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잉글랜드/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

[김남호]

영국 United Kingdom Nation no : 189 (유럽)

면적 244,000㎢.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북동부로 구성됨. 잉글랜드 103,400㎢, 스코틀랜드 78,800㎢, 웨일즈 20,800㎢, 북아일랜드 14100㎢ 4개 왕국연합. British Crown의 속령으로 3개의 작은 자치주인 맨 섬 588㎢(아일랜드 해협에 위치함)과 채널 제도(건지, 저지섬) 194㎢ 포함.
인구 잉글랜드 83.5%, 스코틀랜드 8.7%(93,000명이 게일어 사 용), 웨일즈 5%(60만명이 웨일즈어 사용), 북아일랜드 2.8%.

수도 런던 11,800,000. 기타주요도시 버밍엄/웨스트미들랜드 2,300,000; 맨체스터 2,250,000; 리즈/브래드포드 2,100,000; 글래스고우 1,850,000; 리버풀 1,420,000; 셰필드 1,280,000; 뉴캐슬 1,100,000. 도시화 90%

앵글로색슨/켈트92.1%. 영국 43,600,000; 스코틀랜드 4,700,000 아일랜드 3,000,000(영국 전체에 거주하는 아일랜드 공화국 시민 140만 명 포함),웨일즈 1,120,000
아시아 4%. 주요 종족: 펀잡 471,000벵갈 400,000; 우르드어 사용 400,000; 중국 250,000;카시미르 117,000; 타밀90,000; 일본 55,000.
<유럽/b>2.1% 그리스 230,000; 이탈리아 200,000; 독일 200,000; 폴란드135,000.
아프리카계 카리브 1.7%. 카리브 원주민, 대다수가 영국 태생.
중동 0.8%. 아랍 170,000; 투르크 150,000; 이란 100,000; 쿠르드 35,000.
아프리카0.5%.나이지리아,가나, 소말리 등등.
기타1.6%. 유태 305,000; 로마/아일랜드 방랑객(집시) 200,000; 영국령 공화국 시민 250,000; 미국 시민 180,000.

문자해독률 98%    공용어 영어, 웨일즈에서는 영어와 웨일즈어. 영어는 전세계 288백만 명의 공용어이며, 9억이 넘는 인구가 국제적 의시소통을 위해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전체언어 15개 토착어, 200개가 넘는 이주민 언어.    성경번역언어 전7, 신2, 영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한 성경이 더 많다.  

세계 최초의 산업 경제. 현재 서비스 경제가 증가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영 부실, 투자 부진, 노동자 계층의 불안과 고도의 국유화로 계속 경제가 퇴보하다가, 1980년대 중반에 구식 경제를 개혁하면서 역전되었다. 마지못해 EU에 가입한 국가 중 하나로, 유로화 사용도 거부한 바 있다.     인간개발지수 0.918. 174개국 중 10위    1인당외채 GNP의 33%    1인당소득 $20,870(미국의 67%) 

의회 입헌군주국. 1801년 그레이트 브리튼(Great Britain)과 아일랜드가 연합한 대영제국이 세워졌다. 남부 아일랜드는 1921년 연합에서 정식으로 분리되었다. 한때 세계의 1/4을 지배했던 대영제국은 60개 독립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영연방에 속해 있다. 전세계 강대국의 위치에서 1945년 이후 대륙과 인접한 일개 유럽국가로 전환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아일랜드인들과 영국인 사이의 (북아일랜드의 주권을 두고) 수세기에 걸친 분쟁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 30년에 걸친 IRA(Irish Republic Army, 영국 통치를 반대하는 북아일랜드군) 게릴라군과 Loyalist 군사 조직과의 전쟁에서, 1998년 교전 중지와 무장 해제에 동의하는 정치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아직도 북아일랜드에서는 평화 가운데 불편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잉글랜드교회(성공회)가 잉글랜드의 국교로, 스코틀랜드교회(장로교)가 스코틀랜드의 국교로 인정되고 있다. 군주는 명목상 성공회의 수장이다. 국교로 폐지하자는 주장이 늘고 있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새로운 운동들을 경험하고 있고, 포스트모던 문화에 적절한 혁신적인 교회가 성장한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아프리카인들이 주도적인 교회와 다인종 교회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이 교회들의 전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오도록 기도하자.

	영국은 국가적인 각성이 필요하다. 기독교가 사회 주변으로 밀려나는 현상과 종교 다원주의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약해진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열정적으로 신뢰하며 부흥을 위한 기도에 부담을 갖도록 기도하자. 또한 국가적인 회개가 일어나서 쇠퇴하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영국의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젊은이들은 영적인 것에 좀더 개방적이기는 하지만, 역기능 가정에서 자랐거나 마약 중독, 난잡한 성 관계를 경험한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청년 운동과 지역 교회가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을 전도하고 제자로 훈련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젊은 기독교인들이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갖도록 기도하자.

잉글랜드 England Nation no : 189 (유럽)

면적 130,400㎢
인구 49,100,000. 인구 밀도 377/㎢

수도 런던 1,180,000 기타주요도시 버밍엄/웨스트미들랜드 2,270,000; 맨체스터 2,250,000; 리즈/브래드포드; 2,100,000; 셰필드 1,280,000; 뉴캐슬타인사이드 1,420,000; 리버플 머지사이드 1,420,000; 노팅엄 686,000; 코벤트리 676,000; 브리스톨 660,000.

북아일랜드 Northern Ireland Nation no : 189 (유럽)

면적 14,100Km
인구 1,663,000. 인구 밀도 118/㎢

수도 벨파스트 704,000

북아일랜드가 안고 있는 문제는 켈트 아일랜드인과 앵글로 색슨 스코트계 잉글랜드인 사이의 오랜 긴장이 지속되는 것이다. 전에는 카톨릭이었다가 나중에는 주로 개신교를 믿는 역사적 일치점이 있다. 남쪽의 26개 행정구와 울스터의 6개 행정구 사이의 아일랜드 분할 문제는 해결을 보지 못했다. 그 이유는 국민 대다수가 영국과 연계를 강하게 주장하는 반면에, 영국 왕실 아래 울스터에 남아 있던 토착민이자 불만을 품은 소수 카톨릭은 끝까지 아일랜드 자체의 공화국을 열망했기 때문이다. 60년대 후반에 있었던 불우한 카톨릭 아일랜드인 시민 운동은 극단주의 IRA와 Loyalist파에 의해 시민 폭력으로 변질되었다. 이로 인해 이 지방과 연하당국에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가해진 충격은 컸으며, 그 결과 3,600명 이상이 죽었다.1998년 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휴전했고, 벨파스트에 아일랜드 자문 기구와 공동 정부를 두게 되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 : 3)

스코틀랜드 Scotland Nation no : 189 (유럽)

면적 78,000㎢
인구 5,128,000 인구 밀도 65/㎢

수도 에딘버러 648,000 기타주요도시 글래스고우 1,851,000; 에버딘 217,000

거의 300년 동안 런던에만 대표제를 두고 있다가, 1998년 다시 독자적인 의회를 구성. 강경파 소수는 EU내에서의 완전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풀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렘 33 : 6-7)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 : 3)

웨일즈 Wales Nation no : 189 (유럽)

면적 20,800㎢
인구 2,921,100 인구 밀도 140/㎢

수도 카디프 655,000(론다협곡포함)

웨일즈는 1998년 이후 국민 의회를 갖추고 있으나, 웨일즈의 독립을 원하는 민족주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