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려드립니다^^
공예대전 수상작들과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랍니다~~
못가신 분들 사진으로라도 구경하세용..ㅎ
열심히 많이 찍어왔는데 가장 멋진 작품들만 뽑아봤습니다..
세계에서 유명한 대가라고 들었는데 보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새의 깃털로 그것도 칼라가 화이트와 블랙과 보카시 되어있는 깃털로 폭포를 만들었어요~~
공장이었더 청주비엔날레 어쩌면 흉물스러울수있는 구조물 환기팬을 활용해서
작품으로~~~ 공간과 작품이 일체된 훌륭한 대작~~
같은 작가의 작품이구요..
깃털을 하나의 원으로 붙여서 만들었네요.
깔끔하고 그라데이션된 깃털이 놀랍도록 완성도 있어보였습니다^^
반가운 가죽작품이구요..
한 벽면이 거의 찰것같은 큰 사이즈인데
굵기가 다른 가죽들로 멋진 작품이 탄생됐어요~~
몇년은 걸렸을법한 대단한 작품~
저는 이런 구조적인 작품들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아주 딱딱한 물질이 유선형으로 흐르듯이
벽에 걸려있는데 저의 감성을 깨우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저는 나중에 옷도 더 많이 만들어보고싶거든요~~
요런 구조적인 작품을 보면 이상하게도 이런 분위기의 건축적이고 구조적인 옷을 막 만들고싶어지더라구요..ㅎㅎ
요것도 같은분 외국작가 작품인데 아주넓은 벽에
작품세점이 놓여있지만 완전 꽉찬듯 맘에들었네요~~
초대작가님 작품인데 굵은 마직에 염색을 한것같습니다..
요건 공모전 수상작품~~
반가운 다이마루라서 얼렁 찍어봤습니다..
제가생각했을땐 30수 면 싱글 ㅋㅋㅋㅋ
원단을 길게길게 컷팅해서 자연스럽게 말리는걸 살려서 그릇처럼 여러개를 만들어서 연출했네요~~
이 전체가 한작품으로~~
엉뚱한 발상을 좋아하는 저라서 그냥 보고지나가려다가 재밌어서
찍어봤습니다..ㅎ
대자리로 모자가 아닌 입체적인 작품을...~~
찌그러진 저 모자가 저는 쓰고싶더라구요..ㅎ
섬유에 구멍을 내어서 벽걸이 작품으로~~
요건 금상정도 된것같은데~~
번아웃된듯 비치는 노방같은 원단으로 여러겹 작업을 했네요.
실제보면 신기하고 멋지구요..
뚜둥~~ 뚱..
요것이 공모전 대상작품...
딱딱한 나무같지만 얇은 일식 도시락만드는 재료있죠?
그걸로 구조물을 만들었어요..
아주 창의적이구요..
무겁지 않다는게 또한번 놀라게했구요..
소라같기도하고..ㅎㅎ
누드를 옷핀으로 꼽아서 쉬폰에~~~
멀리서보면 누드가 보여요~~
ㅎㅎ
해외작가 작품인데
저는 잘 몰르겠어요 ㅎㅎㅎ
우리 회원님들이 더 잘만들것같아서..~~
조각천들을 나무를 싸서 연결해서 의자를 만든거네요~~
크~~~ 이건 사진이 아숩지만 미싱으로 스티치해서 건축물을 표현했는데
몇개월은 걸렸을 대작이더라구요~~
독특한 도형가방~~
이건 초대작가인데~~
모든것이 철사로 만들어진 집이랍니다..ㅎㅎ
신기하고 재밌구요..^^
왼쪽에 보이는 오디오와 책장까지 바닥에 보이는 그림자까지 모두 검은 철사랍니다...
최소한의 크로키선으로 입체를 만든거라 신선했고 눈을 못떼겠더라구요..
그림자까지 철사~~
서있는 크로키 사람은 집주인인듯 집앞에서 책을 읽고있구요..
실제 사람크기랍니다..
그림자는 바닥과 벽에 붙여서 연출했네요..ㅎ
멋지죠?~~~
요기까지..ㅎㅎ
사진골르고 편집하는데 한시간이 넘게걸렸어요~~~
기쁜맘으로 봐주심 감사요..^^
다음에 또 전시있음 올려드릴께요..
고맙습니다..ㅎ
첫댓글 와... 멋진 작품들 많네요~~^^
담님덕분에 요런것도 볼수 있고.. 감사해요~~^^*
와 진짜 멋지네요 저도 이런 전시회나 미술전시회 엄청 좋아하는데 아이낳고 가보질 못하네요
한때 학창시절에는 꽤나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현장에서는 얼마나 멋졌을까요 이렇게라도 볼수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담님 꺼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