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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17 10:11
▲ 15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1주기 추모식에서 당시 테러로 왼쪽 다리를 잃은 에리카 브래녹(가운데)이 어머니 캐럴 다우닝(오른쪽)과 함께 마라톤 결승선을 지나고 있다./AP 뉴시스
전직 교사인 브래녹은 사고 직후 보스턴의 병원에서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뒤 50여일간의 입원 치료 끝에 재활에 성공했다. 지난해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이 진행되는 도중, 체첸계 이슬람 극단주의 형제가 결승 지점 인근에서 ‘압력솥 폭탄’을 터뜨렸다. 이 테러로 3명이 숨졌으며, 260여명이 부상했다.
입력 : 2014.04.17 10:09
▲ 16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동부 크라마토르스크 인근에서 러시아 국기를 단 장갑차들이 일렬로 도심으로 향하고 있다./AP 뉴시스
이 장갑차 탑승자는 AP통신 인터뷰에서 “우리는 친(親)러시아 무장 세력에 합류한 우크라이나군”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14.04.17 09:13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눈길을 끄는 사진이다. 한 미국인이 슈퍼마켓에서 촬영했다면 인터넷에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정리 정돈의 수준이 최상급이다. 채소를 종류별로 차곡차곡 쌓아놓았다. 높이도 모두 같고 색깔까지 고려해 쌓은 것처럼 보인다.
우리 사회의 표현으로는 ‘달인’ 종업원이 있는 듯싶다. 저 정도 섬세하고 꼼꼼하게 정리하려면 대단히 노력은 물론 천부적인 감각도 필요하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말한다. 한편 고객으로서는 불편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래쪽에 있는 채소를 원할 수도 있다. 잘못 빼면 전부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설명이다.
/PopNews
입력 : 2014.04.17 09:13
▲ 붉게 빛나는 아름다운 여명의 순간이 남극에서 포착되어,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다른 세상인 것처럼 신비롭다. 실사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혹은 회화 작품 같은 인상이다.
해는 지평선을 넘어가면서도 햇빛 발산을 멈추지 않는다. 햇빛은 대기 중에 흩어지면서 매일 아름다운 여명을 선물한다. 사진은 독일의 한 남극 탐사 단체가 촬영한 것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7 09:11
▲ 양파, 버섯, 토마토, 당근, 피망 등의 야채와 커피콩, 키위, 국수 등 다양한 식재료로 탄생한 ‘음식 일러스트’가 화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의 이 작품들은 미국 출신으로 현재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겸 음식 일러스터레이터인 안나 케빌 조이스가 만든 것이다. 이 작가는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가는 나뭇가지에 앉은 작은 새, 전선 위에 앉은 새들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음식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작품의 옆에는, 물감 대신 사용한 음식을 배치에 보는 이들에게 작품 이해를 돕는다. 작품에 사용된 식재료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것이 안나 케빌 조이스 작품의 특징이자 장점인 셈이다. 음식 일러스트 작품을 본 이들은 “음식 재료를 날 것 그대로 사용해 뛰어난 일러스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랍다”라 말한다.
(사진 : 안나 케빌 조이스의 음식 일러스트 작품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7 09:10
▲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의 모습이 우주 공간에서 촬영되어 화제다.
넓고 황량한 공간에 홀로 떨어진 로봇의 모습은 외롭게 느껴진다. 또 저 멀고 낯선 곳까지 로봇을 보낸 인류의 과학 기술 수준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사진은 지난 12일 촬영된 것으로, NASA의 화성정찰위성 MRO가 포착했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7 09:10
▲ 시침과 분침을 대신하는 구형의 금속 볼 두 개가 장착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계’의 모습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고안된 이 시계의 시침과 분침은 금속 볼이다. 손가락 끝으로 볼의 위치를 파악해 정확한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이 시계의 특징이다. 시간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존의 시각장애인용 시계는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시계는 그러한 단점을 단번에 해소한 혁신적인 시계라는 평가를 받는다.
‘브래들리’라 명명된 이 시계는 출시 과정도 독특하다. 미국의 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자본금을 모으는데 성공했고, 조만간 영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전해진다. 손가락 감각으로 금속 볼을 느껴서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는 이 시계의 디자이너는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브래들리 시계’는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디어와 시각장애인을 향한 배려 그리고 디자인 등 모든 것이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라는 평가다.
(사진 : 시각장애인을 위한 브래들리 시계)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7 09:09
▲ 24미터 높이의 바위섬 꼭대기에 지어진 주택이 화제다.
이 주택은 영국 콘월주 뉴키의 바닷가에 근접한 바위섬 꼭대기에 지어졌다. 바다 한복판 바위섬의 꼭대기라는 위치도 놀랍지만, 이 집의 가장 큰 장점 혹은 특징은 ‘진입로’다. 30미터 길이의 현수교를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하다. 집과 육지를 연결하는 이 다리는 개인이 소유한 유일한 현수교로 전해진다. 다리를 통과하지 못하면 아무도 접근하기 어렵다. 가장 안전하고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집이라는 평가다. 이런 이유로 이 집은 ‘제임스 본드 주택’으로 불린다.
독특한 풍광과 완벽한 보안 및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이 집은 2년 전 약 17억 원에 매물로 나온 적이 있다. 3개의 방이 있는 이 집은 일주일 사용료로 970만 원을 내고 별장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그림 같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시에 안락하고 평화롭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이 이 주택의 가장 큰 매력이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17 09:11
▲ 네덜란드의 한 아버지가 딸이 태어난 직후부터 14살 소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단 4분으로 압축한 영상을 만들었다. 딸을 향한 감동적인 사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영상을 만든 이는 네덜란드의 사진작가다. 이 영상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과 정성에 많은 이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다.
이 사진작가는 14년 동안 일주일에 딸을 한 번 촬영했다. 14년의 세월 동안, 딸이 커가는 것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아기는 명랑 쾌활한 소녀가 된다. 영상 속의 딸은 아기에서 어린이로 그리고 숙녀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소녀로 성장한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기는 웃고 떠들고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다.
이 영상에는 할리우드 작곡가의 음악이 곁들여졌다. 아기에서 소녀로 성장하는 과정에 음악이 더해져, 감동은 배가 된다는 평가다. ‘타임 랩스’ 기법을 활용한 영상의 종류는 매우 많다. 많은 이들이 임신과 출산, 장기 해외 여행, 머리카락의 변화 등을 타임 랩스 영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14년을 4분으로 압축한 영상은 보기 드문 사례라는 평가다. 감동과 재미 그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16 09:21
▲ 작년 4월 보스턴마라톤 테러 때 함께 오른쪽 다리를 잃은 제이피 노던(왼쪽)과 동생 폴./조선닷컴
형제는 피니시라인에서 완주를 앞둔 친구를 응원하고 있었다. 순간 ‘꽝’ 하는 굉음이 울렸고, 폴과 제이피는 쓰러졌다. 불과 몇 미터 옆에서 폭탄이 터진 것이다.(사진=노던 형제 페이스북)
입력 : 2014.04.16 09:14
▲ 14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탱크를 타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도시 슬로뱐스크 일대를 이동하고 있다./AP 뉴시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동부 지역에 진지 구축과 참호 설치 작업을 하며 전투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친(親)러시아 성향의 무장단체들은 12일 슬로뱐스크 경찰서·시 청사를 무단 점거한 뒤 우크라이나군과 대치하고 있다.
입력 : 2014.04.16 09:02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리는 사진이다. 주차하지 말아야 할 공간에 세워진 차량을 쓰레기통으로 가둬놓았다. 차를 몰고 가려면 쓰레기 수거통을 밀어내야 한다.
아무리 고급차라도 운전자가 개념을 상실했다면, 쓰레기나 다름없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막무가내로 주차해 놓은 차량에 가장 멋지게 복수한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6 09:01
▲ 구글 어스 이미지를 통해 발견된 한 장의 사진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문제의 사진은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에 위치한 한 호수를 비춘 구글 어스 이미지다. 사진을 유심히 살핀 한 네티즌이 “노아의 방주로 의심된다”는 소견을 내비쳤고, 이 주장이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파문을 낳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의 이미지는 호수 속에 가라앉은 것으로 보이는 정체 불명의 물체를 설명한다. 이 물체의 가로 길이는 290미터이며 가장 넓은 폭은 51미터다. 육지에서 200미터 떨어진 물 속에 수장된 것으로 보인다. 성경 등에 묘사된 노아의 방주보다 훨씬 크긴 하지만, 그 크기와 모양이 노아의 방주와 비슷하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사진을 본 일부는 “노아의 방주가 아닌 잉카 신전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내비친다. 크기와 모양새가 선박이 아닌 신전 등의 건축물로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호수에 가라앉은 노아의 방주’로 불리는 구글 어스 사진은 SNS 등을 통해 전파되면서 한바탕 떠들썩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사진 : 페루, 볼리비아 국경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에서 포착된 ‘노아의 방주’ 이미지)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6 09:01
▲ “너는 정체가 뭐냐”라고 묻는 것 같다. 호기심에 가득한 눈이 재미있다. 둥근 얼굴은 만화 주인공 같기도 하다.
사진은 대서양 4800m 심해에서 촬영된 것이다. 카메라를 발견한 물고기 접근해 렌즈를 빤히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입이 한자의 일자 모양이다. 물고기의 얼굴에서는 궁금증과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을 읽을 수 있다.
화제가 된 이 사진은 합성으로 오해를 받았다. 만화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평이 많았던 것이다. 그러나 실사이다. 미국의 한 심해 연구 단체의 사이트에 공개된 이미지다.
보면 볼수록 모양이 이상하다. ‘머리 큰 요정 같다’는 창의적 댓글이 인기를 얻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6 09:01
▲ 발바닥이 두 개다. 발 하나당 그렇다. 앞발 자국을 보면 그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일종의 ‘기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고양이는 상당히 귀엽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사진은 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된 것이다. 위스콘신에 거주하는 한 네티즌이 전하기로 사연이 이렇다.
“밤에 문 밖에 고양이가 있었다. 오렌지색이었다. 처음에는 내가 기르는 4마리 중 하나인 것으로 알고 문을 열렸다. 고양이는 약간 수줍어했지만 달아나지도 않았다. 사료를 담아 줬더니 금방 비웠다. 발바닥 자국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떠돌이 고양이인지 옆집 고양이인지는 모른다.”
‘마법이라도 부릴 것 같아 보인다’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신비주의의 풍모를 갖고 있는 고양이다.
정연수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6 08:59
▲ 콜라를 너무도 사랑한 이의 열정으로 탄생한 수영장일까?
‘콜라로 채운 수영장’이 화제다. 이 수영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한 예술가의 소유다. 콜라를 직접 제조할 정도로 콜라를 사랑한다는 예술가 마이크 부체트는 콜라를 마시다 마시다 급기야 수영장에 가득 콜라를 채웠다. 물 대신 콜라가 가득 찬 수영장은 검은 빛이다.
수영장을 가득 채운 콜라의 양은 10만 리터다. 이 이벤트가 열린 것은 수년 전인데, 최근 콜라 수영장 사진이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콜라 수영장에 온 사람들은 풍덩 다이빙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검은 빛의 콜라가 튀기는 광경이 무척이나 이색적이다”는 평가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6 08:58
▲ 그 옛날, 오락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오락실 자동차’가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동전을 넣어야 시동을 걸 수 있는 이 자동차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낡은 중고 자동차를 구입한 한 이가 차량 내부를 매우 특별하게 개조했고, 이를 영상에 담아 인터넷으로 통해 공개한 것이다.
이 자동차는 ‘마츠다 미아타’다. 1,000달러에 이 자동차를 구입한 이는 평소 아케이드 게임을 사랑했는데, 자동차의 핸들 옆에 동전 투입구를 붙였다. 동전을 넣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 차량 소유주의 말이다.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기분으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자동차의 장점이자 특징인 셈이다.
“짜증나는 운전을 오락으로 승화시킨 독특한 차량 개조”라는 반응이 많다.
(사진 : 동전을 넣어야 달리는 ‘오락실 자동차’)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16 08:58
▲ 돈이 없다. 또 시간도 없다. 일은 많다. 업무는 끝이 없다.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직장인의 슬픔’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들이 공감을 사고 있다. 이 사진들은 미국의 직장인들이 자발적으로 촬영해 올린 것이다. 점심 시간, 식당에 가지 못한 이들은 빈약한 음식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 놓고 허겁지겁 허기를 채우느라 바쁘다.
인스턴트 라면, 식빵 한 조각, 야채 한 접시, 과자 부스러기,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죽 한 그릇 등이 불쌍한 점심 메뉴다.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는, 또 자신의 슬픔을 나누는 ‘점심 메뉴’ 사진만 전문으로 싣는 인터넷 사이트가 생겼다.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이들이 앞다퉈 사진을 올리고 있다.
“가난하고 시간도 없고 일도 많은 직장인의 비애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 : 미국 직장인의 빈약한 점심 메뉴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15 22:43
전세계에 1대 슈퍼 캠핑카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전세계에 1대뿐인 키라벤(kiraVan)이라는 슈퍼 캠핑카를 공개했다.
이 캠핑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랜 패런(61)이라는 남성의 작품으로 마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용 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그는 4살 된 딸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 이 캠핑카를 만들었다고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이 캠핑카는 장기간 여행을 위해 캠핑카 내부에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 직접 개조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지붕엔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대형 타이어와 튼튼한 외관 구조는 오프로드 및 산악지대까지 이동도 가능케 한다.
특히 캠핑카에는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드론과 카메라 22대가 탑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저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거야?”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대박 어떻게 저런 생각을”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우주정복도 가능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 2014.04.15 14:24
▲ 해외 사이트에 거의 듣지 않거나, 오래되어서 망가진 CD를 이용해 만든 '새로운 결과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백 개의 CD는 시계, 컵 받침, 모빌, 미러볼, 장식품 등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본래 용도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가치 있는 물건으로 환골탈태한 것이다.
이를 접한 이들은 "우리 집에도 안 듣는 CD 많은데 응용해봐야지", "미러볼이 대박인 듯", "CD가 이렇게 무궁무진한 변신이 가능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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