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사격장 신축현장!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끝 난지 수개월이 지났다. 당시 작업상황이 급박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애로점이 생각나 작업 중 있었던 일을 회상해본다. 아시안게임을 인천에서 유치하고 새로이 건설되는 사격장 신축현장! 사격장의 바닥레벨은 초정밀 바닥으로 시공돼야 한다는 것을 이번 공사에서 알았다. 기계미장으로 기본적인 바닥레벨이 가능은 하지만 근접 레벨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격선수가 과녁판을 향해 일렬로 쭈~욱 서있는 방향으로 끝과 끝 약80M정도의 레벨이 일정해야 한다. 신축현장의 진입로와 상부층에 장비와 자재양중이 쉽지 않아 고생이 심한 작업장이다. 물론 1층에 자재반입도 쉽지가 않은 것도 매 일반이고... 콘크리트면의 크랙 발생된 곳이 많아 우선 인젝션 주입하고, 면처리/면갈기 후 깊은 곳은 후두용(고두께용셀프레벨링材)셀프레벨링재로 1차 면잡기를 한다. 후두용을 시공 한 뒤 레벨기로 편차를 확인하고 후두용SL재가 채워지고도 콘크리트가 높은 곳은 연삭기로 다시 한 번 갈아내서 기본레벨을 잡아본다. 1차 적으로 들뜬 곳을 찾아내선 보수했다고 생각했는데, 연삭작업 중 미세하게 울림이 있다. 들뜬 곳을 연삭기로 돌려보면 연삭툴과 바닥의 마찰음 소리가 다르다. 다시 들뜬 곳 부랴부랴 치핑한 후 만능몰탈+로 충진 하고, 몇 차례 면갈기로 평탄성 확보하고 전문 레벨설치업체에 의뢰해서 레벨봉을 설치한다. 조강용(일반용)셀프레벨링材를 T.5mm/m² 물량으로 시공한다. 시공사에서 원하는 공기 안에 작업이 완료됨에 뿌듯함을 느낀다. 어쨌거나 어려운 현장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고생이 많았던 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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