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20지구, 로타리청소년지도자양성 수련회 개최>
-한국농촌공사 연수원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최준호)는 도비도 한국농촌공사연수원에서 로타리청소년지도자양성수련회(RYAL)를 지난 16일부터 18일 까지 가졌다.
수련회는 지구 내(충남서북부9개 시.군)100개 클럽에서 추천한 대학생 120여명이 참여 리더십의 기본과 효과적인 리더십에 대한 특강 등 각종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 행사를 주최한 최준호 총재는 “RYAL의 목적은 잠재력 지도력을 지닌 지역사회 젊은이들의 장래에 지도자적 자질과 시민적 소양을 개발하고 개인적인 발전을 꾀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한 과정”이라며 “현대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은 바로 봉사정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타인을 위한 헌신에서 참된 인생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며, 여러분과 같은 청년시기의 훈련과 경험이 앞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리다 생각 한다”고 말하고 “오늘의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해 진정으로 나누고 봉사하는 리더로서의 삶을 준비하고 계획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영수 RYAL위원장은 “앞으로 21세기를 이끌어 나아갈 청소년지도자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인 봉사가 무엇인지 교육과 토론을 통해 참여한 수련생들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수련회에 참여한 임다연(한서로타리클럽 추천)학생은 “처음 만나는 선배, 동료들이지만 이 수련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우정을 나누고 교우의 범위를 넓힐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고 “프로그램 중 화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래프팅과 그룹별 분임토의,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RYAL수련회는 14-30세의 청소년들에게 정신교육과 리더십함양, 자아개발, 그리고 훌륭한 시민으로서의 자질 훈련 등을 위해 국제로타리가 시행하고 있다. 서산/가금현 기자
사진설명)국제로타리3620지구는 도비도 한국농촌공사연수원에서 로타리청소년지도자양성수련회(RYAL)를 지난 16일부터 18일 까지 가졌다. 사진은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 래프팅
첫댓글 오타닷! RYAL가 아닌 RYLA인데~~그렇다면 라일라행사 팜프렛도 오타란 말이구나~~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