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산(峰台山)-229m
◈날짜 : 2012년 09월27일 ◈날씨: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암리 동암후문버스정류장
◈산행소요시간 : 3시간50분(09:55-13:45)
◈찾아간 길 : 창원시외버스터미널-사상시외버스터미널-부산지하철2호선-샌텀시티-181번시내버스-동암후문정류장
◈산행구간 : 동암후문정류소→154봉→연화봉→오거리→삼거리→기장2주공아파트→대변고개→봉대산정상→삼거리→체육시설→남산봉수대→이정표삼거리→봉대산등산안내도→죽성리왜성→죽성리해송→황학대→죽성초교
◈산행메모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국제신문 리본을 따라 걷는 산행이다. 들머리까지 도착하는데 3시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하차하여 진행방향을 바라본다.
왼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진행하는데 기중기도 동원된 공사장이다. 동부산관광단지공사란다.
인도를 따라가서 왼쪽으로 임도를 만난다. 임도입구에서 돌아본 모습이다.
왼쪽 임도로 진입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시야가 트이며 조금 전 비켜온 기중기 너머로 동암항이다.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진입한다.
거미줄이 얼굴을 덮는다. 오늘 이 길은 내가 첫발이구나! 곳곳에 재선충방제작업을 한 흔적이다.
154봉? 표지가 없으니 그렇게 짐작하며 지나간다.
왼쪽 아래로 터널공사장이다.
이어서 대밭도 잠시 지난다.
그네도 만나고.
굳게 잠겨진 철문(농장?)을 지나니 왼쪽으로 철조망에 그물망 울타리다.
훌라후프와 평상이 있는 연화봉에 올라선다.
]연화봉에서 왼쪽 뒤로 돌아본 조망이다.
내려가서 억새밭도 만난다. 오거리에서 10시방향의 산길로 올라선다.
호젓한 숲길을 따라 내려가니 주공아파트 뒷길이다.
왼쪽으로 진행하여 차도를 만난다. 오른쪽에 주공아파트를 끼고 진행하여 육교를 앞두고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주공2단지 정문을 지나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대변고개를 앞두고 만나는 도로표지다.
대변고개버스정류소를 지나 좋아하는 청국장과 국수도 있는 식당을 지나치며 왼쪽 횡단보도를 건넌다. 도시락준비를 안 해도 됐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재선충안내판이다.
안내판 오른쪽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만나는 거미줄.
봉대산0.1km 이정표를 지나니 경사가 작아진 산책로다. 오늘의 최고봉 봉대산이다.
밋밋하게 내려가니 삼거리이정표, 여기서 3분후 봉대산동네체육시설을 만난다(12:01-30).
사각정쉼터도 있어 점심. 밋밋하게 진행하니 남산봉수대 발굴현장이다.
봉수대에 올라선다. 기장읍시가지.
그 오른쪽으로 하산할 능선이다. 정면 멀리 고리원전의 돔도 보인다.
죽성어항이다. 왜성, 해송, 황학대, 드림성당이 한눈에 드러난다.
대변항이다.
지나온 발굴현장. 봉대산 왼쪽으로 장산과 그 앞으로 낮게 보이는 구곡산이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니 삼거리이정표다. 왼쪽은 신천마을.
잠시 가파르게 쏟아지기도 하던 임도는 아스팔트를 만난다. 등산안내판도 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만나는 Y자 길에서 왼쪽으로 진입한다. 만나는 T자에서 왼쪽으로 진입하여 왜성과 해송 이정표가 있는 주차장이다. 왼쪽 왜성으로 올라간다.
성의 정점에 올라 돌아본 성의 모습이다.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해송으로 향한다. 해송과 안내판이다.
황학대안내판과 황학대.
황학대에서 바라본 드림성당세트장(오른쪽 빨간 지붕).
황학대에서 되돌아 내려서며 바라본 해송(좌), 봉대산(중), 왜성(우).
죽성초교를 앞두고 돌아본 황학대.
죽성초교에서 산행을 마친다.
마을버스 시간에 여유가 있어 드림성당세트장을 찾는다.
황학대 입구에 자리한 이정표.
#6번마을버스(14:20)-39번버스(기장읍성당정류장)-해운대지하철역-사상역-사상시외버스터미널-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