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공일~ 점심 메뉴는 수타짜장^^*
맛짱샘이 1차 반죽! 2차 반죽은 준호의 거대힘으로 완성~
자 그럼 지금부터 짜장면 만들어볼까요!!
준호가 2차 반죽을 열심히~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우리 꼬마요리사~ 박정훈이가 빠질 수는 없지요^^*
먼저 국수뽑는 기계를 강력하게 고정하는 것이 필수!! 옹달샘의 힘이 이때는 최고로 쓰이죠!!
우리는 모두가 할 일이 있는 철딱서니들^^*
먼저 하고싶은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은 여러가지 것들을 해보고 싶어합니다^^*
"저요, 저요" 여기저기서 하겠다고 몰려들어 순서를 정해 줘야 하지요.
그런데 먹는 것에는 그렇지만 일에는 ㅋㅋ
얘나 어른이나 노는 걸 좋아하지요!!
우리의 면발은 이렇게 간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1차 작업입니다.
반죽된 밀가루를 노를 젓듯이!! 중요합니다. 솔이자세 보이시죠!!
노를 젓들이 기계를 손잡이를 돌여야만이 면이 균일한 압력으로 보드라워집니다.
준호는 열심히 치대고 있습니다.
짜장면은 물르면 안되기 때문에 1차 반죽 후 약간 물른 반죽에 다시 밀가루를 넣고 고슬고슬하게 치대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이 일이 제일 힘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음! 보이시죠^^* 저 매끄럽고도 쫄깃해 보이는 !!
와우!! 원더플^^* 환상적입니다~~
이쁜 꼬마요리사~~ 선재
서로가 협동하여 만들어 먹는 음식~
이번에는 재윤이가 노를 젓습니다^^*
그림 좋은 풍경입니다~
우리가 뽑은 면!! 어떠셔요?
정현, 솔, 정훈이는 면발 모으기 팀입니다~
면발이 잘려져 나오면 서로 뭉치지 않도록 밀가루를 솔솔 뿌려서 둡니다.
고무줄같이 쫄깃한 면발~
음! 맛있겠다^^*
하늘이의 작품을 검사중~~ 어디 찢어진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야 쫄깃한 면발을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럼 맛 보실까요?
우리밀 춘장으로 맛깔스럽게 짜장을 만들고...
직접 뽑은 면발과 만났을때...
두분!!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세그릇 먹을래요"
요리 만들기에 빠질 수 없는 부녀회장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너무 맛있어요!!
" 내 짜장면 넘보지 마라"
내 짜장면 넘보면~ 알쥐^^* 짜장면을 지키려는 하늘이의 공포스러운 노력 ㅋㅋ
"너무 맛있어서요 아무도 줄 수가 없거든요 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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