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0-567, 2016. 7. 19. 화>
영화 속 음악이야기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야기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원작 / 각본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Miyazaki Hayao. 宮崎駿.)
음악 /
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久石讓)
제작 / 1986년
상영시간 / 126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千と千尋の神隠し ]
(2001년 ‧ 판타지 영화/액션 ‧ 2시간 5분)
소녀 치히로는 엄마, 아빠와 차를 타고 이사를 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탄 차는 목적지로 가는 길을 잃고
낯설고 낡은 터널 앞에 멈춘다. 치히로는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호기심에 터널을 건넌다. 그곳에는 지금은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있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엄마, 아빠는 음식이 가득 차려진 가게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먹기 시작한다. 하지만 치히로는 왠지 불길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얼마지 않아 엄마, 아빠가 돼지로 변해버린 모습을 보게 된다.
그때 갑자기 등장한 소년 하쿠가 치히로를 잡아끌고, 치히로는 어는 웅장한 온천장에 도착한다. 마녀 유바바가 지배하는 온천장은 밤마다 온갖
신들이 찾아와서 놀고 먹는 곳이다. 돼지가 된 엄마, 아빠를 찾아 함께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치히로는
일단 그곳에 머물기로 한다. 유바바의 명령에 따라 치히로는
온천장의 새로운 종업원이 된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었던 소년 하쿠와
재회한다.
치히로는 그가 유바바에게 마술을 배우러 왔다가
진짜 이름을 빼앗기고 이전으로 돌아갈 길을 잊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치히로는 상처 입고
쓰러진 용을 보게 되고, 그 용이 하쿠임을 단번에 알아챈다. 하쿠를 구하고 엄마, 아빠에게 걸린 마법을 풀기 위해 치히로는 이제
모든 것을 건 선택을 해야 한다.
타이완. 지우펀 (九份)
첫댓글 교수님, 오늘 문화회관에 강의하러 오실때 포스터 5장 가지고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서관등에 홍보물로 게시할것을 요청할까해서요.^^
역시 옥선선생님이세요^^❤
《 철학,영화 그리고 음악이야기 II 》
2016.08.21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사랑을 간직하고 싶다.
마지막 남은 한 방울의 소중한 물처럼"
* 교 수 님 의 공 연 을 축 하 드 립 니 다 !
축 하 드 립 니 다 !!
창의와 창조의 개념을 정리해주셔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조는 신의 영역이고,
창의는 인간의 영역임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행방불명된 센과 치히로를 찾으러 가질못 했네요
바쁘셔서 못오셨죠?!
봉호선생님 안오셨다고 옥선선생님께서 애타게 찾으셨어요^^
오늘은 미학강의 들으러 보수동 가셨겠습니다.
지금 9시를 넘었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봉선생님 어제 안오셨더군요.^^
바쁘신가봅니다.
정여사님도 허리 아프신지
안나오시구요.
오늘 문화회관에서 교수님 강의 듣고 이제 집에 갑니다.
오늘 강의가 넘 좋았어요!
그리고 음향도 좋구요!
화면도 커서 연주회에 온듯 했습니다!
화음회도 문화회관에서 한다면
콜리티가 더 높아질텐데요,
아쉽지만,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해야지요.^^
@푸른나무(이옥선)
늦게 들어가셧네요.
몸이 많이 나아졌어도 방심은 금물 >.< !
조심 또 조심하세요. 선생님 아프시면 안되요^^
FM에서 좋은 글귀를 소개해주네요.
"꽃은 햇빛 쪽으로 자라지만,
사람은 꿈을 꾸는 쪽으로 성장한다."
화음회에 와서, 교수님과 회원님들과
함께 배우고 나누는 화요음악회가
참 좋습니다.^^
이청아 총무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_____^
저도 감사한 마음 가득히 보냅니다, 옥선선생님❤
저는 기차를 타고 전라도 광주를 향해서 가고있습니다.
광주에서 일박하고 내일 서울로 갑니다.
회의겸해서 전라도의 아로니에 농장에서
모여야해서요^^
<철학...음악이야기>
포스터를 오여사님이 한장을 가져가시고, 제가 오늘 다섯장을
홍보용으로 배부해드렸습니다.^^
단골 미장원 쇼 윈도우,
동대신동 동사무소,
구덕도서관,
중앙도서관 2장 입니다.
미장원에서는 흔쾌히 부쳐주시고,
동사무소에서도 복지과공무원이 좋아하셨어요.
구덕도서관에서도 바로 승낙하시고,
중앙도서관 총무과장님께서 포스터몇장 있냐고 물으셔서 2장 있다고 말씀드리니,
2장 다 두고 가라고 하셔서..
반응들이 예상외로 하나같이 좋으셔서..ㅎ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이 댓글은 비밀댓글로 되어 있어요.
잘못 누르신 것 같아요^^ㅎㅎ
@이청아 아, 청아씨!
그렇군요.
제가 잘못 눌렀나봐요.ㅎㅎ
오른쪽 열쇠가 터치되면~비밀댓글이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회원님들께
걱정을 끼쳤습니다.
다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청아씨!
이제, 바로 잘 올라왔는지요??
@푸른나무(이옥선)
예, 잘 올라왔습니다.
저도 댓글이 자동적으로 비밀로되어 방금 풀었어요^^
전라도의 아로니에 농장은 즐거운 곳이군요.
가족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에
축복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로니에가 익어가는 농장은,
보랏빛 꿈을향해 하루하루
익어갑니다.^^
요즘 아로니에를 먹고 있는데
블루베리랑 닮았지만 맛은 전혀 달라 처음에는 당혹했습니다^^
전라도 광주 근처는 아직도 옛 모습을
오롯이 볼 수 있어서 다시 오고 싶군요
여름님들... 안녕하세요!
땀찍찍 햇볕따끔 행복가득,
자연속에서 좋은분들과의
1박2일은 주인부부의 넉넉함으로
사랑을 배우며 누리는 한가득 넘침
을 학습하고온 여름사랑입니다!
별들이 총총, 아로니에 만발,
블루베리 촘촘히 익어가는 농장에서
어제밤 서울집으로 온,
화요음악회 회원
이옥선드림♡
따사로움이 열정적인 햇볕 아래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겠습니다.
햇살도 반짝, 옥선선생님도 반짝 거려요^^
여름 햇살에 건강 조심하세요.
교수님이 일깨워주신 말씀은 문득문득 저를 이끌어줍니다.
"본질을 꿰뚫는"
"누구나 한자루씩 품고있는 도끼날을 자신을 향해 겨누어라"
"어떤일을 할 때 힘들어 지면,
그 일 속에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 생각해보라!"
등.
사는일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받아들이는 자신은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본궤도에 들어서있음을 느낍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o❤
보라색 열매가 신이주신 최고의 항산화 열매인 아로니에입니다.
필요하신분께 분말로된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
산지라서 시중보다 훨씬 싸다고해요^^
길다란 빨간 고추 색깔이 돋보여요.
@이청아 청아씨, 자연의 색깔은 각각이 다르면서 잘 어울리니 아름답습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른 우리들도, 같이 잘 어울어져서 아름다움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세상을 꿈꿔봅니다.^^
청아씨, 매미소리처럼 시원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푸른나무(이옥선)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도 시원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