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400m 계영 결승입니다. 미국의 1번주자는 마이클 펠프스,,,,
그런데 이 경기는 펠프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지막 4번 영자인 레작의 역영에
박수를 보내줘야 하는 경기입니다.
계영의 경우 첫 번째 영자의 기록만 공식기록으로 인정합니다. 현재 자유형 100m의
세계기록은 47초05(맞나?? 아마 맞을 겁니다.)...
하지만 4번영자의 기록은 46초대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미국의 4번영자 옆에서 역영하는 선수는
프랑스의 베르나르로 이번 올림픽 100m 우승자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잘 감상하세요.
첫댓글 단거리 선수들의 발차기는 정말 폭발적입니다.
폭발적인 발차기 보다도 두 사람의 팔동작에 승패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미국 마지막 선수가 팔 돌리는 횟수가 더 느린데 마지막까지 물의 저항(항력)을 거스리지 않으면서 끝가지 팔을 밀어주는 미국선수와 자기 힘으로 밀며 push를 마무리하지 않는 프랑스선수와의 차이가 에너지 손실면에서 마지막 역영을 할 힘의 차이를 만들었던 것 같아..
마지막 선수의 팔동작을 보면 처음 pull을 시작할 때 프랑스 선수는 자기 팔힘으로 잡아당기고 미국선수는 어느정도 기다렸다가 항력을 적게 받을 수 있는 몸의 포지션이 만들어 진 후 당기는 것을 볼 수 가 있지...
확실히 미국선수가 어깨를 좀더 쭈욱 밀어주고 물을 밀어주면서 왼팔은 전사분면 오른팔은 풍차돌리기..그리고 롤링도 좀더 뚜렷하게 하네요..처음 50M은..힘으로 앞섰지만 돌아올때 체력저하로 속도가 일정하지 못해 미국선수에게 추월당한 프랑스선수 ㅋㅋ
첫댓글 단거리 선수들의 발차기는 정말 폭발적입니다.
폭발적인 발차기 보다도 두 사람의 팔동작에 승패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미국 마지막 선수가 팔 돌리는 횟수가 더 느린데 마지막까지 물의 저항(항력)을 거스리지 않으면서 끝가지 팔을 밀어주는 미국선수와 자기 힘으로 밀며 push를 마무리하지 않는 프랑스선수와의 차이가 에너지 손실면에서 마지막 역영을 할 힘의 차이를 만들었던 것 같아..
마지막 선수의 팔동작을 보면 처음 pull을 시작할 때 프랑스 선수는 자기 팔힘으로 잡아당기고 미국선수는 어느정도 기다렸다가 항력을 적게 받을 수 있는 몸의 포지션이 만들어 진 후 당기는 것을 볼 수 가 있지...
확실히 미국선수가 어깨를 좀더 쭈욱 밀어주고 물을 밀어주면서 왼팔은 전사분면 오른팔은 풍차돌리기..그리고 롤링도 좀더 뚜렷하게 하네요..처음 50M은..힘으로 앞섰지만 돌아올때 체력저하로 속도가 일정하지 못해 미국선수에게 추월당한 프랑스선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