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AS정책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그치지 않고 있다. 크고 작은 결함이 발생할 경우 리퍼폰으로 교체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기기 교환의 근거 기준조차 들쑥날쑥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서비스 의 질이 구멍가게 수준이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이 와이
파이 수신 불량이나 터치 이상 등의 결함을 들어 새 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할 경우 KT와 대리점의 대응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 결국 아이폰 교환은 '복불복'이라는 소비자들의 자조가 터져 나오고 있다.
◆리퍼폰 혹은 신폰? 교환 기준 오락가락
대전 가장동의 이 모(남.23세) 씨는 지난 5일 아이폰을 개통했다. 개통 직후, 이 씨는 구입한 아이폰으로
무선 인터넷망인 와이 파이(Wi-Fi)의 신호가 약하게 잡혀 기기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 씨는 “와이 파이 사용을 시도했던 장소에서......>>>>>>
첫댓글 만평이 맘편하게 하는거 조금이라도 알고들 있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