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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백남오수필교실
 
 
 
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5차 합평회 1박2일
이장중 추천 0 조회 271 16.08.21 21: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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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2 08:00

    첫댓글 사진으로 여름 번개합평회 최종 5차가 멋지게 마무리되었음을 공감해봅니다. 지리산의 이른 가을바람향이 지친 여름밤을 살살 부채질 하는듯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22 08:31

    박문주선생님

  • 작성자 16.08.22 08:32

    지리산 자빠진골 알탕

  • 16.08.22 08:42

    또 가고싶네^^

  • 16.08.22 10:05

    ㅎㅎㅎ 사진만 봐도 시원합니다!!

  • 16.08.22 14:32

    고려동 오셨으면 연락을 주시지요
    제가 저녁이라도 대접할텐데 아쉽습니다
    여건이 허락칠 않아 함께하진 못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6.08.22 14:54

    생각했습니다.
    휴일을 방해하지 않으려
    참았습니다.

  • 16.08.22 22:02

    와우~
    멋진 사람들만 모인것 같네요
    일상을 툭 박차고 떠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게다가 지리산에, 그어디메쯤 계곡에, 문학에,
    염천지하에 말입니다
    부러워요~~~^!^
    그런데, 산에 웬 생선회가 그리 많단가요?

  • 16.08.22 22:42

    와~~아
    말로만 듣던 알탕.

    혹시 옷은 그대로 있던가예.
    선녀가 훔쳐갔을수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셨네예.

  • 16.08.23 10:21

    장중샘 그날의 흔적들을 멋진 수필 한편으로
    잘 그려놓았네요
    카페에 이제 겨우 들어왔습니다
    함께한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16.08.24 13:50

    같은 날. 저는 이른 벌초를 하기위해
    폭염을 뜨겁게 뒤집어쓰고 고향의 산을 올랐습니다.
    죽어라 울어대는 매미를 벗삼아 작품대신 낫을 들고
    베어지는 잡초와 사유를 논했습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형제들과 전어회와 장어구이를 먹으면서
    노동과 가족애에 대해 밤늦게까지 퇴고를 했습니다.
    비록, 지리산으로 동행은 못하였지만,
    선생님들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그 느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그래도,
    용기가 없어서 알탕은 못할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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