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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독설 ---> 직설 화법
house 추천 0 조회 116 19.03.11 17: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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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1 20:30

    첫댓글 상관은 까는게 '일'입니다.(까야 쳐다보니까)
    김구라가 잘 깐다면 상관이 강하다는 뜻이고, 따라서 상관이 천간에 올라가는 시가 시주가 되어야겠죠.

    그런데, 까는 이미지와 다르게 비겁이 매우 약하네요?
    그러하면 까기만 할 뿐 정치적이지는 못하다는 뜻입니다.(뚝심 0)
    아마도 그것이 김구라를 성공하게 했을것이라고 봅니다.

    노무현정부때 정치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자 '나도 먹고살아야 하자나..' 하면서 정치비평을 일절 삼가는 비굴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비겁이 약해서 그랬던것이군요..
    처세에 능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 작성자 19.03.12 12:00

    감사합니다. 상관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니, 역시 상관대운에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물론 아들 MC그리의 공이 컸지만)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상들이 '공로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걸 보면 처세에 능한 사람이 맞나 봅니다.

  • 작성자 19.03.12 12:24

    서울시장 시절(2002-2006년) 방송에서 한 욕때문에 국정원 블랙리스트(2008-2013년)에 들어간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있었지요.

  • 19.03.11 20:30

    식상이 강한 사람은 식신운과 정관운에 취약합니다.
    칼을 뽑는운이라고해서 전쟁터에서 모두 승리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 작성자 19.03.12 11:57

    감사합니다. 운의 양면성이군요. 잘나갈 수도 있지만 심하게 망할 수도 있겠네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식신운/정관운이 들어오면 불리할 수 있으니 다사다난하겠군요.

  • 작성자 19.03.12 12:17

    궁금한 점은 천간의 상관, 정인과 일간의 화 오행인데 대학전공이 신문방송학과가 아니고 영어영문학과로 지원했을까요?
    명주가 팝 칼럼니스트가 되고 싶어서 갔다고는 했지만, 음악잡지에 얼마 연재하지도 못하고 중단됐으니 말입니다.

  • 19.03.12 13:02

    17세부터 시작하는 편관대운과 18,19세의 편인대운이 영어영문학과로의 지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겠죠.
    당시 유명했던 팝DJ 김광한을 꿈꾸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 작성자 19.03.12 13:12

    감사합니다. 편관대운(외국생활)의 영향이었군요.
    18세 1987년 정묘년 해운은 겁재-정인

  • 작성자 19.03.13 10:36

    19세 1988년 무진년 해운은 식신-식신
    18세/19세는 대운의 지장간 편인 갑 목에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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