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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다시중10회 동창회 사랑방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산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너희가 드릅맛을 아느냐?
가을남자 추천 0 조회 165 04.04.19 08: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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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18 16:52

    첫댓글 촌놈친구가 좋긴좋은가벼 회사가라고 새벽5시에 깨우면 일어날수있을까.한주를쉰 산행이어서인지 새벽2시부터 잠을설치고 팔당호의 바람과 항상보기만해도좋은 친구들의모습.오늘산행도4월의 자연과함께 행복의 연속이었지.

  • 04.04.18 18:30

    긴빠이 라고 아는사람손들어봐 해병대에서 잃어버린것을 채워놓는 뜻인대 그러니까 무에서 유를창조한다는 말인대 오늘은 친구들위하여 25년전 군대시절 실력발이 해서 산사랑친구들 입이 즐거웟는지 .즐거운 하루엿음

  • 04.04.18 18:35

    먼저 좋은 하루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드릅서리도 즐거웠고 산에서 고생한것도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양평 청계산을 두번 왕복한 경희 일범 그리고 나 지금 다리는 후둘 후둘 떨리지만 친구들과의 약속 두릅을 많이 따야한다는 두려움.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 했습니다.

  • 04.04.18 18:36

    그리고 산에서 즉석에서 요리를 해서 먹는 그 기쁨 그 누가 알겠습니까.먹어본 사람 아니면 아무도 모를거에요.거기다가 소주 한잔 카~~~~ 죽여주드라고요.역시 산다는거는 먹는재미도 빼면 안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오늘 반찬을 가만이 혼자 세어보니까 약 30가지가 넘는데 뭘 먹어야 할지 고민 되더라고요.지금

  • 04.04.18 18:42

    지금도 산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머리를 스처가는구만여..... 집에와서 샤워하고 한숨 자니 그잠이 꿀맛보다 더 좋구여.다음에는 더많은 친구들이랑 갗이 가고 싶어요.즐거운 산행 모두 고생 하였습니다.친구들 ^*^화~이~팅~~~~

  • 04.04.18 20:32

    화창한 4월의 세번째 일요일. 너무나도 싱그러운 풀내움과 봄꽃들의 향연으로 봄향기에 흠뻑 젖게하는 휴일이였지요. 요세 몇일전부터 우리집은 내무장관으로 부터 수.목.금. 연속 3일간 가방을 싸서 집나간 죄목으로 계엄령이 내려 여간 행동이 부자연스러웟는데

  • 04.04.18 20:31

    오늘 산사랑 친구들과 테마산행 드룹잔치에 참석하여 친구들과 채취한 향긋한 산드룹과 취나물을 초고추장에 내무장관이 좋아하는 막걸리와 함께 일주일간의 계엄령 해제받았네.. 역시 화해하는데는 술이 최고 인가봐!!

  • 04.04.25 01:48

    친구들! 오랜만에 들어오니 친구들 환한 얼굴들이 반겨주는군. 모두들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야.. 아랫배는 조금씩들 나왔어도 그동안 살아온 연륜들을 말해주는 듯 하여 한편으로는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름대로 한생을 잘 살아들 가는 것 같아 자랑스럽기도 하다네...

  • 04.04.25 01:49

    항상 산행도 자주하고 밝은 모습들 온라인상에서라도 대할 수 있으니 고맙기 그지 없네/// 친구들 힘!!

  • 04.04.26 21:25

    갑신년! 5월경에 합동산행 한번 할려고 그러는데 갗이 갈수 있나여? 보고싶기도 하구여 그리고 우린 한동네였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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