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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22;15
힘을 가진 자가 진리를 독점하지 못합니다. 진리는 주장한다고 진리가
되는 게 아니고 진리는 스스로 자신을 증명합니다. 아무도 가둘 수 없고
침묵시킬 수 없습니다. 진리는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합니다. 그 창조에
참여하지 않는 자들은 파멸을 자초한다는 것을 거짓 선지자들이 입증합니다.
He who has power cannot monopolize the truth. The truth does not become
the truth just because it is claimed, but the truth proves itself. No one can
be locked up and silenced. Truth creates something for itself. False prophets
prove that those who do not participate in the creation will bring destruction
on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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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란 진리 편에 섰을 때만 가치가 있고 당연히 비진리가 주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진실만이 거짓을 향해 사형선고를 내릴 수 있을 것이고,
논란의 중심에 진실이 있어도, 결국 판결의 중심에 진실이 설 것입니다.
진실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 더 진실을 찾고 진실한 척하는 세상에서
마가야선지자의 역할이 귀하게 여겨집니다.
Courage is valuable only when you are on the side of truth, and of course
you have to take the risk of non-truth. Only the truth will be able to sentence
the death penalty to falsehood, and even if there is truth at the center of
the controversy, the truth will eventually stand at the center of the judgment.
The role of the Magaya prophet is prized in a world where people who are
far from the truth find the truth more and pretend to b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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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전쟁을 바로 코앞에 두고 미가야 선지자가 그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한 이야기로,그는 그 예언으로 인해 400명의 대표 격인 시드기야에게
뺨을 맞고 아합왕에게 미움을 받아 투옥된다는 내용입니다. 미가야선지자는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은 왕에게 거짓 선지자들을 빗대어 예언을 합니다.
The text is a story that predicts that the prophet Migaya will be defeated in the
war just around the corner, and he is slapped by the 400 representatives,
Zedgiah, and hated by King Ahab and imprisoned for that prophecy. The Mihaya
prophet speaks to the king, who does not believe his words, by comparing
false proph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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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이 여호와 앞에 나아와 아합을 꾀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한 영’은 천사인지
혹은 악한 영인지 그 정체가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 말로 그 영은 사단임이
드러났습니다. 그 영은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 역할이 미혹 자 즉, 속이는 자라 그렇습니다. 욥을 시험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Han Young came before Jehovah and said he would attract Ahab. Here, it is unclear
whether "Hanyoung" is an angel or an evil spirit. But then it turns out that the spirit
is a division. Because he said he would be a lying spirit and be in the mouth of all
the prophets. That's the one whose role is to be bewildered, that is to be deceived.
That's why I teste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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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은 성품 상 그런 일을 할 수 없지요. 사단이 하는 일중의 하나는 하나님께
사람의 범죄 사실을 송사하는 일입니다. 한 영이 그렇게 선뜻 나서는 이유는 마귀는
인간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대적자라서
그렇지요.아합은 성주와 왕자에게 미가야 선지자를 보내 옥에 가두라고 했습니다.
Angels can't do that because of their nature. One of the things that the division
does is to send God the facts of human crime. The reason why Han Young
comes forward so readily is that demons like killing and destroying humans.
It's because he's the enemy of God. Ahab told the Lord and the Prince to send
the Migaya prophet and lock him in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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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는 현대와 같이 죄수들을 가두는 집단 형무소가 없었고, 다만 성주 집에나,
형사를 담당하고 있는 귀족의집에 정치범이나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조그만 옥을
둘 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즉결처분했습니다. 요셉이 경호실장의 감옥에 갇혔던
것은 보디발의 특혜라고 볼 수 있지요. 그곳에는 일반 죄수들은 없었고 바로의
측근에 있었던 떡 맡은 관원과 술 맡은 관원이 있었던 것은 그 이유 때문입니다.
At that time, there were no collective prisons where prisoners were locked up
like modern times, but there were only small jades for political prisoners and
special people in the house of Seongju, or in the house of the aristocrat in
charge of detectives. The rest were disposed of immediately. Joseph's
imprisonment in the prison of the chief bodyguard can be seen as a favor to
Bodibal. That's why there were no ordinary prisoners there, and there were
officials in charge of rice cakes and officials in charge of alcohol who were
close to 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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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은 그런 감옥 생활을 하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의 상징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죽지 않을 만큼의 음식과 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그런 일을 수 없이 겪었지요. 미가아 선지자는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
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나이까?’라고 대답했습니다.
The word "tteok of hardship and water of hardship" can be seen as a symbol of
mental and physical pain in such a prison life. It's because it actually gave you
enough food and water to not to die. The prophet Jeremiah has gone through
that too many times. The prophet Micaa replied, "Isn't Jehovah saying through
me that the king will come back really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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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만약 왕께서 무사히 살아 돌아오신다면 내가 한 말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이 아닙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는 감옥에 갇힐망정 그의 말을 분명히 했던
것입니다. 그에게는 왕의 권세보다는 또한 눈앞에 닥친 위험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는 이어서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It means, "If the king comes back alive, what I said is not from the Lord God." He made
his words clear, rather than being imprisoned. For him, the word of God was more
important than the power of the king and the danger at hand. Not only that. He went
on to say, 'People! Let's listen to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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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이 일들을 모두 목격한 사마리아 문 어귀광장에 있던 백성들에게 한 말로, 이제
곧 벌어질 전쟁에서 아합의 전사 소식을 듣거든 그것은 이미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서도 그는 무지한 백성들에게 신앙을 고취
시키는 교훈을 잊지 않았습니다. 욥이 하늘에서 표적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It was said to the people at the entrance square of the Samaritan Gate who witnessed
all these things, and when they hear about Ahab's warriors in the upcoming war, they
know that it was God's plan, as predicted. In the meantime, he didn't forget the lesson
of inspiring faith to ignorant people. There's a reason why Job was targeted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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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가 흠이 없고 정직한 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였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러한가? 사단이 시험하기를 원해 하나님이 자신 있게 그를 내주었기 때문에 큰
일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1,200 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역시 하늘에서 한 사람을 지목하였는데 이번에는 아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합이
하늘에서 표적이 된 이유는 정 반대였습니다.
For he was a flawless and honest man, who feared God and kept away from evil.
Is that so? A big thing happened because God confidently gave him because he wanted
the division to test. The same thing happened about 1,200 years later. As expected, the
sky pointed out one person, but this time it was Ahab. But the reason Ahab was targeted
in the sky was the oppo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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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가 워낙 악했고, 이스라엘 왕으로서 백성의 포도원이나 빼앗는 졸렬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사단이 시험하기를 원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지상에서 아예 그를 없애는 일에 속이는 영이 자청해서 벌어졌던 것입니다.
두 사건 다 하늘에서 어전회의를 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Because he was so evil, and he was a terrible king of Israel who took away the vineyards
of the people. This time, God didn't allow it because the division wanted to test it. It
happened because the spirit, who was deceived to get rid of him from the earth, volunteered
to do so. Both incidents seem to be held in the sky, so it's fun on the one hand, and I also
question it on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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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늘나라가 지상에서처럼 갑론을박 회의를 하는 곳 같아서죠. 꼭 서유기에서 옥황
상제가 손오공을 징계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또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가 신의 아이 문제로
다른 신들과 열을 내며 회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놓고 허무맹랑한 설화와
같다고 심하게 비평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It's like a place where heaven has a debate like on earth. It's just like the Jade Emperor
disciplining Son Ok-gong in Journey to the West. And in Greek mythology, Zeus seems
to be having a heated meeting with other gods about the child of God. So there are some
liberal theologians who criticize the text as being like a futile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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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경은 성경입니다. 이 사실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지켜보시고 섭리하고
계십니다. 가만히 놔둔 채 수수방관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치 자녀를 낳고
열심히 자녀를 양육하며 보살피는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성실한 하나님인 것입니다.
But the Bible is the Bible. Because of this fact, we can see that we are God of God. God
created this world. And he's been watching and acting from that moment until now.
He's not a person who's sitting on his hands. God is a sincere God, just like a father
who gives birth and takes care of hi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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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사를 지켜보시며 이런 이야기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없다면 하나님은 자녀를 놓고 가족을 팽 겨치고
아무데나 살고 있는 무책임하고 비정한 하나님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런 기록이
성경을 성경 되게 하는 뒷받침이 될 수 있습니다.
This story exists while watching human history because of such a God. There must be.
Because if there is no such story in the Bible, God becomes an irresponsible and
heartless God who throws away his family over his children and lives anywhere. On
the contrary, these records can support the Bible to become a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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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결코 경박하거나 신화와 같은 이야기가 될 수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우리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점을 한 가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백 명의 선지자들이 자신들이
거짓말하는 영으로 예언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This article can never be frivolous or mythical. This is because God, the Creator, is a
valuable resource that can prove that he is our father. We can find one thing in the text
that we can never overlook. It's that 400 prophets didn't know that they were prophesying
as lying spir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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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들은 한 결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대언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시드기야가 화가 나 미가야 선지자의 뺨을 치며 여호와의 영이 자신을 떠나 너에게로 갈 수
있냐고 했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직통 계시를 받아 전하는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 사람의 반대도 없이, 400명이 하나 같이 동조 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In other words, they were thinking that they were speaking with God's words. How could
Zedekiah be angry and slap the prophet's cheek and ask if the Spirit of Jehovah could
leave him and go to you? They firmly believed that they were conveying God's direct
revelation. The fact that 400 people are in sympathy with each other, without one person's
opposition, is e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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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확신은 속이는 영에게서 왔다는 점입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것들을 마치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이지요. 우리 생각과 세상의 소리를 하나님께서 해 주신 말씀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 생각에 아무리 솔깃 하고, 우리 마음에 쏙 드는 것이라도 일단 경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Because I was so sure, but that certainty came from a deceiving spirit. I think we can do t
he same. It's a case of mistaking things that don't come from God for what God has given
them. We can hear our thoughts and the sounds of the world through the words and voices
of God. I think it's better to be vigilant, no matter how tempting it is and what we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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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생각과 이상한 음성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 제일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일 것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해도
성경의 진리는 변할 수 없고, 그 교훈은 진실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대중에 파
묻혀 안도를 찾기보다는, 성경 속에서 안도를 찾는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It could be suspicious thoughts and strange voices. In this regard, it would be the surest
and safest way to receive God's teaching through the recorded words. Because the truth
of the Bible cannot change even if the times change and the world changes, and the
lessons become true. Christians are people who seek relief in the Bible rather than
seeking reli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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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불분명하고 애매하면 속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거부해도 진리만이 나를 자유하게 할 것이며 그 의도대로 역사할 것을 믿는가?
진실은 왜 외롭고 고통스러운가?
I hope you don't forget that if the source is unclear and ambiguous, you can fall for it.
No matter how much you reject it, do you believe that only the truth will set me free
and that I will history as intended? Why is the truth lonely and pain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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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 앞에서 예언하는 미가야(15-18)
아합을 꾀어낼 계획을 세우신 하나님(19-23)
미가야 선지를 옥에 가둔 아합(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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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에게 이르니(15a)
왕이 그에게 이르되(15b)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15c)
싸우러 가랴 또는 말랴(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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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15e)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15f)
왕이 그에게 이르되(16a)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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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16c)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16d)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17a)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 졌는데(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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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17c)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17d)
각각 평안히(17e)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1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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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18a)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18b)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18c)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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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18e)
미가야가 이르되(19a)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19b)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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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만군이(19d)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19e)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20a)
누가 아합을 꾀어(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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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20c)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20d)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20e)
한 영이 나아와(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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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21b)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21c)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22a)
어떻게 하겠느냐(2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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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22c)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22d)
여호와께서 이르시되(22e)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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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그리하라 하였은즉(22g)
이제 여호와께서(23a)
거짓말하는 영을(23b)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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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께서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23d)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24a)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24b)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2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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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24d)
미가야가 이르되(25a)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25b)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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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야를 잡아(26b)
성주 아몬과(26c)
왕자 요아스 에게로 끌고 돌아가서(26d)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2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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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27b)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27c)
미가야가 이르되(28a)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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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28c)
말씀하지 아니 하셨으리이다(28d)
또 이르되(28e)
너희 백성들아(28f)
다 들을 지어다 하니라(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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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죽음을 예고한 미가야_ It's a miga that foretold Ahab's death
죽음을 피하지 못할 왕_ a king who cannot avoid death
죽기를 각오한 미가야_ It's a miga prepared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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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좌로 땅을 발등상 삼고 계시는 주님,
선지자들은 하나같이 아합의 승리를 예언했지만 그가 받을 선물은
승리가 아니라 죽음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나이다.
주님 저희들이 듣고 싶은 말만 들으며 자기 귀를 즐겁게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무리 명분이 있어도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오니 전쟁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물어 보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홍수 때 정작 먹을 물이 없는 것처럼 이 시대에는
메시지도 메신저도 없나이다. 그러므로 더욱 귀한 성서 유니온의 말씀 사역이
계속해서 변질되지 않게 도와주시고 특별히 박 목사의 '묵상과 설교'가
미가야선지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하시고 그 지경이 넓혀지기를 기도
하나이다. 아첨하는 말을 통해 우리를 현혹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며 사람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할 줄 아는 영적 지혜를 소유하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takes the earth as his throne, The prophets all predicted
Ahab's victory, but we know that the gift he will receive is death, not victory.
Lord, do not be foolish people who enjoy their ears by listening only to
what we want to hear. No matter how justifiable it is, using force is not
God's will, so let them be the people who ask God's will first before going
to war. Just as there is no water to eat during a flood, there are no
messages or messengers in this era. Therefore, I pray that Pastor Park's
"Meditation and Sermon" will be able to fulfill the role of a beautiful prophet
and expand the scope of the Bible Union's word ministry. Be wary of those
who mislead us through flattering words and move our minds in the wrong
direction, and possess spiritual wisdom that knows how to seek God's will
first rather than rely on people.
2023.10.29.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