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풍도, 육도 당일 관광 즐긴다 |
5월 1일부터 풍도에서 2시간 정박…숙박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관광 즐겨 |
안산에서 직선거리로 24㎞ 떨어진 작은 섬, 풍도.
복수초, 풍도바람꽃, 노루귀 등 다양한 야생화 천국으로 유명한 작은 어촌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5월 1일부터 해소된다. 그동안 풍도·육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배편이 1일 1회 운항에 그쳐 싫든 좋든 1박2일간 숙박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5월1일부터는 여객선이 풍도동에서 2시간 동안 정박해 정박하는 시간 동안 풍도와 육도의 이곳저곳을 관광할 수 있게 됐다.
여객선 운항시간은 오전 9시에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출발해 10시 30분에 풍도에 도착하면 2시간 동안 관광을 즐기고 12시 30분에 풍도를 출발해 오후 2시10분에 대부도 방앗머리에 도착할수 있도록 운항시간이 조정된 것이다.
풍도 육도 당일 관광 시간표(1회 1일) ㆍ홀수일(풍도 2시간 정박)
ㆍ짝수일(풍도 2시간30분 정박)
차량을 선적할 수 있는 차도선형 여객선 ‘서해누리호’를 이용할 경우 미리 여객선사 (유)대부해운(032-886-7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첫댓글 두시간은 짧아요 조금만더....
저도 우리마로님의 말씀에 찬성의 한표!!!
그렇게요. 그동안 무조건 1박을 해야만 했던것인데 그래도 하루에 왕복 할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지요.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개선되겠지요? 그동안 풍도와 육도 주민들은 우리 안산시민들 이면서도 인천을 거쳐서 안산에 왔야하는 불편을 감수했지만 이젠 생활권이 정상적인 안산권이 되어 삶의 활력을 찾았서 무척 즐거워 하신 답니다.
6월답사는 풍도 1박2일 어떨가요?
녜~예,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멋진 워크숍을 추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