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을 내어 250리 떨어져 있는 천안 화수목 정원을 찾았습니다. 몇 일 전 출발할려다 다른 일정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오늘은 나홀로 여유있는 출발을.. 해마다 몇 번 정도는 찾았었는데 이번엔 좀 시간이 흘렀군요. 매번 갈때마다 느낀점이 명품다운 정말로 좋은 소나무분재가 좀더 체계적으로 관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오늘은 좀 아쉽네요. 명품고나무 분재가 어디로 갔는지가 많이 궁금합니다.
수령이 있고 구갑피에 붉은 홍피 소나무 분재는 여기 화수목정원에 있는 소나무 분재를 보면 모든게 답이었지요.
약간씩 세력이 떨어지는게 걱정도 되었었습니다. 이 분재원 자리엔 꽉찬 명품 소나무들 대신에 새로 체험활동이 가능한 동물원으로 칼바꿈이 되었네요.
요즘에도 이 화수목 정원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어린이들을 동행한 어른들은 더 좋아졌고 명품소나무 분재를 보러 매년 몇 번씩 오는 나 같은 사람들은 좀 많은 아쉬움이 된것 같습니다.
가까운 베어크리 파크도 졸아 보았습니다. 요김엔 명품 잡목분재들과 곰, 그리고 정원이 아주 멋진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