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내리쬐어 좀 덥긴 하지만 싱그럽고 맑은 하늘아래 축제구경하러 부산역 건너편에 있는
차이나타운특구로 갔습니다^^
주말을 맞아 수많은 내국인과 다양한 외국인들이 붐비는 가운데 즐거운 축제구경!!
*축제안내포스터

*축제거리 풍경





*축제거리속의 다양한 모습들
1)거리중심가에 서있는 장군동상

2)중국삼국시대 장군복장을 한 화교청년

3)화교중고등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중국 삼국시대 위인들



4)중앙아시아 이슬람국가에서 만들어 파는 할랄빵

5)거리중심가에서 "얼후"(중국전통악기로 해금과 유사)를 연주하는 화교청년

6)본인이 점심식사를 했던 화교특유의 화려한 반점모습(평소 5,000원하는 짜장면이 축제기간엔
3,000원으로 할인했는데, 국내 동네반점보다 단맛이 덜하고 짜장특유의 향이 있어서 맛있었음)

7)축제마스코트(구경나온 시민들과 사진찍기 모델을 해주었음)

*화교중고등학교 소운동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들
1)공연구경중인 시민들

2)중국노래와 한국노래를 잘 부르는 중국가수

3)중국 신쟝지구 민속예술단 공연






4)중국 위해위 민속예술단 공연(중국전통악기:얼후/비파/양금)



5)변검술공연(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음)


6)부산동구주민 노래자랑대회
사회를 본 개그맨 김종하씨(KBS1 6시내고향 리포터)

초대가수로 나온 트로트신인가수 진대성

*거리퍼레이드 모습



돌아오는 기차표를 저녁6시경으로 발매한 바람에 6시이후에 펼쳐질 재미난 공연들을
못보고 와서 꽤나 아쉬웠습니다^^
첫댓글 구경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