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飛鳳山)-531m
◈날짜 : 2024년 10월 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대류리
◈산행시간 : 2시간40분(11:29-14:09)
◈찾아간 길 : 마산역-칠원요금소(8:27)-현풍휴게소(8:57-9:06)-영주주차장(10:32-39)-북단양요금소(11:00)-갑오고개(11:09)-대류리(11:27)
◈산행구간 : 대류리→파빌리온→참나무집→비봉산→봉정사 → 광의리표석
◈산행메모 :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飛鳳山은 청풍호에 둘러싸인 그림 같은 산이다. 산의 서쪽에는 모노레일, 동쪽에는 케이블카가 운행 중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정상부의 전망덱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환상적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대류리에서 하차한다.
등산로 입구를 지났구나. 발길을 돌려 인도로 진행하면
왼쪽으로 보이는 덱으로 올라간다.
묘지를 지나 가파른 오름.
오른쪽에 능선을 끼고 난간 밧줄을 지나면 다시 능선으로 치솟는다.
이 산에서 보이는 암석은 천매암이란다.
오른쪽 신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종소리가 가까워지더니 문이 잠긴 펜스 울타리를 만난다.
오른쪽 좁은 틈으로 올라서니 비봉산 파빌리온이다.
안에 매달린 종도 보인다.
뒤에서 본 그림.
위에서 모습을 드러낸 정상.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세운 파빌리온 안내판.
정상으로 내려서는 계단 앞에서 돌아본 파빌리온.
계단으로 내려가서 올라가니 덱도 만난다.
곤도라도 오간다. 탑승정원은 6명. 돌아본 그림.
천매암 안내판.
여기서 정상은 오른쪽 531계단으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쉴새없이 움직이는 케이블카.
포토존 하트전망대.
비봉산에 올라선다.
조망 안내판에서 실물을 확인한다.
가운데 왼쪽은 지나온 파빌리온. 오른쪽 아래로 대류리. 올라온 능선이 한눈에 드러난다. 가운데는 악어섬. 그 위 월악산은 구름이다.
발아래로 점심자리.
지난 주에 다녀온 신선봉이 저기구나!
하트전망대에서.
아래로 드러난 하산 능선.
내려가니 반질반질한 길이다. 쉼터벤치도 보인다.
임도에 내려선다.
만나는 삼거리서 왼쪽으로.
정면에 삼거리. 먼저 하산한 일행들이 보인다.
봉정사 빗돌을 왼쪽 뒤로 보낸다.
왼쪽 위로 지나온 능선이 드러난다. 가운데 왼쪽으로 봉정암도 보인다.
봉정사 삼거리서 비봉산 산행을 마친다.
오른쪽 아래로 충주호
지나온 도로를 돌아본 그림.
산악회버스에 승차하여 두 번째 산행지인 악어봉으로 향한다(14:17-58).
2014년 3월11일 충주시 살미면 내사2리에서 대미산, 수리봉, 큰악어봉, 작은악어봉을 거쳐 신당휴게소에서 마감한 산행(4시간25분)이 있었으니 10년 만에 다시 찾는 악어봉이다.
36번 도로를 따라가서 신당휴게소를 앞둔 육교 앞에서 하차한다. 악어봉 들머리다. 2014년엔 저 육교는 없었다.
<악어봉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솟은 봉이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24년 6월까지 통제되어 있다가 등산로를 덱으로 조성하여 개방했다. 정상에 전망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조망이 환상적으로, 동,서,북쪽으로 푸른 청풍호와 산자락이 한폭의 그림 같은데 이 모습이 수많은 악어 떼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고 이런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봉우리를 악어봉으로 부른다.>
육교로 올라가서
돌아본 하차 지점.
왼쪽 덱으로 올라간다.
오른쪽 아래로 악어가 보인다.
왼쪽 나무 사이로 월악산.
악어봉에 올라선다. 작은악어봉이다. 큰악어봉은 2014년에 다녀왔다.
청풍호로 들어가는 악어들.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신당휴게소에 내려서며 악어봉산행도 마친다.
2014년에 보았던 저 건물이 지금도 신당휴게소를 지키고 있구나.
#승차이동(16:39)-팔도식당(17:08-37)-문경새재요금소(17:40)-선산휴게소18:14-22)-영산휴게소(19:25-33)-칠원요금소(19:44)-창원역(20:18)