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조선일보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기존의 전기인들의 사회 생활에 막대한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이 됨니다.
이러한 시도는 꼭 막아야할 정책이라 생각이 됨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시고 전기박사 회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내년부터 전국 전문대학과 특성화고(전문계고)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겐 시험 없이 '국가기술자격증'(전문대는 산업기사, 특성화고는 기능사)을 자동 부여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18일 본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전문대·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며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직업교육의 사교육 의존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것이다.
―특성화고 등에 대한 새로운 지원책은?
"마이스터고·특성화고나 전문대를 졸업하면 따로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을 보지 않게 하려고 한다. 다만 고용노동부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인증(認證)을 통과하는 전문대·특성화고 학과부터 단계적으로 자격증 시험을 면제해줄 방침이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격증을 따는 데 학원비만 100만~200만원을 지출하는 현실을 바로잡겠다. 또 현재 690여개의 특성화고를 2015년까지 400개로 줄이고 집중적인 투자를 해 진짜 장인(匠人)을 길러내는 '명품(名品) 학교'로 키우겠다."
―그런 구상을 한 계기가 있나?
"차관 시절인 지난 4월, 부산의 한 특성화고를 방문했다가 주변에 기능사 자격시험 대비 학원들이 즐비한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안 그래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은데 그 학생들이 학원 가서 한 학기 120만원을 내고 수업을 받아야 하는가? 공정한 사회라는 관점에서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담당부서 전문계고 전문직업 교육과 박승철 사무관
전문대학 직업 교육과 오은석 사무관
첫댓글 의대 졸업하면 국가고시 없이 의사자격증 주나법대나오면 변호사 자격증 주나자동차과 나오면 운전 면허주나하는 꼬라지하고는전기 기술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기술인데우습게 아내요전 절대 반대입니다
정말 다른나라와고 대한민국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말만 선진국이지 모든 면에서 문제점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이제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민간인자격증으로 만들려고하지를 않나 직업교육과정만 이수하면 자격증을 발급해준다고 하지를 않나 이럴꺼면 자격증을 없애버리지 뭐하러 힘들게 유지합니까?갈수록 어이가없는 특히 전기쪽에서만 그리고 대접도 못받고 있는데 이제는 전기안전관리자선임 해도 격일제 근무자를 뽑지를 않나....한마디로 할말이없습니다.우리기술인도 모여야합니다.주택관리사들보십시요.몇년전 언론에 크게 보도된뉴스를....
아니 그럼 다른 자격증(감평사, 회계사,변호사)등은 학원 안다니는가? 변호사 학원 수강료가 더 많이 소요되는데 법대 나오면 변호사 자격증 그냥 줘야지 ....이유가 참 웃기는군요....
자격증 그리 함부로 남발해도 되는지요
근시안적 발상이고 포퓰리즘의 끝입니다.
대한민국 에 있는 자격증 관력학과 나오면 모두 무료로 발급하면 인정하겠읍니다.
미치겠읍니다 님들의 발상.
돈이 되니깐 하는거죠 미친놈들... 드뎌 본전생각나나보네...
전기자격증이 지금도 월급이 적은데 아예 말살 시키려는군 저런게 장관이라니 처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