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은 1박 2일~
처음으로 먹어보는 밴댕이..
그리고 함께 머문 이삭펜션의 바베큐파티..구수함이 담긴 된장찌게..
그리고 꽃게탕..
함께 거닌 숲길.. 늦은 밤..함께 드린 기도..
그리고 함께 거닌 강화의 밤 바다..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던 시간들..
바다바람의 상쾌함..
아름답게 반짝이는 밤 하늘..
그리고 그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신 깜짝 번개쇼(^^)와 형용색색의 폭죽들..
그리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귀한 일정..
몸과 마음이 쉼을 누리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분들과 함께라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함께라서~더욱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나들이 후기-서은정 신학위원)
* 신학위원회 주관 강화도 1박2일
일 시: 2014년 8월 29-30일 (금-토)
장 소: 이삭펜션외 연미정-강화풍물시장- 정수사-동막해수욕장- 장곶돈대 등
참가자: 이은주 김은정 서은정 김경화 유미란 차순이 성명옥 강순자 전혜선 김혜숙 주현숙 (이상 11명)
내 용: 신학위원회 주관으로 교육, 목회연구위원들과 일반 회원들까지 참여하여 힐링과 기도와 자연과 함께 보냈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수고해주신 이은주 신학위원장과 회계로 수고하신 김은정 전도사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저것이 밴댕이 회무침? 인가용?
밴댕이 무침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접시에 담아져나와 순간 흡입 몰입...먹는 중간에 찰칵하다보니 맛있게 안보이죠? 잊지 못할 맛이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