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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12구간 (안개를 가르며)
배병만 추천 0 조회 935 16.09.05 05:48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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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12 07:46

    혼자 다니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졌는데
    나이가 드니 누군가 그리워 집니다.
    팔강님의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지길 기원드립니다.

  • 16.09.07 11:15

    산속의 밤, 차속 지붕위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새벽을 기다릴때 어떤기분이 들까 생각해봅니다.
    원래 태생적 산꾼이니 가장 평온하고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뙤약볕보다 이슬비내리는 안개속이 차라리 편할듯한데 우의없는 반바지차림이니
    비를 온몸으로 맞은듯한데 얼굴은 부처님같이 편안하네요.
    남은구간 무탈완주를 빕니다.

  • 작성자 16.09.12 07:47

    대전 둘레 산길은 잘 다녀 오셨죠
    재미난 산행기 기다립니다.
    빨리 올려 주시구요 추석 잘 보내세요

  • 16.09.06 18:49

    방장님 대간길 걸음하시고 우리보러 오셨군요.
    방장님 살이 넘 많이 빠지신듯 하던데요.
    살방살방 다녀셔야 할 듯 합니다.
    맛난 포도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6.09.12 07:49

    보고싶은 누님때문에 대간 한구간 따라 가고 싶네요
    저는 대간 마치고 다음 행선지는 정해 두엇지만 또 다시 혼자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울림에 익숙하지 않으니...
    누님 대간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6.09.06 20:05

    방장님 통화줌에 끊겼는데 연락도못했네요.
    계산을 잘 못해서 얼굴 뵙는줄 알았더니 코스가 달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12 07:50

    지니님과 대간길 잘 마무리 하셨겠죠
    저도 16구간으로 마치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당일로 매주마다 산행 하려니 골병이 듭니다.
    대간 졸업때 뵙겠습니다.

  • 16.09.06 21:06

    큰재에 안개낀 숲이 멋집니다.!!! 방장님이 가신길 거슬러올라가며 제가 간 길을 눈으로 확인하며 즐감합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꺽여 걸음이 한결 편안하리라 여겨집니다~늘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 16.09.12 07:51

    날씨는 시원해서 좋은데 그래도 골병 듭니다.
    다음주 대간 졸업때 단풍과 함께 뵙겠습니다.

  • 16.09.06 21:16

    높은 습도에 물기 젖은 등산화에 조망없는 대간길 엄청 수고 많으셨네요,
    중간 지원으로 많은 힘이 되었을것 같네요.,ㅎㅎ

  • 작성자 16.09.12 07:52

    ㅎㅎㅎ 배낭에 물뿐이라 언제나 무겁고 힘드네요
    뽀대님 덕분에 장수산 억새구경 잘했구요
    신불재 억새 풍경도 부탁드립니다..

  • 16.09.07 11:24

    배방장님~~
    이번 구간 예상보다 일찍 끝내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머리재 지나 홀로 올라오시는 배방장님 뵈니, 많이 반가웠고 영광이었습니다.
    신백두대간을 5구간으로 완주하신 분이니, 긴 대간길 홀로 산행도 가능하겠지요.
    졸업하는 그 날까지 멋진 산행 쭉~~이어가시길 빕니다.
    산행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9.12 07:53

    대간길에 누군가 만나면 기분이 참 좋죠
    뜻밖의 만남이란 오래두고 기억에 남을듯해서 더 좋습니다.
    남은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6.11.21 20:34

    와~해바라기님 음식 보고있는데...침이 꼴깍~ㅎ 저걸 드시지도 않고~ㅎ 담에 방장님께는 뭐 안싿들고 가도 되긋네요~ㅎ물이랑 과일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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