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언 제 : 2013년 11월 06일 (음력 10.04) 수요일 12 : 00 ~ 2.어디서 : 충남 서산시 성연면 갈현리 3.무엇을 : " 사내 산책로 단풍 " 4.날 씨 : 맑음 (초가을 날씨) / 최저3.4도 최고 16.1도
점심식사 前 늘 그랬듯이 일주일 산보 일주일 HEALTH 오늘은 산보! 하는날 단풍이 곱게 물들었기에 한컷한컷 담아본다 단풍나무 키가 15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5~7갈래로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다. 꽃은 5월에 산방(繖房)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져 피는데 한 꽃에 암술 또는 수술만 있거나 2가지 모두 있다. 수꽃에는 수술이 8개, 암꽃에는 암술이 1개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져 있다. 꽃잎은 암꽃과 수꽃 모두 없고 꽃받침잎 5장이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9~10월에 시과(翅果)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쪽지방에서 자라고 가을에는 잎이 붉은색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으며 이중에서 잎이 1년 내내 붉은 종류를 홍단풍(또는 봄단풍·노무라단풍), 푸른 것을 청단풍,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양단풍 등을 많이 심고 있다. 단풍나무는 반그늘 또는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나, 공해가 심한 곳이나 바닷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1. 단풍이 물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풍(丹楓)은 가을에 나무의 잎이 붉은 색이나 노란 색으로 물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단풍은 나무의 잎이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잎이 활동을 멈추면 엽록소가 파괴되고 자가분해가 진행됩니다.
엽록소의 자가분해과정에서 안토시안이 생성되는 종은 붉은 색 또는 갈색 계열의 단풍이 들게 됩니다.
안토시안이 생성되지 않는 종은 엽록소의 녹색에 가려 보이지 않던 잎 자체에 들어 있는 노란 색 색소들이 나타나게 되어 노란 단풍이 듭니다.
가을이 되면 나무는 월동 준비에 들어갑니다. 영양분이 불충분한 겨울을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양분이 불충분 한데 나뭇잎 하나 하나에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면 나무는 죽고 맙니다. 그래서 나뭇잎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영양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이때 나뭇잎을 어떻게 떨어 트리냐 하면,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층'이라는것을 형성시킵니다. 이게 형성이 되면 나뭇잎은 뿌리에서부터 충분한 물공급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을이 되어 기온이 내려가면 나무는 낙엽으로 잎을 떨어뜨려 건조한 기후와 추위에 견디기 위해,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를 만듭니다. 이 때문에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탄수화물이나 아미노산이 줄기로 이동하지 못하고 잎에 축적돼 색소로 변하면서 색깔이 나타납니다. 넘 이쁘게 물들었다
메타쉐콰이어 나무도 노란색으로 갈아입는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인 메타쉐콰이어 (담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인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남 담양군은 '생태숲 메타길 이야기'를 주제로2013.10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생태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제3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로수 축제에서는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메타나무 공예체험, 친환경 생태문화체험, 생태도시 담양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생태환경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영산강 시원 담양의 물고기와 수생식물 전시, 가로수 사진전 및 환경사랑 사진전, 메타길 추억남기기, 메타 장승문화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첫날인 10월 26일 오후 1시에는 '2013 담양수목길 클린캠페인 실천대회'가 마련돼 담양 수목길 걷기와 오색먹거리, 대나무잎배 띄우기 등 색다른 체험행사가 있어 축제 속 또 따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가로수군민연대가 주관하는 제11회 가로수사랑 음악회는 광주MBC 홍진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녹화 방송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해바라기, K2, 박강수 등 뛰어난 가수들의 영혼을 울리는 노래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산림청 주관 '가로수 거리축제'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되며 축제의 기대치가 높아가는 만큼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가로수축제는 더욱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들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축제는 지난 2000년 광주~순창 간 국도확장공사 계획에 따라 베어질 위기에 놓인 메타세쿼이아를 군민이 힘을 모아 지켜낸 것을 모티브로 삼아 시작된 축제로 생태자연 환경의 소중함과 생태보호 노력의 중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의미를 지닌 특별한 축제로 담양군이 주최하고 가로수사랑군민연대와 (사)생태도시 담양 21협의회, (사)담양예술인 협회가 공동 주관해 민간 주도로 준비된다
깊어가는 가을 낚엽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맛 나를 아는 시간이기도하다
단풍이 드는 나무들은 모두 가을에 잎이 떨어지는 낙엽수들인데, 이와는 달리 사철 내내 푸른잎을 자랑하는 상록수도 있습니다. 상록수 중에서도 색깔이 변하는 종류가 있으나 대개의 상록수들은 낙엽수에 비해 잎이 두껍고 질겨 춥고 건조한 겨울을 무사히 지낼 수 있기에 낙엽을 만들지 않습니다 솔잎향이 너무 좋다 힐링이 별거더냐 이게바로 힐링이지
힐링(Healing)의 뜻
힐링 이란? 몸이나 마음의 치유를 뜻합니다.
힐링 뮤직(Healing music) 음악으로써 치료를 한다기보다는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음악 장르를 의미한다. 최근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뮤직 콘서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장르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일본의 자닌토, 노르웨이의 시크릿 가든 등이 있다.
[힐링 댄스(Healing dance) 움직임(춤)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남아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그를 통하여 안정과 기쁨을 찾는것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힐링 푸드, 힐링 에코, 힐링 트래킹등 다양한 치유 방법이 있답니다.
<멘붕>과 <힐링>
⊙ 멘붕은 멘탈(mental/정신의)붕괴의 줄임말로 정신이 무너져 내림을 뜻합니다. 너무 심한 충격을 받아서 자포자기하거나, 막 나가는 상황으로 정신적인 충격, 정신이 허물어진 상황을 말합니다.
⊙ 힐링은 몸이나 마음을 치유하다란 뜻으로 힐링뮤직, 힐링푸드, 힐링댄스등. 힐링할수있는 산책로
점점 깊어가는 가을 밤송이도 생을 다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준비하는 모습이 자연의 숭고함에 다시한번 감사한다
푸른하늘을 쳐다보면 걷는일 마음까지 맑게 치유한다
소나무가 많은터라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편백나무숲보다 소나무숲에서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도 소나무 숲에서 피톤치드 양을 측정한 결과, 편백나무숲에서는 4.93나노그램, 소나무 숲에서는 5.29나노그램의 피톤치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피톤치드 때문에 편백나무에만 집착하지 말고, 전국에 우리 고유의 나무 숲을 만드는 것이 낫다"고 밝혔습니다. YTN 2013.11.07 기사중
청미래덩굴 열매가 아름답다
억새와 갈대의 차이?
억새와 갈대의 차이를 포스팅합니다
억새와 갈대의 차이는 모양새로는 헷갈리기 쉽다고 해요. 하지만 자라는 생태에 따라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억새의 경우는 산이나 들에서 자라지만 갈대는 습지나 강변에서 자랍니다 이러한 차이가 억새와 갈대의 차이랍니다.
♣ 억새 와 갈대의 차이 ♣
억새와 갈대는 무리 지어 자라는 습성이나 생김새, 꽃이 피고 지는 시기도 비슷해 흔히 혼동된다. 갈대는 강이나 바다 등 물가에 자란다는 따라서 도내 중산간, 들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억새이며, 길이에서도 갈대가 억새보다 훨씬 길게 자란다. 또 갈대는 고동색, 갈색을 띠는데 비해 억새는 은백색의 밝은 색을 띠기 마련이다.
|
|
첫댓글 단풍도 이쁘고
낙엽 쌓은 산길이 정다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