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소설) 버스 (9 운명의 장난)
파란원고지 추천 0 조회 58 08.07.11 14: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12 10:23

    첫댓글 한 인물이 생을 살아가는데 온전한 자신의 의지만으로 살아갈수가 있겠는지요, 더러는 포기하고 더러는 수용하면서 그것이 또한 자신의 생이라고 살아갑니다.. 문제는 누군가가 그 인생을 가벼이 생각하는데 있을것 같습니다. 도덕적 비 도덕적을 떠나서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생을 다들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험난한 세상에서 잡초처럼 살고싶었던 이가 누가 있었겠는지요...

  • 08.07.12 17:35

    8, 9번이 너무 빠르게 진행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 1편부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수야엄마에 대해 손가락질 할 사람은 없겠네요. 불행한 역사가 만든 희생자일 수도 있겠기에 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