 하나



필승...저두 합니다요...ㅎ
산행후기는 이제 끄
ㅌ,,,,,,,,언니와의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
,,,,,낙주님 문장력 뛰어 나다는거 동네 소문 다 났으니 소백산을 기대 하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하고, 그리고 기~~인 산행후기 잘 읽었어요......^ ^ 존 하루~~
새벽별님 자주 함께 산행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해피설날
니르리님이 뉘신지 궁금했는데 , 정말 글솜씨 좋으시군요, 넘 즐거운 후기 재미 있었습니다.
야그를 나눠 보지도 못했는데 마음이 따스한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감사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우신 나르리님
글 솜씨가 감동 

또 감동 받아서 긴 내용이지만 앙징맞게 쓰셔서 읽는 사람이 미소 머금으면서 심취 하게큼 하는 마력이 있으셔서 내내 행복했답니다. 다음 산행때도 감히 부탁 드립니다.
미소가 아름다우신분은 천사님 같으신데염,,,,뒤늦게 다신 댓글멘트에 행복해 집니다..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